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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 앞둔' 오승환, 한신에서도 잔류 교섭 중단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오승환(33)에 대한 교섭을 일시 중단했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9일 "한신이 해외 불법 도박 혐의로 소환 조사를 앞둔 오승환에 대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대리인을 통해 사과는 받았지만, 폭력조직이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어 잔류 교섭의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한신은 최근까지도 오승환을 잔류시키기 위해 움직였다. 오승환은 한신에서 2년 동안 센트럴리그 세이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년 동안 거둔 세이브만 80개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지만, 가네모토 도모아키 감독까지 나서 오승환 마음 흔들기에 나선 이유다. 불법 도박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한신은 "협상은 똑같이 한다"고...
해외야구
달샤벳 지율·가은 계약만료…"꿈 찾아 홀로서기"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지율과 가은이 계약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8일 "지율과 가은이 이달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그 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지율과 가은은 이달 말까지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할 것"이라며 "이후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 ...
싸이 '대디' 빌보드 핫 100 진입…아시아 가수 첫 4곡 연속
싸이의 신곡 '대디'(DADDY)가 빌보드 싱글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다. 싸이는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싸이의 정규7집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대디는 8일 오후(한국시간) 공개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97위로 진입했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디의 경우 앞서 발표했던 싱글 '젠틀맨' '행오버'처럼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둔 프로모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번 빌보드 핫 100 진입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앞서 싸이는 이 차트에서 '강남스타일'로 2위, 젠틀맨으로 5위, 행오버로 26위까지 오른 바 있다.싸이의 대디는 빌보드 핫100과 함께 라디오 에어플레이 횟...
'남의 잔치'였던 하위 팀들의 골든글러브 시상식
골든글러브는 총 10명이 받는다. 8명의 야수와 1명의 투수, 그리고 지명타자 중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는 상이다. 팀 성적은 수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오롯이 개인 성적만으로 평가 받는 무대이기도 하다.올해 골든글러브는 조금 달랐다.한국시리즈 챔피언 두산부터 페넌트레이스 1위 삼성, 2위 NC, 4위 넥센까지 흔히 말하는 4강 팀에서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모두 배출됐다.두산에서는 3명의 골든글러브 주인이 나왔다. 포수 양의지가 2년 연속 수상했고, 유격수 김재호는 생애 첫 황금 장갑을 꼈다. 김현수는 최다 득표의 영예와 함께 2010년 이후 5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다.삼성에서는 지명타자 이승엽과 2루수 야마...
해외야구
女 핸드볼, 콩고 잡고 세계선수권 첫 승 신고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승을 거뒀다.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덴마크 콜딩의 시드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제22회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35-17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2무 뒤 첫 승을 신고했다.세계랭킹 8위와 44위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이 한 수 위였다. 권한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단 한 차례도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에는 백업들로 경기를 풀었다. 최수민은 8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김진실이 6골을 보탰다.임영철 감독은 "브라질, 프랑스와 치른 1,2차전서 어려운 경기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오늘은 상대적으로 약한 상대를...
일반
신은경, 소송·채무·거짓 모성애 논란에 "모두 사실 아냐"
배우 신은경이 소송과 채무, 그리고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서였다.'장애 1급인 아들을 8년에 두 번 찾아왔다'는 전 시어머니의 주장에 대해 신은경은 "그렇다면 아들이 제 얼굴을 어떻게 기억하느냐"고 반문했다.'전 남편의 빚을 신은경이 아닌, 고향친구가 갚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남편의 채무까지 갚고 있는 중이며, 아직 2억 원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전 남편은 빚을 사업 이외의 용도로 사용했다"며 "어디에 썼는지는 치명적인 것이어서 얘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한 백화점의 수입 브랜드매장에서 일했다는 여성을 만났다. 지난 2010...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창단 첫 해 프로선수 3명 배출
국내에서 유일한 독립야구단인 ‘연천 미라클 야구단’이 프로선수 3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출범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연천 미라클 야구단 소속이던 이강혁(내야수,24세) 선수가 최근 NC 다이노스와 정식 계약을 통해 입단했고, 지난 8월 한화이글스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던 김원석(외야수, 26세) 선수도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다.이에 앞서 미라클 야구단에 몸 담았던 이케빈(투수, 23세, 재미교포) 선수는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다.올 3월 창단된 연천 미라클 야구단은 대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는 독립야구단으로, 프로야구팀이나 대학으로 진학하지 못한 선수, 프로팀에서 방출된 선수 등이 모여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훈련과...
해외야구
'kt 뜰까?' 득점차로 보는 外人 동시출전 전망
2015-201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반환점을 돌았다. 올 시즌에는 반환점의 의미가 매우 크다. 8일 오후부터 시작되는 4라운드부터는 2,3쿼터에 한해 외국인선수 2명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라운드부터 시행된 3쿼터 동시 출전이 2,3쿼터로 확대된다.김영기 KBL 총재의 강력한 의지에서 비롯된 2,3쿼터 동시 출전. 오래 전 합의가 이뤄졌기에 10개 구단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새로운 변수가 정작 어떤 작용을 할지에 대해서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3라운드 쿼터별 마진(득실점 차이)을 바탕으로 4라운드를 전망해보자. 외국인선수 한 쿼터 동시 출전은 2라운드부터 이뤄졌지만 최근 팀 분위기(웰덴 맥키네스가 가세한 동부, 애런 헤인즈가...
