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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 홈런 페이스 무라카미, '블루칩' 트레이드 카드?...화이트삭스, 1100만 달러 쓰고 유망주 대거 받을 수 있어, 페디도 그랬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26)가 시즌 초반 경이로운 홈런 행진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 전체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일본 무대를 평정하고 미국으로 건너온 무라카미는 당초 컨택 능력에 대한 의구심 속에 2년 총액 3,400만 달러라는 비교적 저렴한 계약을 맺었으나, 개막 한 달 만에 자신의 가치를 수배 이상으로 끌어올렸다.무라카미는 24일(한국시간) 현재 시즌 25경기 만에 1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산술적으로 시즌 65홈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타율은 0.259에 불과하지만 OPS가 1.000이 넘는다. 압도적인 장타 생산력은 그를 리그 최고의 슬러거 반열에 올려놓았다.따라서 전면적인 리빌딩 과정을 밟고 있는 화이트삭스
해외야구
'9회 포비아 걸리겠네!' 삼성, 2경기 연속 9회 역전패...김재윤, 이승현 차례로 무너져
이쯤 되면 삼성 라이온즈 팬들 '9회 포비아'에 걸릴 만도 하다.삼성이 홈에서 SSG 랜더스에 이틀 연속 9회에 역전패했다. 22일 2-1로 앞서다 9회 마무리하러 마운드에 오른 김재윤이 0.1이닝 2실점으로 무너졌다. 23일에도 8회까지 2-1로 리드했으나 이승현이 9회 0.2이닝 5실점으로 부진, 2-8로 졌다. 이에 삼성 팬들은 망연자실했다. 이들은 분을 참지 못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몰려가 감독, 선수들을 험한 말로 성토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4연패 수렁에 빠졌고 1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24일부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3연전을 갖는데, 꼴찌를 제물로 연패에서 벗어날지 주목된다. 그런데 시리즈 첫 경기 상대 선발 투수가 안우진이다
국내야구
'복귀전 고준휘 4타점 폭발' NC, 구창모 호투까지 업고 키움 12-2 격파...연패 탈출
NC 다이노스가 구창모의 호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연패를 끊었다.NC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2-2로 대승했다. NC는 9승 12패로 5위 추격 발판을 마련했고, 키움은 7승 15패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NC는 1회부터 공세를 퍼부었다. 1사 2루에서 박민우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와 3루 도루, 이어진 이우성 타석의 상대 송구 실책이 겹치며 2-0으로 달아났다. 3회 만루에서는 서호철의 우중간 적시타와 1군 복귀전 고준휘의 안타가 묶여 6-0이 됐다.구창모는 4회 브룩스의 2루타와 진루타 두 개에 1점을 내줬으나 큰 고비 없이 버텼다. NC는 5회 상대 실책 두 개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국내야구
'창단 3년 차 돌풍' 소노, 정규리그 1위 LG 격파...챔피언결정전 진출 유리한 고지
이번 시즌 프로농구 돌풍의 주인공 고양 소노가 창원 LG를 상대로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승리를 챙겼다.소노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1차전 원정에서 LG에 69-63 역전승을 거뒀다.정규리그 5위로 2023년 창단 후 처음 PO에 나선 소노는 6강에서 SK(정규리그 4위)를 3연승으로 제압한 뒤 이날 정규리그 우승팀 LG까지 꺾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역대 4강 PO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78.6%(56회 중 44회)다.초반 흐름은 LG가 잡았다. 아셈 마레이를 앞세워 리바운드를 장악하고 외곽을 봉쇄하면서 1쿼터 19-11로 앞섰고, 소노는 네이선 나이트가 2쿼터 초반 반칙 3개에 걸리
농구
'9회 한 이닝 7실점' 삼성, SSG에 2-8 대역전패...오러클린의 호투가 허망했다
2-1로 앞서던 9회초, 삼성 마운드가 한꺼번에 무너졌다. 선발 오러클린의 호투도 단 한 이닝의 재앙에 허무하게 빛을 잃었다.삼성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SSG에 2-8로 무릎을 꿇었다. 4연패에 빠진 삼성과 달리 SSG는 대구 원정 3연전을 싹쓸이했다.선발 싸움은 오히려 삼성 우위였다. 잭 오러클린이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였고, SSG 선발 미치 화이트도 6이닝 2실점으로 제몫을 했다.삼성은 4회말 류지혁 안타와 전병우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5회 상대 실책 두 개를 엮어 2-0까지 달아났다. SSG는 6회 최지훈·박성한의 연속 안타와 에레디아 희생플
