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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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억 FA' 한화 엄상백, 팔꿈치 수술...재활에 1년 소요

2026-04-23 18:53

힘차게 공 던지는 엄상백. / 사진=연합뉴스
힘차게 공 던지는 엄상백. /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선발 자원 엄상백(29)이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화 구단은 23일 "엄상백이 지난달 31일 오른쪽 주관절 통증으로 재활군에 합류했고, 검진 결과 내측측부인대 파열과 관절 내 뼛조각이 발견돼 이날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팔꿈치 인대 재건술은 통상 1년 재활이 필요해 시즌 복귀는 사실상 무산됐다.


2015년 kt wiz에서 데뷔한 엄상백은 2024년 11월 FA로 한화와 4년 최대 78억 원에 계약했으나, 2025시즌 28경기에서 2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8로 부진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빠졌다.

반등을 노린 그는 3월 31일 kt전 구원 등판에서 ⅓이닝 2피안타 1사구 1실점만 남긴 채 2군으로 내려갔고, 이후 실전에 나서지 못한 채 수술대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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