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3연승' 현대캐피탈, 시즌 두 번째 10승 고지

KB손해보험은 '에이스' 김요한 부진에 3연승 좌절

2015-12-08 22:35

현대캐피탈은외국인선수오레올까메호의활약을앞세워올시즌V-리그남자부두번째로10승고지를밟고2위를지켰다.(자료사진=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현대캐피탈은외국인선수오레올까메호의활약을앞세워올시즌V-리그남자부두번째로10승고지를밟고2위를지켰다.(자료사진=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의 상승세를 저지하며 시즌 두 번째 10승 고지를 밟았다.

현대캐피탈은 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0(25-23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외국인 선수 오레올 까메호가 양 팀 최다 21득점하고 문성민(12득점)과 박주형(10득점)이 보조를 맞추며 3연승, 남자부에서 두 번째로 10승(5패.승점30)을 달성했다. 선두 OK저축은행(승점32)과 동률을 이뤘지만 2점의 승점 차가 벌어졌다.

앞선 경기에서의 부진을 딛고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최하위 KB손해보험(3승12패.승점8)은 간판 공격수 김요한이 4득점으로 부진한 경기력에 그쳤다. 네멕 마틴이 16득점, 손현종이 10득점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앞선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던 현대캐피탈은 1세트부터 여유있게 경기했다. 23-23까지 쫓겼지만 상대 범실에 오레올의 후위 공격을 묶어 기선을 제압했다. 오레올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의 우세는 2세트도 계속됐다.

3경기 만의 패배 위기에 몰린 KB손해보험은 3세트 중반까지 경기를 이끌어가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범실이 잦은 탓에 현대캐피탈이 역전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의 마지막 2점도 모두 상대 범실이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