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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표의 압도적 지지' OKC 길저스알렉산더, NBA 올해의 클러치 플레이어 수상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가 2025-20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클러치 플레이어에 뽑혔다.NBA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미디어 100명 투표에서 그가 1위 표 96개로 저말 머리(덴버)·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를 제쳤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종료 5분·연장전 5점차 이하 접전에서 가장 빛난 선수에게 돌아간다. 그는 해당 상황에서 리그 최다 175점·어시스트 21개(9위)를 찍었고, 오클라호마시티는 그의 클러치 27경기에서 20승 7패를 거뒀다.그는 "이 상을 받아 자랑스럽다. 코트 위에서 효과적인 선수라는 뜻"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2023시즌 신설된 이 상은 디에런 폭스·스테픈 커리·제일런 브런슨에 이어 네 번째
농구
JTBC-KBS, 북중미 월드컵 공동 중계 확정...MBC·SBS는 협상 결렬
2026 북중미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JTBC가 지상파 3사 중 KBS와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 MBC·SBS와의 재판매 협상은 끝내 결렬됐다.JTBC는 22일 "지상파 3사에 같은 조건을 제시해 21일까지 답신을 받은 결과 KBS와 공동 중계로 결론났다"고 밝혔다. KBS는 140억원에 합의했고, MBC·SBS는 "120억원 이상은 어렵다"며 협상이 무산됐다.6월 11일(현지시간) 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로 개막하는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104경기가 치러진다. JTBC는 배성재 캐스터 등 대규모 제작·기술팀의 현지 파견을 예고했다.JTBC는 2026~2032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난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국내축구
'접전의 지배자' LG의 마법 비결, 1점 차 승률 0.857...'한 점만 앞서면 끝' 승리 공식
KBO리그 1위 싸움은 결국 접전 승부에서 갈린다. 144경기 중 절반가량이 3점 차 이하 박빙으로 치러지는 만큼, 이 구간 승률이 낮으면 상위권 도약은 어렵다. 최근 5시즌 1위 팀들은 73~85경기의 접전을 모두 5할 이상으로 마무리했다.올 시즌 이 영역의 지배자는 LG 트윈스다. LG는 7차례 1점 차 승부에서 6승 1패·승률 0.857로 해당 부문 1위다. 지난달 29일 kt wiz전 5-6 패배를 빼면 1점 차 경기를 모두 잡았다. 1점 차 경기 5할 이하 승률로 정규시즌 정상에 오른 사례는 2012년 삼성(17승 18패) 이후 13년간 전무했다.중심에는 마무리 유영찬이 있다. LG의 모든 1점 차 경기에 마운드에 오른 그는 3월 29일 kt전 패전 이후 완벽하게 뒷문을
국내야구
'연못 없어도 전통은 있다'...수영장 뛰어들 셰브론 챔피언십의 새 주인공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이 24일(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2·6811야드)에서 새 코스로 출발한다.이 대회는 우승자가 18번 홀 인근 연못에 뛰어드는 '포피스 폰드(Poppie's Pond)'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1988년 에이미 올컷의 입수에서 시작돼 캐디·가족과 함께하는 기념 의식으로 자리 잡았다. 2013년 박인비는 남편 남기협 당시 스윙코치와 입수해 부모 결혼 25주년을 기념하며 호수 물을 담아갔고, 2016년 리디아 고는 하트를 그리며 점프해 LPGA로부터 "역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점프"라는 평가를 받았다.대회는 크라프트 나비스
골프
'한화 16승 에이스'의 험난한 빅리그...와이스, MLB 2경기 연속 4이닝도 못 버텼다
지난 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16승 5패를 따냈던 우완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2경기 연속 4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와이스는 22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4볼넷 2실점에 그쳤다. 86구를 던진 뒤 0-2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1·2루에서 콜턴 고든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팀이 8-5 역전승을 거두며 패전은 면했다.휴스턴과 1+1년 최대 1000만달러(올해 보장 200만달러)에 계약한 와이스는 올해 불펜으로 빅리그 데뷔 꿈을 이뤘지만, 선발진 연쇄 부상으로 17일 콜로라도전(3⅔이닝 2실점)부터 2경기 연속
해외야구
초반 4강의 선두권 비결은 마운드...kt는 선발·불펜, LG·삼성·SSG는 불펜 강세
