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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루키 다이어리]부상 속에서 얻은 교훈
안녕하세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루키인 박지영입니다. 지난주엔 한화금융 클래식을 치렀는데요. 사실 정말 힘들었어요. 대회가 열리는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이 러프가 깊고, 바람도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 이번엔 손목에 부상까지 입어 말 그대로 고생이 엄청 심했답니다.첫날에는 오후 티오프 시간이었어요. 대체로 선수들은 오전에 출발하는 걸 선호해요. 왜냐하면 오전에는 대개 바람이 덜 불거든요. 오후에는 그린 잔디도 자라는 데다 홀 주변을 잔디를 선수들이 많이 밟다 보니 볼 구름 현상도 좋지 않고요.역시나 그날 오후도 바람이 많이 불었죠. 더구나 1번홀 페어웨이는 너무 좁아서 긴장이 많이 됐어요. 이럴 때는 오...
골프
워크퍼밋에 발목잡힌 김보경, 결국 J리그행
김보경의 선택은 결국 J리그 유턴이다.일본 J리그 마쓰모토 야마가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의 영입 소식을 공개했다. 26번으로 결정된 등 번호를 제외한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워크 퍼밋 문제로 잉글랜드 2부리그 블랙번 로버스 입단이 좌절된 후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 등 유럽 잔류를 노렸던 김보경은 다시 한 번 J리그에서 재기에 나서기로 했다.3년 만에 일본 문대로 돌아온 김보경은 "마쓰모토에 와 기쁘게 생각한다. 내 힘을 발휘해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김보경은 2012년 여름 잉글랜드 2부리그 카디프시티에 입단하기 전까지 세레소 오사카,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활...
해외축구
축구 미생들, 이번엔 성남FC와 붙는다
청춘FC가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의 강호 성남FC와 평가전을 갖는다.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측은 "청춘FC가 오는 16일 오후 6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1만 6천명 수용)에서 성남FC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지난 9일 밝혔다.성남을 대표하는 시민구단인 성남FC는 9일 현재 K리그 클래식 3위에 랭크되어 있는 강팀이다. 지난달 30일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패하기 전까지 11연속 무패행진(7승 4무)을 기록했다. 베테랑 김두현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수비조직력이 강점이다.앞서 청춘FC는 지난 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의 서울 이랜드FC와 평가전을 가졌다.비록 청춘FC가 3-2로 패했지...
'너무 세게 쳤나?' 루틴 도중 방망이 부러뜨린 몰리나
노마 가르시아파라는 타석에 들어가기 전 배팅 장갑을 수 차례 만졌다. 이러한 동작은 거의 매 타석 계속 됐다. 흔히 말하는 루틴이다. 박한이(삼성) 역시 긴 루틴으로 유명했다. 최근 스피드업 규정으로 인해 많이 줄었지만, 헬멧을 얼굴에 대는 동작은 박한이의 트레이드 마크다.이처럼 거의 모든 타자들이 타석에서 자신 만의 루틴이 있다.야디어 몰리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루틴 과정에서 방망이가 부러지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야디어 몰리나의 부러진 방망이 영상 보러가기 (출처 : MLB.com)10일(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시카고 컵스전. 몰리나는 1-3으로 뒤진 7회말 2사 후 타석에 ...
해외야구
'썰전' 알베르토 "이탈리아, 2005년부터 난민 받고 있다"
'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알베르토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이탈리아 정치 상황과 시리아 난민 사태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유럽의 난민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탈리아는 2005년부터 난민이 대거 유입됐지만 프랑스나 독일 등 다른 유럽국가들이 관심을 갖지 않아 이탈리아가 난민 관리에 많은 비용을 감당해야 했다"고 지적했다.이에 이철희가 “얼마 전 독일 메르켈 총리가 시리아 난민들을 조건 없이 받겠다고 해 박수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자, 알베르토는 “메르켈 총리의 결정이 대단하긴 하지만 늦은 것 같다. 우리는 2005년부터 난민을 받았다"고...
박효신 강제집행면탈 혐의 관련 선고, 10월로 연기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기소된 가수 박효신에 대한 선고가 연기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초 이날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박효신의 선고공판은 10월로 미뤄졌다.이날 박효신 측 관계자 역시 CBS노컷뉴스에 "박효신의 선고 공판이 연기된 것이 맞다. 재판부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알렸다.한편 박효신은 전 소속사와 오랜 기간 법적 공방 중이다.박효신은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전속 계약 파기 등을 이유로 전 소속사에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후 2013년 12월 전 소속사는 수차례 재산 추적 및 압류조치에도 15억원을 배상하지 않고 새 소속사로부터 받은 계약금도 은닉하는 수법으로 강제집행을 피하려 했다고 ...
황정민·류승완 감독이 밝힌 '베테랑' 천만 뒷이야기
잠깐의 성공을 만끽한 채 이들은 다시 달린다. 배우도 감독도 누구 하나 예외는 없다.역대 박스오피스를 뒤흔들고 있는 영화 '베테랑'. 1,2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아직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무섭게 질주 중이다. '베테랑' 주역들에게 직접 1,000만 돌파 그 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다음은 배우 황정민, 류승완 감독의 말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 '베테랑'이 천만 영화가 됐다. 다음 작품에 대한 부담감은 없나?황정민(이하 황)> 부담감은 별로 없다. 일단 제가 잘된 것 같지가 않다. 남의 일 같다. 사실 관객들이 본 것이고, 제 몫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국제시장'이 잘됐을 때는 동네 어르신들이 확실히 많이 알아...
