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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첫 골…아로카 6연패 끊는 결승 헤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150만 유로·약 26억원)로 아로카에 합류한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무대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 사슬을 끊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프리메이라리가 14라운드 알베르카와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다.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10분 투입된 이현주는 4분 만에 승부를 갈랐다. 이스가이우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며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7월 이적 후 2도움만 기록하던 이현주의 12경기 만의 첫 골이다. 아로카는 공식전 6연패에서 벗어나 승점 12로 14위에 자리했다. 포철중·포철고 출신 이현주는 2022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주목받았다. 1군 경기 없이 2
해외축구
'정치권 연결고리 약한' 박윤영 vs 주형철·홍원표...KT 차기 CEO 3파전 16일 결정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을 대상으로 최종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이사추위는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단수 또는 복수 후보를 압축한 뒤 이사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CEO는 5만7000여명 임직원과 46조원 규모 자산을 책임진다. 동시에 통신·보안 사고로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고 AI 중심 사업 전환을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박윤영 후보는 KT 내부에서 성장한 정통 'KT맨'이다. 1992년 입사 이후 신사업과 기업사업을 두루 경험했고 최근까지 기업부문을 이끌며 B2B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통신 인프라
라이프
코글린-노백 조 PGA 2인 1조 그랜트 손턴 우승…28언더파 대회 신기록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미국)이 PGA-LPGA 공동 주관 혼성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최종 28언더파로 우승했다. 공동 2위(25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냅-타와타나낏 조가 세운 27언더파 대회 기록도 경신했다. 노백은 4월 취리히 클래식 우승에 이어 올해 단체전에서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단체전에서 또 우승해 의미 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각각 우승상금 50만 달러(약 7억3천만원)를 수령했다. 헐-브레넌, 컵초-고터럽, 코르다-매카시 조가 25언더파 공동 2위, 헨더슨
골프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 동메달…올 시즌 첫 시상대
빙속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첫 메달을 수확했다.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으로 3위를 기록했다. 내년 2월 동계올림픽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민선은 1차 대회 17위에서 2차 13위, 3차 7위, 이번 대회 1차 6위, 2차 3위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월드컵 랭킹도 11위로 올랐다. 우승은 요시다 유키노(일본·37초65), 은메달은 지오메크-노갈(폴란드)이 1천분의 1초 차로 가져갔다. 압도적인 펨케 콕(네덜란드)은 2차 레이스에 불참했다. 차세대 간판 이나현(한국체대)은 37초91로 4위에 올라 월드컵 랭킹 4위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
일반
KPGA 대상 옥태훈도 문턱서 좌절…PGA 투어 도전 실패, 노승열 4라운드 기권
PGA 투어 입성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배용준은 1언더파 69타로 최종 이븐파 공동 85위, 옥태훈은 2오버파 72타로 최종 1오버파 공동 92위에 그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51위였던 노승열은 4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전반 16번 홀에서 퀸튜플 보기(+5타)를 범하는 등 6오버파를 친 뒤 짐을 쌌다. 상위 5명에게 PGA 투어 출전권, 상위 40명에게 콘페리 투어 자격이 주어졌다. 우승은 에와트(캐나다·14언더파)가 차지했고, 스벤손·토스티·로소(공동 2위·12언더파)가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딜런 우(미국)는 11언더파 공동 5위에서 실버먼(캐나다)을 플레이오프에서
골프
'벤치에서 출발해 해결사로' 헹크 오현규 극적 동점골...유럽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달성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구하며 유럽 무대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15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주필러리그 18라운드 베스테를로와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9분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벤치에서 시작한 오현규는 후반 20분 투입됐다. 후반 27분 상대 바이람이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점한 헹크는 공세를 펼쳤고, 추가시간에 오른쪽 측면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오현규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 6골, 유로파리그 4골을 합쳐 공식전 10호골이다. 지난 시즌 셀틱에서 헹크로 이적해 공식전 12골을 기록한 데 이어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
해외축구
동행복권, 올해 복권판매점 759개 신규 개설…사회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마련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6월 20일부터 올해 신규 복권판매점 개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11월까지 총 759개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판매점 개설은 2022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의결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점 확충 방안’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해당 방안은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국민의 복권구매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차별 모집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예비판매인 1600여 명을 모집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개설된 판매점은 약 2665개소에 달한다. 특히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계약 대상자인 취약
