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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작가가 밝힌 결말…"유시진 이병 꿈은 아냐"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낳은 이 드라마의 극본을 쓴 김은숙 작가가 결말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김은숙 작가는 13일 오전 전파를 탄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게 꽤 오래 진행된 드라마였다. 이 날이 오긴 오는군요"라며 "중간에는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내일이 되면 눈물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김 작가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들어본 결말 가운데 인상적인 것이 있었나'라는 물음에 "들은 것 중에 유시진 이등병의 꿈이었다는 결말을 들었다. 제가 진짜 이런 결말을 냈으면 전 아마 이민 가야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못 살...
티아고도, 황의조도…전남의 육탄 공세에 막혔다
"못 넣을 것 같아요."성남FC 티아고는 K리그 클래식 개막 4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2012년 몰리나(당시 FC서울)의 기록과 타이. 13일 전남 드래곤스전에서 골을 넣으면 새 기록이었다.하지만 성남 김학범 감독은 고개를 가로저었다.사실 티아고는 지난 9일 인천전에서 골을 넣고도 꾸중을 들었다. 김학범 감독도 전남전을 앞두고 "티아고는 골만 넣었다. 그나마 슈팅력이 있으니 가능했던 것"이라면서 "오늘은 못 넣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신 인천전에서 2골을 넣으며 살아난 황의조에게 기대를 걸었다.전남 노상래 감독도 당연히 티아고, 황의조 봉쇄에 초점을 맞췄다. 노상래 감독은 "성남은 변화가 거의 없는 팀이다. 상대에게 밀리는 경우도...
해외축구
셀럽들의 투표 인증샷 릴레이 "권리 행사 완료"
20대 총선 당일인 13일, 연예인 등 유명인의 투표 인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카라 전 멤버 허영지는 손글씨를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생애 첫 투표의 떨림과 어색함 뒤에는,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4월 13일, 대한민국 모든 20살의 선택을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가수 이승철은 트위터에 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투표 끝내고 원이와 함게 인증샷! 원이는 신기한가 봐요. 원이 세대엔 대한민국이 세계 1등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그는 서울 한남동 제3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보...
박서준도 설현도 "투표소로"…별들 투표 독려 릴레이
제20대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13일 투표를 마친 연예계 별들의 투표 독려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배우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소'라고 적힌 사진과 함께 "투.표.소 right? 투.표.소 투.표.소 투.표.소…"라고 적어 투표를 독려했다.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를 미리 마쳤던 설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총선 4.13입니다. 사전투표 못 하신 분들 오늘은 꼭 투표 하실거죠?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고 적었다.가수 이승철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딸 이원 양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이승철은 사진과 함께 "투표 끝내고 원이와 함께 인증샷. 원이는 신기한가봐요. 원이 세대엔 대한...
이대호, 텍사스전 1안타…시애틀은 5연패 수렁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두 번째 안타를 신고했다.이대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지난 9일 오클랜드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데 이어 빅리그 두 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11에서 0.167로 소폭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대호는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키를 살짝 넘어가는 안타를 터뜨렸다. 방망이가 부러지면서 타구에 힘이 실리지 않았고 텍사스 유격수 앤드러스가 공을 잡기 위해 뒤로 몸을...
해외야구
한가인·연정훈 부부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딸을 얻었다.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 알려 드린다"며 "오늘 새벽 한가인 씨가 어여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이어 "한가인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연정훈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무사히 건강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새 가족을 맞이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강조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메이저 3승 골퍼' 싱, 올림픽 포기
메이저 3승의 베테랑 비제이 싱(53, 피지)이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골프채널은 1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출전을 앞두고 있는 싱이 피지올림픽위원회에 리우 올림픽 출전 포기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싱은 1998년과 2004년 PGA 챔피언십, 2000년 마스터스 등 세 차례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베테랑이다. PGA 투어 통산 우승만 34회로 2004년에는 무려 9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하지만 2009년부터는 우승이 없었다. 세계랭킹도 215위까지 떨어졌다.결국 싱은 11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PGA 투어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지카 바이러...
골프
김현수 빠진 볼티모어, 막강 타격으로 개막 7연승
김현수(28)가 결장한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개막 7연승 무패행진을 질주했다.볼티모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5로 승리해 개막 후 7연승 행진을 달렸다.주전 중견수 애덤 존스가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에게 2경기 연속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김현수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조이 리카드가 중견수를 맡았고 라이언 플래허티가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볼티모어는 2-4로 뒤진 6회초 트럼보의 투런홈런과 하디의 희생플라이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7회에는 맷 위터스의 2타점 적시타와 ...
해외야구
에어볼로 시작해 포스트 조던 되기까지…코비의 20년 발자취
요즘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휘젓고 있는 젊은 스타들에게는 마이클 조던과 같은 존재였던 사나이. '제2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기대를 받으며 NBA에 데뷔했고 샤킬 오닐과 1인자 경쟁을 펼치기도 했으며 5개의 우승 반지를 차지하는 등 팬도 안티도 많았던 슈퍼스타.20년동안 NBA의 '아이콘'이었던 코비 브라이언트(38)를 코트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은 이제 48분 밖에 남지 않았다.브라이언트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11시30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2015-2016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최종전을 끝으로 코트를 떠난다. 1996년 데뷔한 브라이언트가 NBA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했다.◇1996-1997시즌(7.6점, 1.9리바운드) - 고졸...
