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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꼴찌인데 1위?' 넥센의 놀라운 '효율과 변화'
넥센은 최근 리그를 지배했던 '홈런 군단'이었다. 2011년 팀 홈런 꼴찌(79개)였던 넥센은 2012년 2위(102개)로 도약하더니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25개-199개-203개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런 무시무시한 장타력으로 넥센은 3시즌 연속 가을야구에 나섰다. 2013년과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넥센은 2014년에는 한국시리즈(KS)까지 진출했다.하지만 넥센의 대포는 올해 문수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리그 최초 4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오른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로 진출했고, 2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린 유한준도 케이티로 이적했다. 2014시즌 40홈런을 날린 강정호(피츠버그)도 이미 빠진 상황이었다....
해외야구
[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①똑바로 날리기 위한 얼라인먼트
[마니아리포트]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평정한 이보미가 이번 주부터 영상 골프 레슨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보미는 지난해 J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리며 일본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 상금액 기록을 새롭게 썼고, 올해도 이미 1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겨울 동계훈련지인 미국 현지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을 통해 이보미는 골프의 기본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주고,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연습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보미의 영상 레슨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만나볼 수 있다. 편집자 주. 이보미의 첫 번째 레슨 주제는 ‘얼라인먼트’다. 이보미는 볼을 똑바로 날리기 위해서는 정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많은 아...
마니아TV
'신태용호' 공격수 황희찬, 오스트리아 리그 첫 어시스트
황희찬(20,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올림픽 대표팀 신태용 감독 앞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황희찬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FC아드미라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황희찬은 올림픽 대표팀 주축 공격수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예선을 겸해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카타르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최근 잘츠부르크에서 교체 출전(소속팀 복귀 후 6경기 중 2경기 선발 출전)이 잦았고, 신태용 감독도 리우 올림픽 본선을 대비해 최근 알제리와 두 차례 평가전에 황희찬을 부르지 ...
해외축구
김장훈 "남수단 평화콘서트, 말로 표현 못할 감동"
가수 김장훈이 '아프리카피스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김장훈은 1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연이) 너무 잘 끝났다. 그동안 전 세계를 돌면서 공연을 해왔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는 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앞서 김장훈은 지난 9일(현지시각) 남수단 국립농구경기장에서 열린 '아프리카피스콘서트'에서 현지 인기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펼쳤다.'아프리카피스콘서트'는 지난해 UN을 통해 평화협정을 체결했으나, 아직 국지전으로 인한 위험이 남아있는 남수단의 완전한 평화정착과 내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의 내전종식과...
이수정 'K팝스타5' 우승…시리즈 첫 안테나行 눈길
SBS 'K팝스타 시즌5'(K팝스타5) 우승자로 이수정이 이름을 올렸다.이수정은 지난 10일 방송된 K팝스타5 마지막회에서 3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만점을 받아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에서 이수정은 먼저 김광진의 '편지'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장점을 살리지 못한 편곡으로 혹평을 받았다.이수정은 두번째 경연인 '바꿔부르기' 미션에서 안예은의 자작곡 '스티커'를 완벽하게 소화한 덕에 심사위원 3명으로부터 모두 만점을 얻어내며 명예회복을 했다.세 심사위원으로부터 300점 만점을 얻은 것은 K팝스타 시리즈 사상 첫 기록이다.이수정은 세 곳 기획사 가운데 안테나행을 선택했다. 우승자가 K팝스타 역사상 처음으로...
'역사'를 바꾼 스피스, '아멘 코스'에 무너졌다
2016년의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82년의 오랜 역사 속에 왜 연속 우승을 기록한 선수가 3명뿐인 이유를 보여줬다.11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자가 입는 '그린 재킷'은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차지했다.공동 5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윌렛은 버디만 5개를 잡고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상 네 번째 2연패를 노린 조던 스피스(미국)의 기록 달성을 저지했다. 3라운드까지 이븐파를 쳤던 윌렛이지만 마지막 날 5타를 줄인 덕에 짜릿한 뒤집기가 가능했다.이번 대회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역사를 바꿨던 스피스의 2연속 우승이 유력했다...
골프
[마스터스]‘우즈의 90도 칩샷’ 16번홀, 올해는 연속 홀인원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의 16번홀(파3)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90도 칩샷’으로 유명한 곳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셰인 로리(아일랜드)와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가 연속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로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16번홀(170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렸다. 볼은 그린 중앙에 떨어진 뒤 왼쪽 경사를 타고 홀에 들어갔다. 16번홀에서 나온 16번째 홀인원이었다.로리가 홀인원을 한 뒤 두 개 조 뒤에서 경기하던 러브3세는 역시 같은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홀에 넣었다. 로리는 10오버파 298타를 치고 대회를 마쳤고,...
골프
[마스터스]윌렛, 출산 아내에게 ‘그린재킷’ 선물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대니 윌렛(잉글랜드)은 제80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아내 니콜이 4월 초에 출산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윌렛은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마스터스와 겹치면 대회에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다행히 아내 니콜은 지난 1일 아들을 순산했고, 윌렛은 이번 마스터스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 아내를 위했고, 아들까지 얻은 덕일까. 오거스타의 신(神)은 제80회 마스터스의 우승자로 윌렛을 낙점했다.윌렛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5언더파를 적어낸...
