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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아직 못 해본 멜로연기 욕심 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치타 여사'로 사랑받은 배우 라미란(41)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라미란은 극중 '치타 여사'처럼 쿨하고 솔직했다. 단역부터 차곡차곡 밑바닥을 다져 올라간 배우답게 연기 철학도 확고했다. 라미란은 "'응팔'처럼 가족 모두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면 좋겠다"면서 "아직 해보지 못한 멜로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응팔'에서 치타 여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감은(응팔) 촬영 전 신원호 감독님이 하두 엄살을 부려서 '이번 시리즈는 망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분이 공감하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죠. 저...
'쿵푸팬더3', 개봉 3일 만 100만 관객 돌파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31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쿵푸팬더3'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58만 9,422명을 동원, 누적 관객 102만 8,507명으로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역대 애니메이션 최단 기록이다. 506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쿵푸팬더2'와 타이기록이기도 하다.CJ엔터테인먼트는 "10대부터 2030세대, 그리고 40대 이상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 남녀노소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화려한 쿵푸액션으로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의 마음...
여진구 '대박' 영조 역 확정…장근석과 한판 승부
배우 여진구가 새 월화드라마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 영조 역에 캐스팅 됐다고 31일 SBS가 밝혔다.SBS 남건 PD는 "여진구는 많은 연기자들이 어려워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본능적으로 포착해 내는 천부적인 자질을 가졌다"며 "어떤 연기자보다도 진지하고 깊은 눈빛을 가진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남 PD는 "여진구가 보여줄 연잉군, 영조에 대한 해석을 연출자로서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성인 연기자로 첫 시동을 거는 작품인 만큼, 의욕 역시 대단해 여진구만의 연잉군을 완성도 높게 탄생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성인 연기자로서의 출발을 '대박'과 함께 하게 된 여진구는 "성인이 되어 하는 첫...
'막장 논란' 끄떡없다…'내 딸, 금사월' 시청률 고공행진
'막장 논란'에도 끄떡없다. '내 딸, 금사월'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전국 기준 3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33.2%보다 1.2%p 높은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며, 방송 3사 전체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이날 방송에서는 금사월(백진희)과 강찬빈(윤현민)의 결혼식에서 해더 신(전인화)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신득예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힘들게 사랑의 결실을 맺은 사월과 찬빈의 결혼식. 사회자의 "신랑 신부 입장"이라는 말과 함께 예식장문이 열리지만 그 곳에는...
'쇼트 여왕' 심석희, 봉와직염으로 월드컵 마감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세화여고)가 부상으로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를 마감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31일 "심석희가 갑작스럽게 발생한 왼발 염증(봉와직염) 치료를 위해 남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과 12일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5, 6차 대회다.연맹은 "심석희가 월드컵 5차 대회 출국을 이틀 앞둔 29일 오후 훈련 도중 왼발 뒷꿈치 부위에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면서 "다음 날인 30일 병원에서 봉와직염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심석희는 당분간 스케이트를 착용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올 ...
일반
박지성·정대세·지소연, '런닝맨'서 깜짝 연기도전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그라운드를 누비던 축구선수들의 연기력은 어떨까.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런닝맨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1926년 상하이로 돌아가 특별한 미션을 수행한다.이날 런닝맨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은 상하이 영화 촬영장을 배경으로 각자 그 시대의 청년 결사대로 변신해 숨겨진 독립자금을 찾는 과정을 보여 줄 예정이다.박지성은 오프닝부터 수준급 연기를 펼쳤으며, 정대세, 지소연 선수 또한 그라운드가 아닌 브라운관 안에서 색다른 모습을 뽐내는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또 세 선수는 런닝맨 멤버들 못지 않은 예능감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특히 지소연 선...
트와이스 다시 웃다…2주 연속 지상파 음방 1위후보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시 웃고 있다. '쯔위 사태'로 아픔을 겪었으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가 2주 연속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며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것.트와이스의 '우아하게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1위 후보에 올랐다.앞서 지난 10일 1위 후보에 올랐던 이 곡은 17일 4위로 잠시 내려 앉았지만, 24일 다시 1위 후보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인기상승세를 탄 '우아하게'는 31일까지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게 됐다.트와이스가 방송 활동을 종료한 지 두 달이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행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음악프로그램 출...
쓰라린 준우승, 신태용의 고민은 더 커졌다
전력강화를 위한 3장의 와일드카드. 신태용 감독의 머리는 더욱 복잡해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쾌거도 후반 중반까지 2-0으로 앞서다 내리 3골을 내주고 '숙적' 일본에 패한 충격에는 빛을 잃었다. '신태용호'의 고민이었던 수비 불안이 결국 '아시아 챔피언' 등극의 마지막 고비에서 발목을 잡았다.비록 아쉬운 준우승이지만 신태용 감독은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 본선에 18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회 연속 올림픽...
