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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중국 원정에 약하다고?…서울은 달랐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산둥 루넝(중국)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재 (K리그 클럽이) 중국 팀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는데 우리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최용수 감독의 말대로 이번 ACL에서 K리그 팀들은 중국 원정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포항이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비긴 것이 유일한 승점이었다. 전북은 장쑤 쑤닝, 수원은 상하이 SIPG에 각각 졌다.1-0으로 서울이 앞선 후반 17분. 산둥 주시레이의 헤딩 동점골을 터졌다.하지만 최용수 감독의 말대로 서울은 달랐다. 동점골을 내준 뒤 정확히 3분 만에 고요한이 산둥 골문을 열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후반 23분 데얀...
해외축구
평창올림픽, 롯데그룹과 '백화점·면세점' 부문 후원 협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또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그룹이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6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롯데그룹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조양호 조직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롯데그룹은 이날 협약으로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유통업을 활용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의류와 패션 소품, 책자와 쥬얼리, 인형 등 올림픽 공식 인증 기념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처 역할을 하게 된다.총 규모는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 수준이다. 평창올림픽 경기장 인근은 물론 공항과 터미널 내에 기념품 전문 상점 ...
일반
돌아온 타라바이, 승격의 '파랑새'될까
타라바이가 다시 한 번 서울 이랜드 FC의 승격을 위해 뛴다.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는 16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타라바이를 하이버니안스(몰타)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을 마치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해 일정을 소화한 타라바이는 17일 다시 서울 이랜드 선수단에 합류한다. 170cm, 71kg의 단단한 체구를 앞세운 타라바이는 지난 시즌에도 서울 이랜드로 임대돼 K리그 챌린지 35경기에서 18골을 넣으며 주민규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 리그 득점 4위에 올랐다."지난 시즌 서울 이랜드에서 선수 생활 중 가장 멋진 경험을 했다"는 타라바이는 "승격하지 못하면서 아쉬움과 그리움이 동시에 남았다. 꼭 다시 오고 싶었다"고 2년 연...
해외축구
IOC 조정위 "평창올림픽 후원 유치 고무적"
평창동계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가 6차 일정을 마무리했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난 14일부터 열린 제6차 IOC 조정위원회가 경기장 투어와 본 회의, 수송과 숙박, 선수단 서비스 등 그룹별 미팅에 이어 오늘 기자회견을 끝으로 3일 동안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직위가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훌륭한 동계올림픽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IOC 조정위원들도 약 2년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린그버그...
일반
일제강점기 시대로…충무로 시계는 거꾸로 간다
영화 '암살'과 '귀향' 그리고 '동주' 내용은 모두 다르지만 이들 영화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 일제강점기가 배경이라는 사실이다.충무로의 시선이 일제강점기로 향하고 있다.시작은 지난해 '암살'이었다. 전작 '도둑들'처럼 장르는 액션이었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더 뜨거웠다. 최동훈 감독이 1930년대 독립 운동가들이 친일파를 처단하는 내용을 담았기 때문이다.영화는 현실에서 모티브를 얻은 허구였다. 그러나 관객들은 '암살'을 통해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을 다시 되새기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얻었다.함께 개봉해 인기몰이 중인 '귀향'과 '동주'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암살'처럼 큰 상업영화가 아님에도 이들 영화는 각기 300만·100...
'태양의 후예' 송중기 "'그럼 살려요', 가장 멋졌다"
"그럼 살려요."'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송중기가 꼽은 명장면이다.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 5층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송중기는 "3회 엔딩에서 강모연에게 '그럼 살려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며 "대본을 봤을 때 '우와' 했던 장면이고,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던 장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진구 형이 7개월 동안 그 장면을 따라한다. 현장에서도 유행어였다"고 웃으며, "그래서인지 나도 그 대사가 머리에 남는다. 장면도 좋았다. 유시진이 강모연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다 거는 느낌이 들었고, 나도 그럴 수...
한국 썰매 전성시대, 여전히 배고픈 이유
한국은 그동안 동계종목, 특히 썰매 종목의 불모지였다. 꾸준히 동계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냈지만 사실상 쇼트트랙의 강세가 가져온 결과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편차가 컸다.하지만 지난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가 확정된 뒤 뒤늦게 동계종목의 강화에 나섰고, 썰매 종목 역시 마찬가지였다.제대로 된 경기 시설조차 없던 강원도에 각종 시설이 만들어졌고, 선수가 없던 종목들은 다른 종목에서 빛을 보지 못한 선수들 가운데 눈에 띄는 ‘원석’을 찾아 나섰다. 전문 운동선수 경력이 없는 일반 학생들도 ‘태극마크’를 달 기회가 주어졌다. 한국 썰매의 전성시대...
일반
송중기 "유시진 대위 같은 군인, 진짜 있냐고?"
