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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 6명 합류 야구대표팀 '완전체' 평가전…2·3일 한신·오릭스와 격돌
MLB 선수 6명이 합류한 야구대표팀이 2일·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신·오릭스와 '완전체' 평가전을 치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 말까지 약 2주간 오키나와에서 KBO리그 팀과 7이닝 연습경기를 진행했으나 일본팀과의 평가전은 실전처럼 치른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김혜성(다저스)·고우석(디트로이트 마이너)·존스(디트로이트)·위트컴(휴스턴)·더닝(시애틀)이 2월 말 합류했다. 이정후·존스는 외야 주전, 김혜성은 2루, 위트컴은 3루수나 유격수를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닝은 선발 또는 롱 릴리프, 고우석은 불펜을 맡는다.이정후는 시범경기 4경기 연속 안타 타율 0.417(12타수 5안타), 김혜성은 홈런 포함 타
국내야구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골' 오현규 4경기차 득점 행진 중단…상대 집중 견제에 힘든 경기
베식타시 입단 후 3경기 연속골로 구단 역사를 쓴 오현규(24)의 득점 행진이 중단됐다. 28일 코자엘리스포르 원정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2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에 합류한 오현규는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골을 넣은 구단 역사상 최초의 선수였다.상대의 집중 견제를 당하면서 공도 제대로 투입되지 않았다. 전반 32분 왼쪽 크로스에 골문으로 쇄도하며 왼발슛을 시도한 게 유일한 슈팅이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27분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체르니의 슈팅이 빗나갔다. 후반 47분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때 살짝 절뚝이는 모습이
해외축구
노시환 307억은 시작일 뿐… 군필 안현민과 400억 노리는 김도영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11년 총액 307억 원이라는 전무후무한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하며 KBO 리그의 몸값 지형도를 완전히 바꿨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리그를 대표하는 차세대 영건 김도영(KIA)과 안현민(KT)의 미래 가치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노시환이 세운 기준점을 넘어 '400억 원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가장 강력한 후보는 단연 KIA의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40-40' 도전이 가능한 압도적인 5툴 플레이어로서의 상징성을 갖췄다. 폭발적인 마케팅 가치를 고려할 때, 그의 잠재적 몸값은 400억 원을 상회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다만 김도영에게는 '군 문제'라는 거대한 변수가 남아있다. 아직 병역을 해결하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10] 북한 골프에서 왜 '파'를 '기준타수'라고 말할까
골프 외래어 ‘파’는 영어 ‘par’을 음차한 말이다. 홀마다 정해놓은 기본 타수를 의미한다. par는 원래 ‘같은, 동등한’이라는 의미인 라틴어 ‘par’에서 나왔다. 같은 철자의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로 이어졌다. 영어에서 par는 오래전부터 ‘기준이 되는 상태, 평균 수준, 표준’이라는 뜻으로 쓰였다.골프에서 par는 처음부터 ‘정해진 타수’라는 의미가 아니었다. 19세기 중반 영국 골프계에서는 한 홀이나 코스를 능숙한 선수가 무리 없이 치는 ‘표준 성적’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보기 점수(bogey score’와 혼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par는 ‘이상적인 기준 타수’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했다. 19세기 말
골프
'범죄자+빅리그 수준 미달' 메츠에 배지환 방출 압박하는 미 매체...8년 전 가정폭력 혐의 또 들먹여, 실력으로 돌파해야
뉴욕 메츠의 팬 전문 매체인 '어메이징 애비뉴(Amazin' Avenue)'가 배지환(27)을 향해 인격 살인에 가까운 공세를 퍼붓고 있다. 이 매체는 지난해 11월 메츠가 배지환을 웨이버 영입했을 당시 "구단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영입"이라며 비난한 데 이어, 최근 시범경기 부진이 겹치자 또다시 8년 전 사건을 소환해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실제로 최근 배지환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시범경기 타율은 0.111까지 하락했다. 득점 찬스를 세 차례나 무산시켰다. 매체는 배지환을 사실상 '범죄자'로 규정함과 동시에 메이저리그 수준에 미달하는 실력이라며 깎아내리고 있다. 기량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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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즌 첫 교체는 심판'...킥오프 2분 만에 부상 교체
K리그 2026 시즌 첫 '교체'는 선수가 아닌 심판이었다. 2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 인천 유나이티드-FC서울의 경인더비가 킥오프 2분 만에 중단됐다. 주심 이동준이 다리 근육 이상을 느껴 양 팀 주장 김진수(서울)·이주용(인천)을 통해 벤치에 양해를 구한 뒤 대기심 송민석과 교체됐다.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이동준은 이후 대기심으로 경기에 참여했다. 주심 교체로 경기가 약 4분간 지연됐다.강등 1년 만에 K리그1에 복귀한 인천과 서울의 자존심을 건 경인더비였다.
