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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선택권 알린 선생님 해임·파면 정당한가요?"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전하려던 교사들과 스승의 가르침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명령불복종 교사'(감독 서동일, 제작 두물머리픽쳐스)가 스승의 날 하루 전인 14일 개봉했다.이 영화는 일부 교사들이 2008년 부활한 일제고사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시험 선택권을 주고, 응시 반대 의견을 낸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해임o파면의 중징계를 받은 사건을 그렸다.2008년 10월 초등 6학년, 중등 3학년, 고등 1학년을 대상으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일명 일제고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 시험을 앞두고 일부 교사가 학부모들에게 '담임편지'를 보낸다. 편지에는 일제...
'KBO 4년…' 소사를 키운 건 8할이 볼넷이었다
한국 무대 4년 만에 '도미니칸 특급' 헨리 소사(30)의 '코리안 드림'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두 자릿수 승수를 넘어 리그 정상급 투수를 꿈꾸고 있다.소사는 13일 NC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잠실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며 6피안타 1실점 쾌투를 펼쳤다. 팀의 6-2 승리를 이끌며 시즌 4승째(3패)를 따냈다.NC는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타율 1위(2할8푼5리)였다. 하지만 소사는 1회를 빼고는 최고 156km에 이른 강속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로 NC 타선을 압도했다.1회만 안타 2개로 1실점했을 뿐 이후 4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이끄는 등 승리의 발판을 놨다. 8회 2사 후 연속 안타로 맞은 1, 3루 위기에서도 상대 간판...
해외야구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암살' 1차 포스터 공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이 7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타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암살작전을 둘러싼 인물들의 결연한 표정을 전면에 내세웠다.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부터 속사포(조진웅)와 황덕삼(최덕문)으로 구성된 암살단, 그리고 이들을 불러모은 임시정부대원 염석진(이정재), 암살단의 뒤를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과 그의 파트...
KIA 황당 수비 시프트, MLB.com "크리켓도 아니고…"
지난 14일 KIA-케이티전. 5-5로 팽팽히 맞선 9회초 2사 2, 3루에서 KIA 김기태 감독은 3루수 이범호에게 수비 시프트를 지시했다. 투수 심동섭의 폭투로 점수를 내주는 것을 대비해 3루수 이범호를 포수 뒤에 배치하는 시프트였다.이미 야구에서는 다양한 수비 시프트가 나왔다. 실제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타석 때는 3루수가 2루 베이스 뒤에 서는 시프트가 나오기도 했다. 추신수처럼 좌타자의 경우 3루 쪽을 비워두는 시프트가 종종 발생했다. 하지만 3루수가 포수 뒤에 서는 시프트는 아마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도 처음 나오는 시프트일 가능성이 크다.물론 김기태 감독의 수비 시프트는 완성되지 못했다.야구규칙 4.03에 어긋난 탓...
해외야구
R마드리드 꺾은 유벤투스, 바르셀로나와 UCL 결승 격돌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엘클라시코' 무대로 만들고자 했던 레알마드리드(스페인)의 꿈을 무너뜨렸다.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와 1-1로 비겨 1-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유벤투스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02-2003시즌 이후 무려 1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유벤투스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결승 무대에 선착한 FC바르셀로나(스페인)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결승전은 오는 6월7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1차전에서 1-2로 패한 레알마드리드는 초반부터 총공세에 나...
해외축구
손현주 "한 가정은 곧 국가…시대상 그린 작품에 손길"
배우 손현주(50)는 작품을 선택할 때 기준이 되는 요소가 둘 있단다. 바로 '가족'과 '대중'이다. 최근 서울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아이들이 크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는 배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눌려 사는 대중이 많은 현실에서 그분들께 문화적인 볼거리를 전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고도 말했다.14일 개봉한,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경찰이 그 사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러한 선택의 결과물이다. 영화 이야기를 하던 중 나온 "한 가정은 한 국가와 다름없다"는 손현주의 발언은 배우로서 그의 세계관을 엿볼 수...
노장 천국 LG? 여기 '영건' 안익훈도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13일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과 KIA, LG, 두산, 롯데가 각각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이 한화를 상대로 영봉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가운데, 두산 역시 니퍼트의 역투를 앞세워 3위 SK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LG와 롯데, KIA가 나란히 승리를 거둔 사실도 꽤 흥미롭게 받아들여진다.그 중 잠실에서 열린 LG와 NC의 경기에서는 두 외국인 투수간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특히, NC 선발로 나선 찰리는 지난해 LG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어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투구를 할 만했...
해외야구
'챌린지 선두' 대구, 8경기 연속 무패 행진
대구FC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무패기록은 계속된다.대구는 13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경찰청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9라운드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최근 7경기에서 5승2무로 무패행진을 내달리며 K리그 챌린지 선두를 기록 중인 대구는 이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허재원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후반 34분 서동현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오히려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내주고도 역전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올 시즌 세 번째 무승부를 기록한 대구(승점18)는 고양 Hi FC(4승4패.승점16)를 5-0으로 꺾은 상주 상무(5승1무2패.승점16)를 제치고 리그 선두를 지켰다...
