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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카스트로, 허벅지 부상으로 1군 말소...오선우 콜업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32)가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KIA는 26일 광주 롯데전을 앞두고 카스트로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전날 수비 중 허벅지 통증으로 빠진 그는 정밀 진단 결과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올 시즌 23경기 타율 0.250·2홈런·16타점·OPS 0.700으로 기대를 밑돈 상태였다. 대체로는 외야수 오선우가 콜업됐다.이날 다른 구단도 엔트리 변동이 줄을 이었다. 키움은 은퇴식을 치르는 박병호 코치를 특별 엔트리로 올리고 1군 데뷔전 박준현 등록을 위해 김성민을 말소했다. NC는 김한별·박시원·하준영을 등록하고 서호철·한재환·손주환을 뺐으며, SSG는 박시후 등록·정동윤 말소를 단행했다.
국내야구
'10명으로도 충분했다' 알아흘리, 연장 끝에 마치다 꺾고 ACLE 2연패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가 수적 열세를 이겨내고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2연패를 달성했다.알아흘리는 26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치다 젤비아(일본)와 2025-2026 ACLE 결승에서 연장 끝에 1-0으로 이겼다.후반 23분 수비수 하우사위가 옌기와 신경전 끝에 머리로 얼굴을 들이받아 레드카드를 받으며 10명으로 줄었지만, 알아흘리는 연장 전반 6분 케시에의 패스를 받은 알브리칸의 왼발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지난해 초대 대회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꺾었던 알아흘리는 2년 연속 결승에서 일본 클럽을 제압했다. 우승 상금 1천만 달러와 함께 다음 시즌 ACLE 직행권, 2026 FIFA 인
해외축구
배드민턴, 초반 화력이 승부 가른다...2027년 15점제 도입, 뒷심의 한국 '비상'
배드민턴이 20년 넘게 유지해온 '21점제'를 버리고 '15점 3게임제'로 대전환을 선택했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25일(현지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15점 3게임제(3x15)' 도입 안건을 가결 정족수(찬성 3분의 2)를 넘겨 최종 가결했다. 2006년 도입된 21점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027년 1월부터 매 게임 15점을 먼저 얻는 쪽이 이기는 새 방식이 전면 시행된다.게임당 점수가 6점이나 줄어들면서 초반 실수가 곧 패배로 직결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긴 호흡의 전술보다 코트 주도권을 빠르게 잡는 초반 화력전이 승패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문제는 한국의 강점이 정확히 '뒷심'에 있다는 점이다. 여자 단식 세계
일반
'시즌 3승 노리는 형 맷, PGA 출전권 노리는 동생 알렉스'...PGA 투어 '팀 대회' 취리히 클래식 3R 선두
세계랭킹 3위 맷 피츠패트릭(31)과 동생 알렉스 피츠패트릭(27·잉글랜드) 형제가 PGA 투어 '2인 1조' 대회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50만달러)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방점을 찍은 건 대회 역사를 새로 쓴 폭격이었다. 이들은 26일(한국시간) 미국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3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버디 13개를 묶어 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인 15언더파 57타를 쳤다. 중간 합계 30언더파 186타로 전날 공동 2위에서 4타 차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형제 모두에게 의미 있는 도전이다. 형 맷은 지난주 RBC 헤리티지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시즌 3승, 통산 5승을 노린다. DP 월드투어 소속 동생 알렉스는 지난달
골프
'과즙세연 남친' BJ케이, 리니지 클래식 전 서버 최초 50레벨 등극
연애도 게임도 '광폭 행보'다. 최근 BJ 과즙세연과의 열애를 공식화하며 화제를 모았던 BJ케이(37·본명 박중규)가 이번에는 게임 콘텐츠에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리니지 클래식에 전 서버 최초 50레벨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BJ케이. 데포로쥬 서버에서 활동 중인 케이는 기존 인게임 닉네임 '박케이'에서 현재는 서버 내 최고레벨 이벤트에 따라 '데스나이트'라는 이름을 사용 중이다.여전히 활발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데포로쥬 서버임에도 케이는 다른 서버 랭커들보다 빠른 레벨업 속도를 보여줬고, 지난 25일(토) 오후 8시 20분 마침내 50레벨 달성에 성공하며 '린클 최초의 50레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를