국내야구
'주중 3연전 싹쓸이' KT, KIA 잡고 선두 질주...소형준 5이닝 3승·김현수 2안타
선두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스윕하며 1위 자리를 한층 공고히 했다.KT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KIA를 8-3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KT는 16승 6패로 선두를 굳혔고, 5연패의 KIA는 10승 12패 5위로 밀려났다.선발 소형준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3승째(무패)를 챙겼고, 김현수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KIA 선발 이의리는 5이닝 5실점 패전을 안았다.초반 주도권은 KIA 몫이었다. 1회초 데일·김호령의 연속 안타와 김선빈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김도영의 좌전 적시타와 카스트로의 병살타가 묶이며 2-0으로 앞서갔다.그러
국내야구
'로드리게스-전민재 쌍끌이' 롯데, 두산 6-1 완파...악몽의 5연패 드디어 끊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5연패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롯데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두산을 6-1로 제압했다. 이로써 롯데는 7승 14패가 됐고, 4연승을 달리던 두산은 9승 1무 12패로 제동이 걸렸다.일등공신은 선발 로드리게스였다. 그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두산 선발 잭로그는 4이닝 9피안타 5실점에 그치며 패전을 안았다.기선을 잡은 쪽은 두산이었다. 2회초 선두타자 카메론이 로드리게스의 3구째 140km 커터를 받아쳐 비거리 120m짜리 중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아냈다.롯데의 반격은 곧바로 이어졌다. 2회말 손성빈의 좌익수 방면
국내야구
원반던지기 손창현, 56m01로 고등부 한국新...U-20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원반던지기 기대주 손창현(금오고)이 남자 고등부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손창현은 2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5회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1.75㎏)에서 56m01로 우승했다. 이 기록으로 2015년 진명우가 세운 한국기록(54m03)을 11년 만에 갈아치웠다.추가로 얻은 수확도 적지 않다. 손창현의 56m01은 세계 20세 이하 선수권대회 출전 기준(56m00)을 함께 넘어서는 기록이기도 하다.그는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60m 이상의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2위는 47m49를 던진 조은찬(충남고), 3위는 46m37을 기록한 박태민
일반
투어스, 미니 5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타이틀곡은 ‘널 따라가 (You, You)’
TWS(투어스)가 신보에 담긴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TWS는 22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NO TRAGEDY’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셰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의 상징적인 장면들이 변주돼 영상 곳곳에 쓰였다. TWS는 어항 너머 풋풋한 첫 만남부터 발코니에서의 낭만적인 고백, 비극을 초래한 독약을 밟고 넘어지는 모습까지 원작 소재를 다채롭게 활용했다. 희곡 서문에 적힌 문구인 ‘star-cross’d lovers(별이 갈라놓은 비운의 연인)’ 포스터가 찢어지며 ‘star crushing lovers(별을 부수고 나아가는 연인)’라는 글귀가 드러나는 연출도 돋보인다. 이는 비극을
방송연예
'타율 0.486의 괴력' 박성한, 44년 만에 기록 또 경신했다...개막 후 21경기 연속 안타
프로야구 SSG 랜더스 박성한이 개막 후 21경기 연속 안타로 KBO 최다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박성한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6회초 무사 1루에서 삼성 선발 잭 오러클린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지난달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부터 한 경기도 거르지 않고 안타를 쳐온 그는 앞서 21일 삼성전에서 이미 1982년 김용희(당시 롯데 자이언츠)가 세운 개막 후 1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44년 만에 경신한 바 있다. 경기 전까지 타율은 0.486(74타수 36안타)에 달했다.남은 과제는 박종호(현대 유니콘스·삼성)가 보유한 KBO 역대 연속 경기 안타 최고 기록 3