일반
정확히 12년이 걸린 그들의 첫 골든글러브
힘든 시간이 반복됐지만, 참고 버텼다. 평범한 선수로 끝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흘린 땀은 결국 결실을 맺었다. 골든글러브를 받기까지 걸린 기간은 정확히 12년. 12년 동안 너무나도 받고 싶었던 골든글러브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8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선수들은 하나 같이 밝은 표정이었다. 수상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부분 경쟁자들을 지목하는 여유도 보였다. "축제니까 즐기러 왔다"는 선수들도 있었다.하지만 유독 긴장한 표정의 두 선수가 있었다. 둘은 골든글러브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12년을 기다렸기 때문이다.주인공은 유한준(케이티)과 김재호(두산)다. 유한준은 "진심으로 받고 싶지만, ...
해외야구
유재학의 슬픈(?) 예언 "올 시즌 우승팀은 따로 있다"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52)은 당금 프로농구(KBL) 최고의 명장으로 꼽힌다. KBL 사상 첫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고, 국제무대에서도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지도력을 입증했다.별명 '만수'(萬手)는 경기 중 변화무쌍한 작전을 일컫는 말이다. 현역 시절 천재가드라는 별명답게 민활한 지략 속에 역대 최연소인 35살부터 KBL 사령탑을 맡으면서 20년 가까운 경험이 쌓여 오늘의 유 감독이 만들어졌다.그러나 유 감독은 '2015-2016 KCC 프로농구' 우승팀으로 모비스는 배제하고 있다. 이미 지난 시즌 전인미답의 3연패를 이룬 뒤 유 감독은 "이제 모비스는 리빌딩에 들어가야 하는 팀"이라고 자평했다. 3연패의 주역 외인...
일반
"인질이 된 열정"…박보영이 보내는 청춘 편지
소녀는 어느 새 훌쩍 커서 시대를 그리는 청춘이 되었다.배우 박보영은 올 한 해를 끝없이 변신하며 보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시작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까지 6개월 동안 쉬지 않고 달렸다.역할도 다양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귀신에 빙의해 달콤하면서도 발칙한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고, '돌연변이'에서는 입이 거친 취업준비생으로 맛깔 난 욕 연기를 선보였다.마지막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에서는 이곳 저곳 치이는 사회초년생 역을 맡아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청춘 캐릭터들을 섭렵했다.반나절 마음 놓고 쉴 시간도 없이 달려온,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박보영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벗을 수...
'3연승' 현대캐피탈, 시즌 두 번째 10승 고지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의 상승세를 저지하며 시즌 두 번째 10승 고지를 밟았다.현대캐피탈은 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0(25-23 25-20 25-20)으로 승리했다.외국인 선수 오레올 까메호가 양 팀 최다 21득점하고 문성민(12득점)과 박주형(10득점)이 보조를 맞추며 3연승, 남자부에서 두 번째로 10승(5패.승점30)을 달성했다. 선두 OK저축은행(승점32)과 동률을 이뤘지만 2점의 승점 차가 벌어졌다.앞선 경기에서의 부진을 딛고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최하위 KB손해보험(3승12패.승점8)은 간판 공격수 김요한이 4득점으로 부진한 경기력에 그쳤다. 네멕 마틴이 16득점...
일반
'태권도 스타' 이대훈, 2년 연속 올해의 선수 선정
태권도 간판 스타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세계태권도연맹(WTF)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시립극장에서 2015 WTF 갈라 어워즈를 열고 이대훈에게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시상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지난해 처음 생겼고, 이대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올해의 선수가 됐다.올해의 선수는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된다.이대훈은 68kg급 최강자다. 2011년과 2013년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고, 전날 끝난 월드그랑프리에서도 우승했다. 특히 올림픽 랭킹 1위 자리를 꿰차면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이대훈은 "내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라는 상으로 알고 열심히 준비하겠다”...
일반
"가장 긴장했던 경기는…" 슈틸리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미디어와 만났다. 8일 오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걱정 말아요, 한국 축구'라는 부제로 진행된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의 각오를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축구협회는 토크쇼 형식의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로 간담회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를 논하는 시간만큼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시종일관 진지했다.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도 많았다. 예를 들어 한국 축구의 2015년 승승장구를 이끌었던 슈틸리케 감독이 가장 진땀을 뺐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해외축구
'매년 유력 후보였던' 김현수, 5년 만의 골든글러브
"유력만 5년째 하고 있어요."김현수(28)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타자다. 통산 타율만 3할1푼8리로 3할 타율만 7번을 넘겼다. 하지만 골든글러브와 인연은 없었다. 2008년부터 3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것이 전부다. 매번 강력한 후보였지만, 치열한 외야 경쟁에서 웃지 못했다.김현수는 8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유력만 5년째 하고 있다"면서 "준비도 안 하고 왔다. 안 받은 지 오래 됐다"고 웃었다.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김현수는 유효표 358표 가운데 317표를 휩쓸면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5년 만의 수상. 무엇보다 올해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의 영예도 안았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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