국내축구
'김지현 8골 3도움' 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5연패 탈출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광주도시공사가 28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인천시청을 39-25로 크게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승점 6(3승 8패)으로 6위를 유지했으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인 4위 부산시설공단(승점 11·4승 3무 4패)과는 승점 5 차이다.김지현이 8골 3도움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고, 이효진(5골 7도움)과 김금정(5골 5도움)도 고루 활약했다. 인천시청에서는 강샤론이 5골 5도움으로 분전했으나 1승 10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일반
김기동 감독, '서울 부임 3년 만에 첫 개막전 승리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서울 부임 후 첫 리그 개막전 승리를 맛봤다. 2024시즌 취임 이래 개막전에서 2년 연속 0-2로 패했던 김 감독은 서울 3번째 시즌에 경인더비 원정에서 승점 3을 따내며 시원한 출발에 성공했다.후반 바베츠 퇴장이라는 악재에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낸 서울은 원정석을 가득 채운 팬들로부터 커다란 함성을 이끌어냈다.김 감독에게 특히 반가운 건 이적생 송민규와 안데르손의 활약이다. 포항 시절부터 직접 지도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공격수로 키워낸 애제자 송민규가 서울 이적 후 첫 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 감독은
국내축구
'올림픽 무대 밟고 돌아온 피겨 신지아, 동계체전 18세 이하 여자 싱글 우승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1위 신지아(세화여고)가 2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7회 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최종 총점 204.15점(쇼트 63.94+프리 140.21)으로 우승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57, 예술점수 67.64(감점 1점)을 기록했으며, 전반부 점프 요소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나 후반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진 것이 아쉬웠다. 비점프 요소는 모두 레벨 4를 받았다. 2위는 김유성(수리고·197.49점), 3위는 윤서진(한광고·181.22점)이다.여자 일반부는 유영(경희대·195.42점)이 정상에 올랐고, 올림픽 8위(210.56점) 이해인(고려대)은 컨디션 난조로 184.22점에 그쳐 2위에 머물
일반
'선두와 1타 차' 유해란, LPGA 투어 싱가포르 대회 3R 공동 3위…이민지·그린 공동 선두
유해란이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79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에인절 인(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유해란은 한때 12언더파 단독 1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17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순위가 밀렸다. 2라운드까지 선두 1타 차 공동 2위였던 유해란은 선두와의 격차 1타를 유지한 채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2023년부터 매년 1승씩 LPGA 투어 3승을 올린 유해란은 지난해 5월 블랙데저트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의 우승을 노린다.공동 선두는 11언더파 20
골프
울산 야고, 전 소속팀 강원 상대 멀티골...K리그 2026 시즌 1호 골+1호 멀티골 주인공
K리그1 2026 개막 축포의 주인공은 울산 HD의 야고(26)였다. 야고는 2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1라운드 강원FC 홈 경기 전반 18분, 조현택의 크로스가 이규성의 오른발과 강원 수비수 이기혁을 스치며 골 지역 오른쪽으로 흐르자 오른발로 마무리해 K리그1·2를 통틀어 시즌 1호 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 47분에는 최석현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안에서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시즌 1호 멀티골도 달성했다.2023년 강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브라질 출신 야고는 2024시즌 강원에서 18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한 뒤 후반기 울산으로 이적해 12경기 4골 1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전반기 5경기 무득점에 그쳤으나 저장 뤼청(중국)으
국내축구
삼성, 새 외국인 투수 매닝과 결별...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수술 불가피, 대체 영입 착수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28)과 결별한다. 구단은 28일 매닝이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올 시즌 정상 투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신속히 추진 중이다.매닝은 24일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평가전 등판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26일 한국에 입국해 네 곳의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인대 손상을 포함한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동일한 소견이 나왔다.2021~2024년 MLB에서 50경기 선발 등판한 매닝은 지난해 12월 연봉 100만 달러에 삼성과 계약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공식 경기 단 한 차례 출전 없이 한국을 떠나게 됐다. 삼
국내야구
'첫 WBC 출전' 김주원, 타율 0.615 맹타…책임감과 설렘이 교차한다
양손 타자 유격수 김주원(NC)이 27일 가데나 구장에서 대표팀 최종 훈련을 마친 뒤 오키나와에서 감각을 최대한 빨리 끌어올리려 했는데 목표대로 잘 이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5차례 연습경기에서 타율 0.615(13타수 8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1루 귀루 중 왼쪽 손가락을 살짝 다쳤으나 오사카 이동 전까지 괜찮아질 것이라며 우려를 잠재웠다.첫 WBC 출전인 김주원은 먼저 나갔던 형들이 WBC는 대우와 수준이 다르니 꼭 경험해 보라고 했다며 책임감과 설렘이 교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일본과 평가전에서 9회말 2아웃 동점 홈런을 쳤던 도쿄돔에 대해 기분 좋은 기억이 있지만 너무 그 기억만 생각하면 스윙이 커질 수 있어 투수에
국내야구
[MT포토] 티샷후 이동하는 황유민
LPGA투어 아시안 스윙 두 번째인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28일 현재 3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황유민이 2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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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강하게 티샷 날리는 황유민
LPGA투어 아시안 스윙 두 번째인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28일 현재 3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있다.황유민이 2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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