해외축구
일본 꺾고 시작된 무패행진, 24년 만에 '한일전'서 마침표
“일본은 앞으로 다시는 축구할 생각말고 그냥 야구나 해라”지난 1992년 1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은 뒤 김삼락 당시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경기를 앞두고 한국을 '종이호랑이'라고 평가절하한 상대 감독을 꺾었다는 성취감에 '숙적' 일본을 꺾었다는 쾌감이 더해진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승리 소감이다.한국을 얕본 일본을 꺾은 이후 한국 축구는 올림픽 축구 예선에서 최근 34경기에서 25승9무를 기록하는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24년을 이어온 무패행진이 허무하게 끝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
해외축구
연이은 준우승, 한국 축구의 징크스 되나
'형'에 이어 '아우'도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한국은 전반 20분 권창훈(수원), 후반 2분 진성욱(인천)의 연속 골로 우승 트로피를 반쯤 거머쥐었다. 하지만 후반 중반 이후 수비가 흔들리며 내리 3실점해 세계 최초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기쁨이 반감됐다.개최국 카타르와 준결승에서 3-1로 승리한 한국은 이라크를 2-1로 꺾은 일본과 함께 나란히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한국은 '숙적' 일본과 맞...
해외축구
‘수비 와르르’ 한국, ‘숙적’ 일본에 2-3 역전패
67분을 이어온 2골의 우위가 고작 15분 만에 무너지고 말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카타르와 준결승에서 승리하며 세계 최초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은 ‘숙적’ 일본과 결승에서 전반 20분 권창훈(수원)과 후반 2분 진성욱(인천)의 연속 골이 터졌지만 후반 중반 이후 3골을 내리 허용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전반 6분과 12분에 연거푸 일본의 골망을 흔들고도 오프사이드가 지적되는 아쉬움을 맛본 한국은 전반 20분 앞서 오프사이드로 선...
해외축구
잭 블랙 '무도' 멤버들 감동시킨 '흥부자'
괜히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믹배우가 아니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특집에 출연한 잭 블랙은 흥부자답게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자체 BGM으로 등장한 잭 블랙은 멤버들과 격하게 포옹한 뒤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졌다. 손가락 하트를 발사하고, 리드미컬한 해드뱅잉을 선보였다. 멤버들과 함께 외치는 "무한도전"은 보너스. 부재한 정형돈에게 "나중에 보자"는 영상편지를 남길 땐 녹화장이 잠시 숙연해지기도 했다.잭 블랙은 지난 20일 애니메이션 '쿵푸펜더 3' 홍보차 1박2일 일정으로 내한했다. 기자회견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느라 '무한도전' 녹화에 주어진 시간은 단 4시간. 하지만 4시간을 4일처럼...
'여자 핸드볼 우승후보' 삼척시청, 가볍게 첫 승 신고
우승후보 1순위 삼척시청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삼척시청은 30일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핸드볼 코리아리그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첫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26-19, 7점 차로 승리했다.2013년 챔피언인 삼척시청은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나머지 7개 구단 감독들이 모두 삼척시청을 우승후보로 꼽았다. 플레잉코치 우선희를 비롯해 심해인, 정지해, 골키퍼 박미라 등 국가대표급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것분이다.삼척시청은 전반을 17-7, 10점 차로 끝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후반에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면서도 7점 차 승리를 따냈다.골키퍼 박미라는 무려 56.7%의 방어율로 광주도시공사 공격을...
일반
하나은행, 1위 우리은행 잡고 공동 2위
우승을 조기 확정지으려는 춘천 우리은행의 거침없는 질주가 부천 KEB하나은행에 가로막혔다.하나은행은 30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63-52로 승리했다.이로써 우리은행은 매직넘버 3을 그대로 유지했다. 21승4패로 여전히 압도적인 리그 1위다. 하나은행은 13승12패를 기록해 공동 2위가 됐다. 우리은행과의 승차는 8경기다.하나은행에서는 모스비가 22점 10리바운드를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일반
양동근은 "잭슨 못 막았다" 유재학은 "잘했어"
프로농구 공동 1위 맞대결에서 울산 모비스가 웃었다.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이겼지만 무언가 찜찜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고양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의 부상과 제스퍼 존슨의 공백으로 인해 외국인선수 1명 만으로 경기에 나섰기 때문이다.그러나 접전이었다. 모비스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80-75로 이겼다. 4쿼터 막판에야 결승 득점(송창용의 3점슛)이 나왔을 정도로 승부가 팽팽했다.조 잭슨 때문이었다. 조 잭슨은 양동근과의 매치업에서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이기록인 30득점을 올리며 모비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양동근은 인정했다. 조 잭슨은 막기가 너무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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