프로야구 초반 판도는 방망이가 아닌 "마운드"가 갈랐다. 선두권 4개 팀 모두 투수력을 발판 삼아 순위표 위쪽을 떠받친다.선두 kt wiz는 선발·불펜의 균형이, 2위 LG·3위 삼성·4위 SSG는 강력한 불펜이 강점이다. kt는 21일 홈에서 KIA와 5-5로 맞선 9회 마무리 박영현으로 공세를 끊은 뒤 연장 11회 김민혁 끝내기 홈런으로 6-5 승리를 낚았다. KIA도 임시 마무리 성영탁으로 맞섰지만 kt의 방패를 넘지 못했다.kt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3.45(3위), 불펜은 4.85(4위)다. 선발 합작 10승은 10개 구단 최다로, 케일럽 보쉴리 4승에 오원석·소형준이 2승씩 보탰다. 박영현(1승 7세이브·1.46)이 뒷문을 잠갔고, 이적생 한승혁(1승 5홀드)이 새
국내야구
'5000분의 1' 기적의 주인공 레스터, EPL 우승 10년 만에 3부 리그 강등 확정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신화 10년 만에 레스터 시티가 3부까지 내몰렸다. "5000분의 1" 확률을 뚫었던 동화는 두 시즌 연속 강등이라는 굴욕으로 막을 내렸다.레스터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5-2026 챔피언십(2부) 44라운드 헐 시티전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42·23위로 두 경기를 남긴 채 21위 블랙번(승점 49) 추격이 불가능해지며 리그1(3부) 강등이 확정됐다. 11승 15무 18패로 승점 48이어야 했지만, 재정 규정 위반에 따른 승점 6 삭감이 결정타였다.10년 전 레스터는 이변의 상징이었다. 2015-2016시즌 맨시티·맨유·첼시를 제치고 창단 132년 만에 첫 EPL 정상에 섰고, 이듬해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020-2021시즌엔
해외축구
'나상호 교체 출전' 마치다, 샤바브 알아흘리 1-0 꺾고 ACLE 결승 진출
한국 국가대표 출신 나상호의 소속팀 마치다 젤비아(일본 J1)가 첫 참가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결승에 올랐다. 나상호도 교체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마치다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 제다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샤바브 알아흘리(UAE)와의 2025-2026 ACLE 준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결승골은 전반 12분 소마 유키의 발에서 터졌다. 전방 압박으로 페널티지역 왼쪽 볼을 가로챈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나상호는 후반 14분 에릭과 교체 투입돼 종료까지 뛰었다.샤바브 알아흘리는 전반 35분 카우안 산투스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았고, 후반 추가시간 기예르메 발라의 중
국내축구
韓서 만난 세계 유소년 골프 꿈나무… 더헤븐CC서 글로벌 샷 대결
글로벌 유소년 골프 시스템 유에스 키즈 골프(U.S. Kids Golf)가 세계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국내 첫 공식 대회(챔피언십)인 '2026 U.S. Kids Golf Korean Championship(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이 22일 오전 경기 대부도 더헤븐리조트 내 더헤븐CC에서 개막했다.'유에스 키즈 골프 코리안 챔피언십'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0여개국 선수 100여명이 참가해 오는 25일까지 남녀 13세부터 18세까지 연령 별 디비전으로 기량을 겨룬다. 대회 성적은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가 반영되기 때문에 국제 경쟁 무대를 체감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골프
KLPGA 덕신EPC 챔피언십 24일 개막...김민선 '2주 연속·2연패'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과 '덕신EPC 챔피언십 2연패'를 동시에 겨누는 김민선의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24~26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2026시즌 5번째 대회인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열린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2003년 정규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거둔 김민선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이달 초 더시에나 오픈 공동 18위에 그쳤던 그는 iM금융오픈에서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에 올랐고,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선 54홀 '노 보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1년 만에 통산 2승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첫 대회라 설레고
골프
'20년 만의 5·6위 동반 4강' 소노·KCC의 반란, 1·2위 LG·정관장 멈춰 세울까