'혹사를 언급할 때가 아니다?'…한화 불펜은 이미 지쳤다
한화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5.30이다. 10개 구단 선발진 가운데 한화보다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팀은 케이티가 유일하다. 선발진의 소화 이닝 역시 582이닝으로 9위다. 126경기를 치렀으니 선발진이 평균 5이닝을 버티지 못한 셈이다.그런데도 한화가 5위 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비결은 역시 권혁, 박정진, 윤규진의 힘이었다. 한화 불펜은 12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 중이다. NC와 함께 부문 공동 선두다.문제는 권혁, 박정진, 윤규진이 지쳤다는 점이다.권혁은 72경기에서 106이닝을 던졌다. 순수 불펜 투수로서는 24번째 100이닝 돌파. 그런데 2002년 데뷔한 권혁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100이닝 이상을 던진 적이 없다. "괜...
해외야구
프로농구 시즌 프리뷰는 대체 언제 쓰나요?
불법 스포츠 도박과 관련된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둔 지난 주 올 시즌 프로농구 전력의 열쇠는 경찰이 쥐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 누가 혐의를 받고 있는지, 입건되는 선수들에 대한 징계 수위와 시점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따라 시즌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래서 취재기자 입장에서는 2015-2016시즌 프리뷰를 쓰기가 쉽지 않았다. 농구 팬들도 보통 미디어데이 직후에 쏟아지는 온갖 시즌 전망 기사의 숫자가 예년에 비해 적다고 느꼈을 것이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8일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현직 11명의 프로농구 선수들을 불구속 입건했다. KBL은 당일 오후 11명에 대해 기한부 출전...
일반
취소 후폭풍 NO…마룬5 곁 '떼창' 품은 韓 팬 있다
평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앞이 시끌벌적하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건만, 주변은 어느새 젊은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얼굴에 한가득 미소를 품은 이들은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에 한창이다.현수막 속 주인공은 바로 마룬5(Maroon 5, 애덤 리바인, 제임스 발렌타인, 제스 카마이클, 미키 매든, 맷 플린). 이들의 내한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1만 3000여 팬들이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해 축제 분위기를 형성한 것이다. 마룬5는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05년과 2007년 최우수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까지 총 세 차례 그래미상을 거머쥐었고, 전 세계적으로 1천 7...
배상문, 프레지던츠컵 출전 '당신의 생각은?'
배상문 프레지던츠컵 출전에 대한 '찬성vs반대' 설문조사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배상문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에 선발됐다. 2015 프레지던츠컵 양팀 단장은 9일 오전(한국시간) 단장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배상문이 포함된 단장추천 선수를 발표했다. 배상문은 스티븐 보디치(호주)와 함께 인터내셔널팀 단장인 닉 프라이스의 선택을 받았다. 단장추천 선수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선발되는 10명의 선수 이외에 단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할 수 있는 2명의 선수를 뜻한다. 배상문의 프레지던츠컵 출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상문의 출전을 놓고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배상문은 최근 군 입대 연기 문제로 대구경북지방 병무...
골프
이대호, 만루 홈런과 함께 3할 타율 복귀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만루 홈런과 함께 3할 타율을 회복했다.이대호는 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원정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만루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2할대로 떨어졌던 시즌 타율도 다시 3할3리로 올랐다.2회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친 이대호는 3회초 3루 땅볼로 아웃됐다. 5회초 무사 1루에서는 이날 두 번째 안타를 때렸다. 이어 6회초 무사 만루에서는 우라노 히로시와 8구 접전 끝에 132km 슬라이더를 담장 너머로 날려버렸다. 올해 첫 만루 홈런으로 지난 2013년 9월28일 니혼햄전 이후 2년 만의 그랜드슬램이다.이대호는 8회초 대타 아카기 겐지와 교...
해외야구
무기력했던 한화, 달아나지 못한 롯데, 쫓아가는 KIA·SK
한화는 무기력했다. 하지만 롯데도 달아나지 못했다. 대신 KIA가 쫓아왔다.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은 여전히 안갯속에서 보이지 않는다.한화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1-8로 졌다. 한화는 60승66패를 기록, 6위 자리를 지켰다.시작부터 꼬였다. 김성근 감독은 전날 연장 12회말 끝내기 안타로 패한 뒤 9일 선발 투수로 송창식을 예고했다. 5일 두산전에서 117개의 공을 던진 뒤 고작 사흘 밖에 쉬지 못한 송창식이었다. 결국 김성근 감독의 착오로 밝혀졌다.사흘 밖에 못 쉰 송창식은 1회부터 흔들렸다. 1회말 투런 홈런을 맞았고, 2회말 선두타자 유강남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
해외야구
서울과 포항의 동병상련 '골이 부족해'
K리그 클래식에서 나란히 4-5위에 올라있는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만났다. 갈 길 바쁜 두 팀에게는 요즘 달갑지만은 공통점이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골이 필요한데 바로 그 부분이 고민이다.서울과 포항은 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두 팀 모두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포항은 전반전 중반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지만 신진호가 때린 공은 아예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서울은 아드리아노가 두 차례 골키퍼와 정면으로 맞서는 기회를 잡았으나 번번이 포항의 수문장 신화용의 선방에 가로막혔다.공교롭게도 이날 리그 상위 6개 팀 중 누구도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다. ...
해외축구
무릎 아픈 박주영, 시즌 후 수술도 고려
박주영(30·FC서울)이 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포항 스틸러스와의 29라운드 홈 경기에 결장했다. 무릎 부상 때문이다.최용수 서울 감독은 경기 전 "박주영이 무릎 부상 때문에 재활 중이다. 시즌 종료 후에는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서울은 리그 4위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갈 길이 바쁘다. 박주영과 아드리아노로 구성된 공격진의 파괴력은 굉장했다. 그래서 서울로서는 박주영의 부상 공백이 더욱 아쉽기만 하다.박주영은 당분간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월드컵경기장=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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