국내야구
'307억 사나이의 반격' 한화 노시환, 1군 복귀 첫날 시즌 1호 홈런
한화 이글스의 중심 타자 노시환이 1군 복귀 첫날 시즌 1호 홈런을 때렸다.노시환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6 신한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1-2로 뒤진 4회초 1사에 LG 함덕주의 140㎞ 직구를 공략해 비거리 134.2m의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올 시즌 한화와 11년 307억 원의 KBO 역대 최장·최고액 계약을 맺은 노시환은 개막 후 13경기 타율 0.145, 3타점, OPS 0.394에 62타석 삼진 21개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고, 수비에서도 실책 3개를 범해 지난 13일 1군에서 말소됐다.열흘 만인 이날 4번 타자 3루수로 복귀한 그는 첫 타석에서 이정용에게 삼구삼진을 당했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1호 홈런으로 반격의 신호탄을
국내야구
'지난해 그 멤버 그대로' 부광약품, 2026 여자바둑리그 2연패 도전
여자바둑리그 디펜딩 챔피언 서울 부광약품이 지난 시즌 멤버 그대로 2연패에 도전한다.부광약품은 2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서 지난 시즌 주장 김채영과 이나현·최서비·백여정 4명 전원을 보호선수로 묶었다. 준우승팀 H2 DREAM 삼척은 주장 김은지와 외국인 리허 9단만 남기고 2·3지명을 김은선·이정은으로 교체했다.드래프트에서는 1순위 영천 명품와인이 김경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조승아,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은 김주아,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김혜민을 지명했다. 외국인 선수는 OK만세보령이 우에노 리사, 평택이 우이밍, 부안 붉은노을이 리샤오시, 영천이 후지사와 리나를 선발했
일반
'창단 1년 만의 전국 제패' 전주시청 배드민턴, 남자 복식서 우승
전북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창단 1년여 만에 전국 정상을 밟았다.23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청 한요셉·박다연 조는 13~22일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6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복식에서 우승했다. 김용현 감독과 선수 7명으로 2024년 11월 창단한 전주시청은 본격 대회 출전 1년여 만에 쾌거를 이뤘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호흡을 맞춰 준비한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반
루이스, 임신 4개월에 LPGA 출전...남편이 캐디로 동행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던 LPGA 투어 통산 13승·전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41)가 임신한 몸으로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전한다.루이스는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마지막 출전 대회가 하와이에서 열려 가족과 함께하지 못했다"며 "이번 대회는 집 근처에서 열리는 만큼 가족·친구 앞에서 마지막으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출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둘째 임신 4개월째인 그는 "첫째 때도 남편이 캐디를 맡았는데 이번에도 남편이 백을 들어준다"며 "이 대회를 끝으로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력에 대해서도 "호르
골프
'78억 FA' 한화 엄상백, 팔꿈치 수술...재활에 1년 소요
한화 이글스 선발 자원 엄상백(29)이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한화 구단은 23일 "엄상백이 지난달 31일 오른쪽 주관절 통증으로 재활군에 합류했고, 검진 결과 내측측부인대 파열과 관절 내 뼛조각이 발견돼 이날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팔꿈치 인대 재건술은 통상 1년 재활이 필요해 시즌 복귀는 사실상 무산됐다.2015년 kt wiz에서 데뷔한 엄상백은 2024년 11월 FA로 한화와 4년 최대 78억 원에 계약했으나, 2025시즌 28경기에서 2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8로 부진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빠졌다. 반등을 노린 그는 3월 31일 kt전 구원 등판에서 ⅓이닝 2피안타 1사구 1실점만 남긴 채 2군으로 내려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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