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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롯데그룹과 '백화점·면세점' 부문 후원 협약

2016-03-16 18:14

평창올림픽, 롯데그룹과 '백화점·면세점' 부문 후원 협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또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그룹이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6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롯데그룹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조양호 조직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협약으로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유통업을 활용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의류와 패션 소품, 책자와 쥬얼리, 인형 등 올림픽 공식 인증 기념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처 역할을 하게 된다.

총 규모는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 수준이다. 평창올림픽 경기장 인근은 물론 공항과 터미널 내에 기념품 전문 상점 건설을 지원하는 방안 등도 협의 중이다.


조양호 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후원 참여를 결정해 준 롯데그룹에 감사드린다"면서 "올림픽 성공을 위한 롯데그룹의 기여는 타 기업에게도 후원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대회 지식재산권 활용과 프로모션 우선 접근권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부여받는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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