유시진 대위 같은 군인이 실제로 존재할까. 이 물음에 대한 배우 송중기의 생각은 어떨까.송중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 5층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유시진 같은 군인이 단 한 명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그는 "내가 근무했던 부대에도 멋진 군인이 있었다. ('태양의 후예') 촬영 전 특전사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배울 점이 많은 교관분들도 분명 있었다"고 회상했다.자신과 유시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선 "비슷한 부분이 꽤 많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치명적인 농담은 비슷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하지 말입니...
송혜교 "가까이서 지켜본 '유 대위' 송중기는요…"
송혜교가 후배 배우 송중기와 6개월간 연기 호흡을 맞춘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송혜교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 5층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서 "매주 수, 목을 기다리면서 드라마를 모니터 하고 있다"면서 "특히 송중기가 실제로 어떠냐고 묻는 지인들이 많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이어 그는 "모든 여성분이 유시진에 빠져있다. (캐릭터가 아닌) 송중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든다"며 "현장에서 매너가 참 좋았다. 스태프, 신인 배우들 컨디션까지 체크하더라. 최고의 남자 상대 배우인 것 같다"며 웃었다.송혜교는 또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내가 더 철없이 행동했던 적이 많다. (...
송중기에게 '태양의 후예'란? "내생에 최고"
"제 생에 최고의 대본이었어요."배우 송중기에게 '태양의 후예'는 인생에 길이 남을 만한 특별한 작품이 될 듯 하다.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 5층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송중기는 작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우선 "사전제작이라서 방송 중인데 촬영은 하지 않고 있어 어색하다. 시청자 입장에서 드라마를 재밌게 즐기고 있다"고 운을 뗐다.인기 비결에 대해선 "군인과 의사가 서로 사랑하는 관계 자체를 신선하게 봐주시는 듯하다"면서 "인류애를 강조한 이야기, '송송 커플'의 로맨스도 좋게 봐주시더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
'분유캄프가 돌아왔다' 정조국, K리그 1R MVP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부활포를 쏘아올린 정조국(광주)이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정조국은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MVP 및 베스트 11에서 "멀티골(2골)로 공격을 주도했다. 득점 뿐 아니라 광주 공격의 선봉장으로 상대를 공략했다"는 평가와 함께 MVP로 뽑혔다.정든 서울을 떠나 광주로 이적한 정조국은 포항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알렸다. 2010년 10월9일 경남전 이후 첫 멀티골.MVP 정조국과 함께 또 다른 이적생인 김신욱(전북)이 베스트 11 포워드 부문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신욱은 서울과 공식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장기인 헤딩 능력...
해외축구
'위기의 벵거' ESPN "아스널 새 감독 후보 5인은?"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의 상징이다. 1996년 부임해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6회 우승이라는 성적을 냈다. 다만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았다.2014년과 2015년 FA컵 2연패를 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부진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고 있지만, FA컵 8강에서 탈락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도 졌다. 덕분에 팬들이 '퇴진'을 외치고 있다.일단 벵거 감독은 "자진 사퇴는 없다"고 말했다.벵거 감독은 16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17일)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최선을 다해 아스널을 만들었다. 처음 부임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지금은 더 큰 동기 부여...
해외축구
선수협 "오정복 음주운전 사죄…감싸지 않겠다"
프로야구 케이티 외야수 오정복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공식 사과했다.선수협은 16일 "최근 오정복 선수의 음주운전에 대해서 선수들을 대표하고 책임 있는 당사자로서 팬 여러분들께 사죄 드린다"고 보도자료를 냈다.오정복은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오정복은 곧바로 구단에 사실을 알렸다.케이티는 14일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 원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같은 날 상벌위원회를 열어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호에 의거, 올 시즌 KBO 리그 15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선수협은 "과거 선수들의 음주운전 문제에도 올...
해외야구
KBO리그 공인구, 1차 수시검사 '문제 없다'
KBO는 16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사용구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검사는 올 시즌 단일 경기사용구 공인 업체인 ㈜스카이라인에서 제작된 야구공 중 KBO가 무작위로 샘플 3타를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3타의 샘플 모두 제조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KBO는 올해부터 수시 검사를 통해 단일 경기사용구 업체가 야구공 공인규정의 제조 기준을 연간 1회 위반 시 제재금 1,000만원, 2회 위반 시 제재금 3,000만원을 부과하고 3회 위반 시 승인을 취소하며 계약 기간동안 총 4회 위반 시에도 즉각 공인을 취소하는 등 야구공 공인규정을 더욱 강화해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
해외야구
원윤종-서영우,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2015년을 빛낸 한국 아마추어 체육의 최고는 불모지에서 탄생한 세계랭킹 1위 원윤종, 서영우(봅슬레이)다.원윤종과 서영우는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원윤종과 서영우는 최근 빠른 기량 향상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2015~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는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입문 3년 만에 2015~2016 시즌 세계랭킹 2위에 오르며 한국 스켈레톤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윤성빈은 '제2의 김연아'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의 유영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썰매 종목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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