골프
윌렛, 예정보다 빨리 나온 아들 덕에 마스터스 우승
'마스터스 사나이' 조던 스피스(미국)의 질주가 마지막 순간에 멈췄다. 대신 그린자켓은 대회 전 아들이 생긴 대니 윌렛(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윌렛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 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지막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최종 5언더파 정상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공동 5위였던 윌렛은 4라운드에서만 보기 하나 없이 버디 5개를 잡으며 스피스를 제쳤다.특히 윌렛의 우승은 더 짜릿했다.윌렛의 세계랭킹은 12위. 하지만 유럽프로골프투어 4승이 전부일 정도로 PGA 투어에서는 무명에 가깝다. 게다가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면서 마스터스...
골프
'엇갈린 韓 빅리거' 현수-승환 뜬 날, 병호-신수 아쉽네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현수(28 · 볼티모어)와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값진 데뷔 첫 기록들을 써내려간 사이 박병호(30 · 미네소타)와 추신수(34 · 텍사스)는 아쉬운 소식들을 전해왔다.먼저 김현수는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득점을 신고했다. 김현수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개막 5경기 만의 데뷔전이다. 구단의 마이너리그행 요구를 거절하고 벤치 신세를 이겨낸 끝에 작성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다. 팀도 5-3으로 이기면서 개막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오승환은 데뷔...
해외야구
[마스터스]조던 스피스, 12번홀 ‘쿼드러플 보기’에 발목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명인열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12번홀. ‘골든벨’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홀은 오거스타 내셔널의 18개 홀 중 가장 짧은 파3 홀이다. 하지만 그린 앞에 개울이 가로지르고 있고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바뀌어 만만치 않은 곳이다. 오거스타의 파3 홀 중 가장 어렵다.11일(한국시간) 열린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4타를 더 치는 ‘쿼드러플 보기’를 범고 말았다. 스피스는 이날 전반에 4타를 줄이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었다. 특히 6~9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추격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스피스는 그러나 후...
골프
쫓아가는 토트넘, 잡히지 않는 레스터 시티
토트넘 핫스퍼의 기세가 무섭다. 그런데 레스터 시티도 좀처럼 잡하지 않고 있다.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했다. 18승11무4패 승점 65점. 하지만 레스터 시티(승점 72점)도 선덜랜드를 2-0으로 제압하면서 승점 차는 그대로 7점이다.후반에만 3골이 터졌다.후반 25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델리 알리가 오른발로 처음 골문을 열었다. 또 후반 29분에는 에릭 라멜라의 프리킥을 토비 알데르바이럴트가 머리로 받아 넣었다. 알데르바이럴트에 시즌 4호골.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스널, 그...
해외축구
'간절했던' 김현수 "나 때문에 질까 봐 최선을 다했다"
'KBO산 타격 기계'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비록 행운이 따랐지만 간절함으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데뷔전을 장식했다.김현수(28 · 볼티모어)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팀의 5-3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볼티모어는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개막 4경기에서 벤치만 지키다 5번째 경기에 비로소 치른 빅리그 데뷔전이었다. 그런 만큼 김현수는 간절했다.2회 첫 타석에서 김현수는 행운의 데뷔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1-0으로 앞선 1사 2루에서 김현수는 상대 우완 제이크 오도리지의 시속 143km 투심 패스트볼을 때렸다...
해외야구
'ML 데뷔 첫 승' 오승환, 1이닝 2K 퍼펙트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4경기 무실점 행진 속에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오승환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원정에서 5-6으로 뒤진 7회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1이닝을 탈삼진 2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4경기 연속 무실점 무피안타 행진이다. 오승환은 지난 4일 MLB 데뷔전 이후 4경기에서 3⅔이닝 동안 안타와 점수를 1개도 내주지 않았다. 볼넷 4개 중 2개는 벤치 지시에 따른 고의 4구였다.오승환의 역투 속에 세인트루이스는 역전을 이뤄냈다. 8회 2점, 9회 5점을 보태 12-7로 이겼다. 그러면서 역전을 발판을 마련한 오승환이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데뷔 4경기 만의...
해외야구
UFC 헤비급 도스 산토스, 로스웰 압도하며 판정승
주니어 도스 산토스(32, 브라질)가 벤 로스웰(35, 미국)을 꺾고 멀어졌던 헤비급 타이틀에 한 발짝 다가섰다.도스 산토스는 1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6' 메인이벤트 헤비급 경기에서 로스웰에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이날 경기는 향후 헤비급 판도의 가늠자였다.산토스는 한때 케인 벨라스케즈와 함께 헤비급 2강 체제를 유지했지만 최근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며 랭킹은 5위까지 떨어졌다. 작년 12월에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에 2라운드 KO패하기도 했다.반면 승패를 오갔던 로스웰은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였다. 브랜든 베라,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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