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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미생들, 이번엔 성남FC와 붙는다

2015-09-10 09:22

사진=KBS2TV공식페이스북
사진=KBS2TV공식페이스북
청춘FC가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의 강호 성남FC와 평가전을 갖는다.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측은 "청춘FC가 오는 16일 오후 6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1만 6천명 수용)에서 성남FC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성남을 대표하는 시민구단인 성남FC는 9일 현재 K리그 클래식 3위에 랭크되어 있는 강팀이다. 지난달 30일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패하기 전까지 11연속 무패행진(7승 4무)을 기록했다. 베테랑 김두현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수비조직력이 강점이다.

앞서 청춘FC는 지난 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의 서울 이랜드FC와 평가전을 가졌다.비록 청춘FC가 3-2로 패했지만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장에는 3천 여명이 관중이 몰려 축구 미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 관계자는 "청춘FC의 도전정신과 의지가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도약하려는 성남FC의 비전에 부합했다"며 "시즌 중임에도 청춘FC와의 경기를 승낙해준 성남FC 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번 평가전은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경기장 동문으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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