라이프
페디·하트 불발 아쉬움 딛고…NC 외국인 조합 완성, 협상력 돋보여
NC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11일 신규 투수 커티스 테일러와 계약하고, 투수 라일리 톰슨·타자 맷 데이비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라일리 톰슨이 선봉에 선다. 지난 시즌 17승(공동 1위)에 216탈삼진(3위)으로 빛났다. 200탈삼진을 넘긴 4명의 외국인 중 유일하게 잔류해 내년 탈삼진왕도 노린다. 테일러가 2선발로 합류한다. 올해 트리플A 멤피스에서 31경기 10승 4패 118탈삼진 평균자책점 3.21로 다승·탈삼진·이닝 팀 1위를 기록했다. 198cm 우완으로 최고 154km 패스트볼에 스위퍼·커터·싱커·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다만 빅리그 경험이 없고 100이닝 이상 소화가 올해 처음이라는 점, 좌타자 상대 체인지업이 약하다는 점은
국내야구
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빅매치…강성형 감독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은 부담스러워"
19일 수원체육관에서 V리그 여자부 최고 빅매치가 펼쳐진다. 선두 한국도로공사(13승 2패·승점 35)와 2위 현대건설(9승 6패·승점 29)의 대결이다. 3위 GS칼텍스(승점 19)가 10점 차로 뒤처져 양강 구도가 뚜렷하다. 4연승 중인 현대건설은 1·2라운드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연패했다. 특히 1라운드(11월 8일)에서 2세트를 앞서고도 5세트 듀스 끝에 17-19로 졌다. 강성형 감독은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이라는 표현은 부담스럽다"면서도 "아웃사이드 히터가 득점에 가담하면 팽팽한 승부를 벌일 수 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도로공사는 팀 공격성공률(41.51%)과 리시브 효율(35.60%) 1위로 공수 균형이 뛰어나다. 모마·강소휘·타나차 등
배구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 출범… 3개 대회, 총상금 16억4000만원 규모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동계 시즌 선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투어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의 출범을 발표했다. ‘KLPGA 드림 윈터투어’는 겨울철 비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와 실전 경험 확대를 목표로 신설한 동계 투어로, 기존 KLPGA 드림투어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는 ‘대만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026’,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스 2026’ 등 총 3개 대회로 구성되며, 총상금 113만 달러(약 16억 4천만 원) 규모로 개최된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 드림 윈터투어는 선수들이 동계 시즌에도 실전과 같은 경쟁 환경 속에서
골프
김민수, 시즌 마지막 스크린골프 ‘통합대회’ 우승… 통산 14승
김민수가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파이널 남여 통합대회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GTOUR 정규투어 대회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높은 완성도로 국내 10대 베스트 코스로 선정되며 다수의 KLPGA 대회를 개최한 해내다CC - 스카이/마운틴으로 까다로운 그린 공략을 위한 정확한 아이언샷이 요구돼 선수들의 코스 매니지먼트를 보는 재미를 더했
골프
'경험이냐 도전이냐' SSG 외국인 선수 고민 깊어져...모든 가능성 열어놨다
SSG가 새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버하겐과 아시아쿼터 다케다 영입은 발표했지만 선발 한 자리와 타자 한 명은 아직 미정이다. 올 시즌 젊은 선수 중심으로 하위권 전력 평가를 받았지만 3위로 마쳤는데, 외국인 선발진 역할이 컸다. 앤더슨은 평균자책점 2.25(리그 3위)에 245탈삼진(2위), 화이트는 부상으로 규정이닝을 못 채웠지만 평균자책점 2.87로 준수했다. 앤더슨이 디트로이트로 떠나 버하겐이 대체하고, 2선발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케다 합류가 전력 상승 요인이지만 KBO 미경험 투수들의 실전 성과는 불확실하다. 타자도 결정이 안 됐다. 에레디아는 올해 팀 1위 타율(0.339)과 OPS(0.889)를 기록했지만 부상
국내야구
베이비몬스터 아현X로라, ‘SUPA DUPA LUV’ 개인 티저 공개…포근한 무드 속 신비로운 아우라 눈길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SUPA DUPA LUV'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SUPA DUPA LUV'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파스텔톤 하늘색 배경과 화이트 착장의 두 멤버가 어우러진 포근한 무드의 이미지와 함께, 베이비몬스터가 또 다른 프로모션에 돌입했음을 예고한 것. 첫 주자로 나선 아현과 로라의 신비로운 아우라가 단연 압권이다. 아현은 또렷한 눈망울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완성했고, 로라는 내추럴한 스타일링 속 은은하게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에 새겨진 '2
방송연예
대한펜싱협회, 국내 최초 학생 중심 ‘펜싱 축제’ 신설 개최
대한펜싱협회(회장 최신원, 회장사 SK텔레콤)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2025 코리아 익산 인터내셔널 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설 개최되는‘한국 최초의 엘리트-동호인 통합 학생 펜싱 페스티벌’로 연령대만 동일하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학생 중심 국제대회이다. 국내외 전문선수와 클럽,동호인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대회 특징으로는 펜싱 사상 최초로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동호인) 선수가 함께 참여해, 초등부, 유소년·청소년 학생 선수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전
일반
이재성 다이빙 헤딩으로 역전골…김민재 뮌헨과 코리안 더비 2-2 무승부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에서 이재성(마인츠)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뚫고 환상적인 헤딩골을 터뜨렸다. 15일 오전(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14라운드에서 마인츠와 뮌헨이 2-2로 비겼다. 이재성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73분간 맞섰다. 김민재는 후반 28분 공격수 잭슨과 교체됐고,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마인츠는 전반 29분 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7분 포틀스키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2분 이재성이 역전골을 터뜨렸다. 벨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며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2호골이자 공식전 4호골이다. 뮌헨은 후반 42분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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