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수 서울 감독은 경기 전 "박주영이 무릎 부상 때문에 재활 중이다. 시즌 종료 후에는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은 리그 4위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갈 길이 바쁘다. 박주영과 아드리아노로 구성된 공격진의 파괴력은 굉장했다. 그래서 서울로서는 박주영의 부상 공백이 더욱 아쉽기만 하다.
박주영은 당분간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월드컵경기장=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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