E스포츠·게임
MLB 보스턴, 10승 17패 성적 부진에 코라 감독 경질...2018 WS 우승 이끌었던 사령탑의 퇴장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알렉스 코라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방아쇠는 처참한 성적이었다. 보스턴은 10승 17패로 AL 동부 최하위(리그 15팀 중 14위)에 처져 있다. 경질 직전 볼티모어 원정에서 17-1 대승으로 4연패를 끊은 직후라 결단 시점이 더 충격적이었다.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코라 감독과 1군 코치진 6명의 일괄 결별을 발표했다. 타격·3루·벤치·보조 타격·MLB 타격 전략 코치가 함께 떠난다. 후임은 트리플A 우스터 레드삭스를 이끌던 채드 트레이시 감독이 임시로 맡는다.지난해 89승으로 4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해 기대를 모았던 보스턴은 올 시즌 개막 6연전 1승 5패, 초반 10경기 2승 8패로 일찌감치
해외야구
'챔스컵 모드 돌입' LAFC, 손흥민 빼고 미네소타 1-0 진땀승
손흥민이 빠진 LAFC가 미네소타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4경기 만에 승전보를 울렸다.LAFC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10라운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을 끊고 승점 20을 기록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산호세(승점 24)·밴쿠버(21)에 이어 3위를 지켰다.손흥민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30일 톨루카(멕시코)와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1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휴식을 받은 결정으로, 12일 포틀랜드 팀버스 원정(MLS 7R)에 이은 시즌 두 번째 결장이다. 손흥민은 직전까지 정규리그 8
해외축구
'16경기 만의 1승' 토트넘, 울버햄프턴 1-0 격파...강등권 탈출 불씨 살렸다
토트넘이 16경기 만에 1승을 챙기며 강등권 탈출의 불씨를 살렸다.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에서 울버햄프턴을 1-0으로 꺾었다. 15경기 연속 무승(6무 9패)의 늪에 빠졌던 18위 토트넘(승점 34)은 잔여 4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1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승점 36)과 격차를 2점 차로 유지했다.19일 브라이턴전(2-2무)으로 데뷔한 로베르토 데제르비(이탈리아) 감독은 두 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챙겼다. 반면 21일 웨스트햄과의 33라운드 0-0 무승부로 강등이 잔여 경기와 무관하게 확정된 최하위 울버햄프턴은 3연패로 꼴찌 탈출에도 실패
해외축구
'0-3에서 4-3으로' 뮌헨, 마인츠 원정서 후반 4골 대역전극...김민재는 풀타임
이미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이 전반 0-3 열세를 후반 4골로 뒤집는 대역전극을 완성했다.뮌헨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원정에서 마인츠를 4-3으로 꺾었다. 지난 20일 슈투트가르트전(4-2)으로 우승을 확정한 뮌헨(승점 82)은 이날 10위 마인츠(승점 34)까지 잡으며 5연승·2경기 연속 역전승을 완성했다.수비수 김민재는 이토 히로키와 중앙 수비 조합을 이뤄 풀타임을 소화했고, 마인츠 공격수 이재성은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전반은 마인츠의 시간이었다. 전반 15분 도미니크 코어의 선제골에 이어 29분 파울 네벨의 추가골, 전반 추가시간
해외축구
'0.143→0.287' 이정후, 이틀 연속 멀티 히트로 부활...3할까지 한 발 남았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멀티 히트로 부활을 알렸다. 시즌 초 0.143까지 떨어졌던 타율이 어느덧 0.287, 3할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마이애미 말린스 홈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2루타 2개)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2로 이기며 2연패를 끊었다.시즌 타율은 0.287(94타수 27안타), OPS는 0.773까지 올랐다. 9일까지 타율 0.143·OPS 0.439로 슬럼프에 빠졌던 이정후는 최근 14경기 타율 0.404로 반등 정점을 찍고 있다.2회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살아 있었다. 상대 선발 유리 페레스의 초구 158km 강속구를
해외야구
