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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의 루키 다이어리](끝)신인왕 확정의 기쁨과 아쉬움
[마니아리포트]안녕하세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루키로 활약한 박지영이에요.드디어 제가 신인왕을 차지했답니다. 지난주 경기도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포스코 챔피언십을 끝으로 수상을 확정했지요. 그토록 바라던 신인왕을 차지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많이 남은 한 해였었던 것 같아요. 우승 기회도 몇 차례 있었지만 번번이 기회를 날린 거죠. 뭐, 원하는 것 다 이루며 살 수는 없잖아요.(하하) 이 정도 성과를 거둔 것만으로도 제 자신에게 감사해요. 올해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동계훈련을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한 층 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 드릴게요.지난주 마지막 대회는 큰 위...
골프
타이거 우즈, 내년 라이더컵 부단장으로 선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타이거 우즈(미국)가 내년에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 미국팀 부단장으로 참여한다.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을 맡은 데이비스 러브 3세는 최근 자신이 주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 전야제에서 우즈가 부단장으로 나선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19일(한국시간) 전했다. 러브 3세는 우즈 외에도 스티브 스트리커, 짐 퓨릭, 톰 리먼을 부단장으로 지명했다.라이더컵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네소타주에서 열린다. 미국은 통산 전적에서 25승2무13패로 우세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3개 대회에서는 유럽에 모두 패했다.최근 잇단 허리 수술로 재활 중인...
골프
'운명의 한일전' 베테랑의 힘을 보여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민타자 이승엽(39, 삼성)은 예선 7경기에서 타율 1할3푼6리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이승엽을 믿었다. 베테랑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승엽은 4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8회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2로 맞선 상황에서 터진 역전 결승 투런 홈런이었다. 이승엽은 경기 후 눈물을 뚝뚝 흘를 정도로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베테랑답게 결정적인 순간 제 몫을 했다.이승엽은 이외에도 중요한 순간마다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승엽하면 8회가 떠오르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만큼 큰 경기에서는 베테랑의 힘이 필요하다.이번 대표팀에서 붙박이 베테랑들이 꽤 있다. 이대호(33)를 비롯해 정근우(33, 한화), ...
해외야구
일본의 꼼수에…피로와도 싸우는 '김인식호'
18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오전 11시30분쯤 입국 게이트에 한국 야구 대표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선수들은 잠을 못자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나 같이 "피곤하다"고 투덜거리며 버스로 이동했다. 일본 입국 인터뷰에 응한 김인식 감독도 공항 의자에 안자마자 "피곤하다"라는 말을 첫 마디로 던졌다.17일 쿠바와 8강전을 마친 한국은 당초 18일 오후 4시 비행기를 통해 일본에 입국할 예정이었다. 4강전이 20일로 예정됐기 때문이다.그런데 일본의 꼼수에 일정이 꼬였다.당초 일정대로라면 한국과 일본은 20일 4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본은 21일 결승전에 앞서 하루라도 쉬기 위해 20일 예정이었던 4강전을 19일로 앞당겼...
해외야구
오타니 공략법은? 결국은 빠른 공을 노려야
"투 스트라이크에서 나쁜 공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데…."김인식 감독의 일본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 공략법이다. 그런데 쉽지 않다. 김인식 감독도 "보이니까 방망이가 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8일 개막전에서 오타니에게 6이닝 동안 1점도 내지 못했다.19일 열리는 4강전 선발 역시 오타니다. 결국 오타니 공략에 승패가 걸려있다.오타니는 개막전에서 최고 구속 161km를 찍었다. 김현수에게는 연거포 160km가 넘는 공을 던지기도 했다. 여기에 포크볼마저 147km가 나왔다. 어지간한 국내 투수들의 빠른 공이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뚝 떨어지는 셈이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탐낼 정도로 공략이 쉽지 않은 투수다.김인식 감독도 "워낙...
해외야구
타자 친화적이라는 도쿄돔, 한일전 변수 될까?
한국은 지난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공식 개막전에서 일본에 0-5로 완패했다. 일본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를 공략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삿포로돔에서 한 차례도 훈련하지 못하고 경기를 치른 탓도 있다. 고척스카이돔이 생겼지만, 아직 돔구장이라는 존재 자체가 한국 선수들에게는 낯선 존재이기 때문이다.다시 만난 일본과 4강전 역시 돔구장에서 치러진다. 다만 이번에는 삿포로돔이 아닌 도쿄돔이다.도쿄돔은 삿포로돔과 또 다르다. 좌우 담장까지 거리는 100m, 가운데 담장은 122m지만 좌우중간은 110m다. 무엇보다 공기부양식(건물 내부와 외부의 압력 차이로 지붕을 받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그라운드 쪽은 고기압,...
해외야구
호소다 마모루는 어떻게 日 애니의 구원투수가 됐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은퇴 이후 애니메이션 영화 강국 일본은 침체기에 빠졌다. 아니, 빠질 뻔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라는 구원투수가 나타나기 전까지는.처음부터 그가 오리지널 스토리가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던 것은 아니다. 도에이 애니메이션에 1991년 입사한 그는, 그의 표현을 빌자면 노예와도 같은 애니메이터 생활을 거쳐 연출로 데뷔를 했다. 우리도 익히 알고 있는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원피스 극장판 6기 '등이 이 시기 그가 연출을 맡았던 애니메이션이다.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것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부터다. 감독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국민은행, 3연패 탈출…삼성생명, 3연승 마감
청주 국민은행이 접전 끝에 지긋지긋한 3연패에서 벗어났다. 용인 삼성생명은 3연승을 마감했다.국민은행은 18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원정에서 55-53 신승을 거뒀다.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국민은행은 2승4패로 공동 4위 그룹과 0.5경기 차로 다가섰다.햄비가 양 팀 최다 21점에 16리바운드 5가로채기를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강아정(8점)과 변연하(3점 8리바운드), 정미란(6점 5리바운드) 등이 뒤를 받쳤다.반면 삼성생명은 막판 거센 추격전을 펼쳤지만 4연승에는 이르지 못했다. 스톡스가 13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박하나와 고아라가 22점을 합작했지만 역부...