해외축구
2년차 안용우, 역시 전남의 알짜배기
전남의 짜릿한 승리. 그 중심에는 K리그 2년차 안용우가 있다.전남 드래곤즈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연장까지 120분간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FA컵 통산 3회 우승을 기록중인 두 팀의 맞대결은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속에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특히 전남은 경기 초반 선발 출전한 선수들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교체카드를 소모했지만 후반 26분에 노상래 감독이 챠심차게 꺼낸 승부수였던 안용우의 교체 투입이 완벽한 효과를 내며 적지에서 16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수원은 전반...
해외축구
日 오승환, 11세이브…이대호, 11G 연속 안타
일본에서 활약 중인 33살 동갑내기 한국인 듀오가 활약을 이어갔다. '한신 수호신' 오승환이 8일 만의 등판에서 세이브를 따냈고, '빅 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는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오승환은 13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 원정에 7-4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했지만 승리를 지켜냈다.시즌 11세이브째를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1.20에서 1.69로 조금 올랐다.출발은 불안했다. 첫 타자 야마다 데쓰토에게 초구 시속 148km 직구가 높게 들어가 좌월 솔로홈런이 됐다. 올 시즌 첫 피홈런.후속타자 우에다 쓰요시를 시속 143km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가와바타 싱고에게 우익...
해외야구
LG-NC, 극명하게 엇갈린 '외국인 희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NC전이 열린 13일 잠실구장. 경기 전 김경문 NC 감독은 외국인 선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김 감독은 "외국인 투수는 6이닝 정도는 던져줘야 한다"면서 "때에 따라서는 7, 8이닝도 책임을 져야 용병다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외국인 투수가 3명 있을 때는 거의 6이닝 정도를 이기든 지든 맡겼다"고 덧붙였다.지난해 NC는 신생팀 혜택으로 외국인 투수가 8개 구단보다 1명 더 많았다. 찰리 쉬렉이 12승, 태드 웨버가 9승, 에릭 해커가 8승 등 3명이 30승 가까이를 올려줬다.올해도 NC는 외국인 선수가 제몫을 해주고 있다. 찰리와 해커가 다승 공동 3위(4승)에 올라 있고, 1루수 에릭 테임즈도 홈...
해외야구
"타도! 소사? 맙소사!" NC 절치부심은 또 다시 수포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NC전이 열린 13일 잠실구장. 경기 전 김경문 NC 감독은 이날 LG 선발 헨리 소사에 대해 "오늘은 꼭 소사의 공을 쳐내야 한다"고 강조했다.NC는 지난해 넥센에서 뛰었던 소사에게 2연패 중이었다. 지난해 9월5일 목동 넥센전에서 NC는 소사에게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당하며 5안타 1득점에 그쳤다. LG로 옮겨온 올해도 4월26일 소사에게 7이닝 10삼진 5안타 2득점에 머물렀다.사실 소사는 NC와 첫 만남에서는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해 6월4일 첫 대결 때 3이닝 동안 홈런 4방 포함, 11피안타 4탈삼진 12실점으로 뭇매를 맞았다.하지만 예방주사를 제대로 맞았는지 이후 호투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해외야구
'신태용호' 동남아 원정, 1승1무로 마무리
동남아 원정을 떠난 '신태용호'가 1승1무의 성적표를 받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베트남 호치민의 통낫 경기장에서 열린 캄보디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K리그 일정으로 공격수 김승준과 미드필더 이영재(이상 울산), 장현수(수원)을 제외한 20명을 대학생으로 구성한 '신태용호'는 1살 많은 캄보디아를 맞아 후반 5분 이영재의 결승골로 1골차 승리를 챙겼다.지난 9일 베트남 U-23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신태용호'는 한국 출신 지도자 이태훈 감독이 이끄는 캄보디아를 꺾고 동남아 2연전을 1승1무로 마쳤다.한편 신태용 감독은 이번 동남아 원...
해외축구
나영석 "'프로듀사' 잘되길 바란다는 얘기 못해"
"그저 태풍이 지나가길 기다리겠다."나영석 PD가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첫 방송되는 드라마 '프로듀사'에 경계심을 드러냈다.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을 시작으로 4개월간 전파를 탄다. 반면 김수현, 아이유, 공효진 등 초호화 캐스팅의 KBS 드라마 '프로듀사'는 같은 날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30분 간격이 있지만 어느 정도 방송시간이 겹친다.나영석 PD는 13일 서울 상암동 DMS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로듀사는) 배우나 감독, 작가진이 화려하다. 영화 '어벤저스' 같은 느낌이 난다. '어벤져스' 2탄이 성공했듯 프로듀사도 잘 될 것 같다"고 덕담했다.하지만 그는 "저희...
[영상] '극비수사'김윤석·유해진, 네 번째만에 드디어 '같은편'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10년 지기’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이 네 번째 작품만에 드디어 '같은편'에 섰다.그동안 영화 ‘타짜’, ‘전우치’, ‘타짜-신의 손’ 등 세 번의 작품에서 연기호흡을 맞춰왔던 두 사람이지만 실상 적이 아닌 같은 편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극비수사'(곽경택 감독, 제이콘컴퍼니 제작) 제작보고회에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유해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을 바탕으로, 사주풀이를 통해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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