'양현준 헤더골은 오프사이드' 셀틱, 폴커크 3-1 격파...3연승으로 선두와 동률
양현준이 선발 출전한 셀틱이 폴커크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정조준했다.셀틱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폴커크를 3-1로 제압했다. 3연승의 셀틱은 승점 70(골득실 +26)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승점 70·골득실 +30)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에 머물며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4-2-3-1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후반 27분 이헤아나초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포인트를 챙기지 못했다.승기는 셀틱이 일찌감치 잡았다. 전반 30분 마에다 다이젠이 최종 수비수를 압박해 공을 빼앗은 뒤 전진한 골키퍼를
해외축구
'시즌 첫 메이저서 톱5' 윤이나, 데뷔 후 최고 성적 경신 카운트다운...선두 코르다와 8타 차
윤이나가 LPGA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톱5를 지키며 데뷔 이후 본인 최고 성적 경신에 도전한다.윤이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한 계단 내려선 5위, 단독 선두 넬리 코르다(미국·16언더파 200타)와는 8타 차다.1~3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추가 버디 없이 8번 홀(파5)·17번 홀(파4)에서 보기만 적었다. 페어웨이 5차례·그린 3차례 놓쳤고, 퍼트는 사흘 중 가장 많은 32개였다.올 시즌 초반 3개 대회 40~50위권에 머물렀던
골프
'27번째 선수의 기회' 송성문, 멕시코시티에서 MLB 데뷔 카운트다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29)이 멕시코시티에서 고대하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준비한다.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멕시코시티 2연전을 앞두고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 소속 송성문을 빅리그로 호출했다. 미국 외 지역 시리즈에 한해 로스터를 26명에서 27명으로 늘리는 '27번째 선수' 규정이 그에게 빅리그 문을 열어줬다.선발 명단에서는 빠진 송성문은 벤치에서 데뷔 기회를 엿본다. 25일까지 17승 8패(승률 0.680)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는 샌디에이고는 팀 OPS가 0.682(MLB 24위)에 그쳐 타선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송성문은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4년 계약으로 빅리그 진출 꿈
해외야구
'결승골+코너킥 도움' 이강인 1골 1도움...PSG, 앙제 3-0 격파하고 우승 카운트다운
이강인이 1골 1도움 맹활약으로 PSG의 선두 질주에 또 힘을 보탰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 스타드 레몽 코파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31라운드 원정에서 앙제를 3-0으로 꺾었다. 2연승의 PSG는 승점 69로 2위 랑스(63)와 격차를 6점으로 벌리고, 4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선제골 주인공은 이강인이었다. 전반 7분 베랄두의 전진 패스를 잡은 하키미가 오른쪽으로 파고들며 때린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흘렀고, 쇄도한 이강인이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2월 9일 마르세유전 이후 오랜만의 리그 3호 골이자 공식전 4호 골(리그 3·UEFA 슈퍼컵 1), 이날의 결승골이었다. 이강인
해외축구
롯데, 이대론 끝이다!…'혁명' 수준의 특단 조치 없인 답 없어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전 일본 출신 코치들을 야심차게 영입했다. 카네무라 사토루, 히사무라 히로시, 다카쓰 신고가 그들이다.NPB 선수 출신인 카네무라는 한신 타이거즈의 센트럴리그 우승을 도왔다. 그의 보직은 1·2군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불펜 지도와 선발 로테이션 운영 능력이 탁월하고, 특히 젊은 투수를 육성하는 철학이 확고한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한국계인 그는 영입 당시 "투수 총괄은 1군부터 3군까지 모든 투수를 관찰하는 중요한 포지션이다.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히사무라는 피지컬 코디네이터다.다카쓰는 전 야쿠르트 스왈로즈 감독은 스페셜 어드바이저다. 그는 2021년 일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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