일반
'도도맘' 논란 SBS "제작 과정 실수…재발 방지 노력"
'도도맘 띄워주기' 논란을 부른 SBS 측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지난 12일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SBS는 이날 제작 부문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정훈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편성위원회를 열었다.편성위원회에서는 해당 방송에 대해 "제작 과정의 실수였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국장과 CP 등 책임자에 대해 인사평가인 상향 평가에도 이번 사항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 편은 럭셔리 블로거의 사례로 꼽힌 '도도맘' 김미나 씨의 입장이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비판을 받았다.미디어오늘은 "논란이 불거진 SBS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 편...
마스터스 '최고의 명장면' 순위 새롭게 바뀔까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명인열전' 마스터스가 끝났다. 대니 윌렛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그린재킷을 가져갔다. 예정일보다 열흘 먼저 태어난 아들 덕에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 윌렛은 영국인으로는 20년 만에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유럽무대에서 활동하던 윌렛은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불과 10여일 사이 윌렛은 그린재킷에 첫 아들까지, '다 가진 남자'가 됐다.윌렛의 마스터스 우승은 역대급 화제를 낳으며 마스터스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조던 스피스(미국)에겐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아픈 기억이 될 테지만 팬들에겐 오랜 시간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매년 4월이 되면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는 역대 최고의 순간에, ...
골프
"울지 마!" 팬들 연호에 울컥한 '눈물 왕자' 이형종
나오려던 눈물을 애써 참았다. 굴곡졌던 지난날에 북받쳐 올랐지만 훗날 더 큰 감격이 밀려올 그날을 위해 아끼고 삼켰다.LG 외야수 이형종(27)이 새로운 야구 인생을 힘차게 출발했다. 대형 투수로 주목을 받다 좌절하고 외도했던 지난 세월을 뒤로 하고 타자로의 변신과 성공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이형종은 12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으로 12-11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0일 SK 원정에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한 이후 첫 타점까지 기록했다.이날 이형종은 영웅이 될 만한 값진 활약을 펼쳤다. 8-8로 맞선 7회 1사 2, 3루에서 이형종은 상대 필승...
해외야구
"투표 마치고 이 영화 보자!"…극장가 총선 특수 보나
"투표 마치고 볼 만한 영화 뭐가 있을까?"제20대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13일은 임시 공휴일이다. 투표를 마친 뒤 친구, 가족, 연인과 영화관을 찾을 계획을 세운 이들도 적잖을 것이다.이날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설문조사 플랫폼인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였다.조사 결과 1위에 오른 영화는 임수정·이진욱·조정석 주연의 '시간이탈자'(16.3%, 815명)였다.타임 슬립을 통해 한 여자를 지키려는, 1983년을 사는 남자와 2015년을 사는 남자의 분투를 그린 이 영화는 여성들이 가장 선호...
김구라 "총선 뒤 '썰전' 어떡하냐"…유시민·전원책 "걱정 말라"
JTBC '썰전'의 김구라가 제20대 총선이 끝난 뒤 썰전의 시청률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총선이 치러지는 13일 JTBC에 따르면 김구라는 "선거 때문에 썰전 시청률이 많이 올랐는데, 선거 끝나면 이제 우린 어떡하느냐"며 MC로서 걱정을 드러냈다.이에 전원책은 "선거가 끝나면 시청률이 본격적으로 10%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다 알아서 할 테니 (MC는) 계속 웃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 김구라를 안심시켰다.유시민도 "(선거 후에)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거들었다. 썰전 측은 4·13 총선의 생생한 결과를 전하기 위해 14일(목) 밤 10시 50분 방송을 앞두고 선거 직후인 이날 새벽 긴급 추가 촬영을 진행한다.김구라는 "총선 결과...
'기록되지 않은 실책' 롯데가 치른 '뼈저린 대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롯데의 시즌 1차전이 열린 12일 잠실구장. 경기 전 조원우 롯데 감독은 현재 팀 전력에 대해 나름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롯데는 투타에서 모두 1위를 달렸다. 팀 타율 3할2리, 팀 평균자책점(ERA) 3.11로 모두 10개 팀 중 가장 좋았다. 이런 조화로 롯데는 지난주 4승2패 호성적을 거뒀다.조 감독은 "타자들의 컨디션이 대부분 괜찮다"면서 "마운드도 시즌 초반이라 언제 ERA가 올라갈지 모르지만 불펜이 좋아졌다"고 흡족한 평가를 내렸다. 득점권 타율이 8위(2할5푼)였지만 조 감독은 "그래도 강민호가 (9일 삼성전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리면서 숨통이 좀 트였다"고 말했다.하지만 취재진이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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