정규리그 5·6위 팀의 '이변'이 휩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가 23일 막을 올린다. 23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고양 소노 1차전, 24일 오후 7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정관장-부산 KCC 1차전이 각각 열리며, 4강 PO는 5전 3승제로 치러진다.1위 LG와 5위 소노, 2위 정관장과 6위 KCC가 격돌하는 이번 대진은 5·6위 팀의 동반 4강 안착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을 갖는다. 이런 구도는 2005-2006시즌 KCC(5위)·오리온스(6위) 이후 20년 만이며, 6위 팀의 4강 진출 역시 역대 5번째다.지난 시즌 창단 28년 만에 첫 챔프 우승을 거머쥔 LG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사상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외국선수 MVP 아
농구
코번트리, 25년 만에 EPL 복귀·59년 만에 챔피언십 우승...양민혁은 또 결장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이끄는 코번트리 시티가 25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이어 59년 만의 챔피언십(2부) 우승까지 품는 겹경사를 맞았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임대된 한국 공격수 양민혁은 이 역사적 순간에도 또다시 벤치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코번트리는 22일 오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44라운드 포츠머스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전반 12분 하지 라이트의 헤더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뒤 후반 들어 에프런 메이슨클라크가 2골을 몰아넣었고, 케인 헤이든의 추가골과 리건 풀의 자책골이 더해지며 골 잔치가 펼쳐졌다.이 승리로 승점 89(26승 11무 7패)를 쌓은 코번트리는 2위 밀월(승
해외축구
"코치님을 향한 제스처로 비칠 수 있었다" 원태인, 영리한 해명으로 '진실' 묻어...강민호가 키운 '웃픈' 논란 종식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원태인이 최근 불거진 '선배 하극상' 및 '상대 팀 코치 비예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원태인은 사건의 당사자인 상대 팀 정수성 코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사과를 전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나온 해명은 사건의 본질보다는 상황적 오해를 강조하는 정교한 화법을 담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진실을 묻기 위한 영리한 수습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번 논란은 경기 도중 실점 상황에서 원태인이 내뱉은 욕설과 제스처가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시작됐다. 당시 원태인은 홈 송구를 하지 않은 류지혁을 탓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 하극상 논란이 일었다. 이에 팀 최고참 강민호가 상대 코치
국내야구
'6시즌 중 5번 PO 탈락' 시카고 불스 도너번 감독, 성적 부진 책임지고 사임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빌리 도너번 감독이 2025-2026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도너번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시카고에서의 여섯 번째 시즌을 마친 뒤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다. 2006년과 2007년 플로리다 대학을 2년 연속 미국 대학농구(NCAA) 정상에 올려놓았던 그는 2020년 시카고의 지휘봉을 잡고 NBA 무대에서 새 도전을 이어왔다.6년간의 성적표는 226승 256패였다. 특히 올 시즌 시카고는 31승 51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도너번 체제의 한계가 수치로 드러났다.시카고는 도너번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6시즌 중 무려 다섯 차례나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
농구
'LPGA 메이저 몸값 인상' 셰브론 총상금 900만 달러...컷 탈락 보조금도 2배
이번 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900만 달러로 대폭 늘었다.LPGA 투어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셰브론 챔피언십의 총상금을 지난해 790만 달러에서 110만 달러 상향 조정해 900만 달러(약 133억4천만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우승 상금도 함께 인상돼 **135만 달러(약 20억원)**로 책정됐다.눈길을 끄는 대목은 컷 탈락자 보조금이다. 기존 5천 달러였던 컷 탈락자 보조금이 1만 달러(약 1천480만원)로 두 배 뛰면서, 상위권 선수뿐 아니라 중하위권 선수들의 대회 참가 여건까지 개선된 점도 이번 증액의 특징으로 꼽힌다.올해 셰브론 챔피언십은 23일 오후 9시 15분 첫 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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