일반
'김선형 사과' SK, 헤인즈 빠진 1위 오리온 격침
프로농구 서울 SK가 에이스 애런 헤인즈가 빠진 1위 고양 오리온을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SK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90-69 대승을 거뒀다. 지난달 인천 전자랜드전 이후 7연패 사슬을 끊었다. 7승13패로 8위 전자랜드(8승14패)에 승차 없는 9위로 따라붙었다.센터 데이비드 사이먼이 22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드워릭 스펜서도 19점, 박승리와 이대헌도 각각 18점, 14점으로 거들었다.특히 SK는 토종 에이스 김선형이 21일 원주 동부와 원정에 복귀할 예정이라 순위 상승에 탄력을 받게 됐다. 대학 시절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20경기 출전 징계를 받은 김선형은 이날 경...
일반
'한일전 선발' 이대은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대한민국 이름을 걸고 던지는 것이잖아요."이대은(26, 지바롯데 마린스)는 국가대표가 처음이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메이저리그의 꿈을 안은 채 미국으로 향했지만, 끝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일본프로야구로 무대를 옮긴 뒤 수준급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라는 또 다른 꿈을 이뤘다.특히나 이대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12' 일본과 4강전 선발로 예고됐다. 김인식 감독은 "이대은이 던질 날짜"라고 단순하게 말했지만, 일본에서 뛰고 있는 이대은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무엇보다 개막전에서 0-5로 완패했던 터라 이대은의 어깨가 더 무겁다.이대은은 "내가 가진 것을 다 보여줘야한다"면서 "일본...
해외야구
한일전 선발은 이대은 "일본 타자들 잘 아니까"
순서대로였다. 김인식 감독은 한일전 선발로 이대은을 예고했다.이대은의 차례는 맞다. 하지만 이대은은 일본에서 뛰고 있다. 일본 타자들이 그만큼 이대은의 공을 잘 알고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7경기에서 9승9패 4홀드 평균자책점 3.84을 기록한 이대은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빠졌다. 베네수엘라와 3차전에서도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투구 수가 많아지면서 구위가 확연히 떨어졌다. 그래서 깜짝 선발도 예상됐다.하지만 김인식 감독은 이대은을 선택했다. 순리대로였다. 김광현이 미국전, 장원준이 쿠바와 8강전에 등판한 터라 순서가 돌아온 이대은을 일본전 선발로 내세웠다.사실 김인식 감독은 이번 대표팀에...
해외야구
'솔로' 이홍기의 애절한 발라드, '눈치없이'
'솔로 이홍기'의 음악이 베일을 벗었다.FT아일랜드 이홍기는 18일 0시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눈치 없이'는 이홍기의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살린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슬픈 감성을 대변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2NE1, 악동뮤지션, 김범수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동글 감독이 제작하고 배우 박신혜가 출연했다. 흔들리는 연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완성했다.'눈치 없이'로 솔로 활동에 나선 이홍기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FM302'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
이대호의 다짐 "오타니에게 당할 수만은 없죠"
"우리도 당할 수만은 없잖아요."한국은 일본과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오타니 쇼헤이에게 완벽하게 당했다. 처음 경험하는 삿포로돔 탓도 있지만, 최고 구속 160km가 넘는 오타니의 강속구와 150km에 가까운 포크볼에 전혀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일본시리즈 MVP 이대호 역시 오타니에게 삼진과 병살타에 그쳤다.19일 열리는 4강전은 설욕전이다.대표팀의 고참이 된 이대호도 설욕을 벼르고 있다. 이대호는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훈련을 마친 뒤 "떨어지면 팬들께 너무 죄송했을 것이다. 열심히 해서 4강에 와 부담감을 조금 덜었다"면서 "일본이 더 부담될 것이다. 이기고 왔고, 홈이기 때문이다. 후배들에게 편안하게 하라고 말해줄 것"이라...
해외야구
2NE1 씨엘, 21일 출격 확정…'헬로 비치스'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이 출격을 예고했다.18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씨엘은 오는 21일 21시 신곡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를 공개한다.YG는 앞서 'WHO’S NEXT' 포스터를 두 차례 공개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출격할 아티스트가 누구인지에 대해 뜨거운 설전을 벌이며 기대감을 표시했다.또한 양현석 프로듀서를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씨엘, 산다라박 등 YG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문의 영문 알파벳을 올리며 힌트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오랜 공백기를 갖고 있는 2NE1이 컴백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공개된 주인공은 씨엘이었다.한편 씨엘은 싸이의 미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운 스쿠터브...
"아빠 직업 체험"…삼둥이, '장영실' 촬영장 깜짝 방문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아빠 송일국의 일터를 찾았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아빠 송일국의 일터인 드라마 '장영실' 촬영현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송일국은 '아빠의 직업을 알려주자'는 취지로 삼둥이를 '장영실' 촬영장인 충남 부여로 데리고 갔다.촬영장에서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던 삼둥이는 직접 분장에 도전해 조선시대 꼬마거지로 변신했다. 콧수염에 장발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삼둥이가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은 "역시 끼는 못 속인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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