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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노비츠키' NBA 접수를 시작한 그리스 괴인
지난 11월30일(한국시간). 13승2패를 질주 중이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7승8패의 밀워키 벅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단순한 패배가 아니었다. 101-118, 17점 차 대패. 무엇보다 2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가 '그리스 괴인'이라 불리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에게 완패했다. 아데토쿤보는 34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맹활약을 펼치며 발음조차 어려웠던 이름을 널리 알렸다.아데토쿤보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5순위로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다.입단 첫 시즌부터 20분 이상을 뛴 아데토쿤보는 지난 시즌 평균 16.9점 7.7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한 유망주였다. 밀워키는 올 시즌 전 4년 1억 달러라는 대형계약...
일반
그 많던 '트래블링 휘슬'은 어디 갔을까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안양 KGC인삼공사의 시즌 2차전이 열린 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 이날 경기는 1위와 3위의 대결답게 시종일관 박진감이 넘쳤다.1쿼터는 인삼공사가 지난 시즌 1순위 신인 문성곤의 깜짝 8점으로 24-21로 리드했다. 오리온은 2쿼터 9점 3도움을 집중시킨 오데리언 바셋을 앞세워 53-48로 역전했다.그러자 인삼공사는 3쿼터 각성한 키퍼 사익스의 8점을 앞세워 76-74로 다시 뒤집었다.오리온도 3쿼터 막판 이승현이 6점을 몰아치며 자칫 내줄 뻔한 분위기를 살려 접전을 이었다.4쿼터는 처음부터 치고 박는 혈전이 펼쳐졌다. 종료 1분 45초 전 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오리온...
일반
오리온 전담 마크도 '이정현의 각성' 막지 못했다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안양 KGC인삼공사의 시즌 2차전이 열린 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 경기 전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인삼공사 이정현(189cm)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추 감독은 "인삼공사는 생각보다 2, 3쿼터 득점이 적다"면서 "외인 2명의 시너지 효과가 아직은 잘 안 나타나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오히려 국내 선수가 더 많이 뛰는 1, 4쿼터가 위협적일 때가 많았다"면서 "때문에 이정현을 잘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당초 이정현은 지난달 12일 오리온과 1라운드에서 완전히 막혔다. 평균 17점 이상을 넣는 이정현은 이날 6점(5도움)에 그쳤고, 실책은 7개나 저질렀다. 팀도 81-91로 졌다.하지만 이날은...
일반
축구협회 전·현직 임직원 23명, 무분별한 예산 집행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는 축구협회 전·현직 임직원 23명의 부적정한 예산집행 사실을 확인하고 부당사용액의 환수, 비위 관계자에 대한 징계 요구와 함께 수사 의뢰 조치를 하였다.문체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가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전(前) 축구협회장은 해외출장에 부인을 동반하고 3천만 원에 달하는 부인의 출장비용을 협회 공금으로 집행한 사실이 확인되었다.또한 축구협회는 전 축구협회장이 비상근 임원임에도 보수성으로 매월 5백만 원을 17개월간 지급하고 차량과 전담기사를 제공해 1억 4천4백만 원에 이르는 비용을 부적정하게 지급한 사실이 지적되었다. 자문 계약 기간 동안 전 축구협회장의 자문 실적은 전무한 것...
일반
상술 찌든 아이돌 앨범, 이대로 괜찮나
아이돌 기획사들의 지나친 상술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음악이 주가 되어야 할 앨범마저도 상술에 찌들어 변질되는 분위기다.최근 발매된 아이돌 그룹들의 앨범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다양한 '버전(version)'이 존재한다는 점이다.가요계 3대 기획사로 불리는 SM, JYP, YG엔터테인먼트에 속한 아이돌 그룹들이 올해 선보인 앨범들을 살펴보면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SM 소속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젝트'는 '몬스터', '럭키 원'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각각의 버전이 중국판으로도 발매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 장의 앨범에 총 네 가지 버전이 있는 셈이다.JYP 소속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비욘세·데이빗 보위 등 눈길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가 59회를 맞이한다.그래미 측은 7일(한국 시각) 이번 시상식 영광의 무대에 오를 후보작들을 공개했다.'팝의 여왕' 비욘세가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로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지금까지 총 62번의 노미네이션, 총 20번의 그래미 수상을 기록하고 있는 비욘세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과 '베스트 랩', '베스트 록 퍼포먼스', '최고의 R&B',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 비디오', '베스트 뮤직 필름' 부문 후보에 올랐다.갑작스러운 사망소식으로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전설적인 아...
Mnet "고교생 랩 배틀 '고등래퍼', 내년 2월 첫방"
Mnet이 고교생 랩 배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7일 Mnet은 "대한민국 최초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연출 황성호, 전지현)가 내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는 물론 그들의 생활공간인 학교에서의 문화를 힙합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대중에게 힙합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프로그램의 MC는 정준하와 하하가 맡는다.'쇼미더머니5' 예선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준하는 "올해 힙합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며 "점점 더 랩과 힙합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 하하와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고 10대들의 거침없고 꾸밈없는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하하는 "한때 래...
대한골프협회 이사회 개최…2017년 예산 확정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대한골프협회가 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15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허광수 회장 취임 후 첫 회의로, 새 집행부에 의해 진행됐다.허광수 회장은 심의에 앞서 “대한골프협회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대통합을 이뤄 명실상부한 한국골프의 중앙단체로 출범하였고, 큰 변화의 시점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본인과 새로 구성된 임원이 함께 지혜를 모아 더 큰 한국골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서로 최선을 다하자”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안 심의에 들어갔다.심의사항으로는 ▶회원 가입 고문 위촉 ▶2017년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코치 임명 ▶2016년도 예산증액 ▶2017년도 과실금 사용 ▶사업...
골프
박주영·김형일 등 252명, FA 자격 얻었다
박주영(서울)이 FA 자격을 얻는다.한국프로축구염애은 7일 박주영과 김형일(전북), 김용대(울산) 등 2017년 FA 자격 취듣 선수 252명(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을 공시했다. 2016년 12월31일 계약이 만료되는 270명 가운데 군입대 4명, 소속팀 경기 50% 미만으로 출전해 자격이 되지 않는 14명은 제외됐다.FA 252명 가운데 최대어는 역시 박주영이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아직 30대 초반으로 올해도 34경기 10골을 기록했다. 물론 팀을 떠날 가능성은 낮다.252명 가운데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는 김치우(서울), 조원희(수원), 이지남(전남), 김동석(인천), 안상현(성남), 심영성(강원) 등 6명이다. 이들은...
해외축구
'13년 만에 FA' 용덕한, 선수 아닌 코치로 NC 잔류
NC 다이노스 포수 용덕한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NC는 7일 용덕한과 선수가 아닌 코치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2004년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용덕한은 이후 롯데 자이언츠와 kt위즈를 거쳐 2015년 중반 NC에 둥지를 틀었다.주로 주전이 아닌 백업 포수로 활약했지만 안정적인 투수 리드와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았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653경기를 소화하면서 타율 2할2푼6리(988타수 223안타) 9홈런 74타점이다.올해 LG 트윈스와 치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하기도 했다.용덕한은 올 시즌을 마치고 데뷔...
해외야구
LG, 육성군 코칭스태프 개편…박철영·김일경 코치 영입
LG 트윈스는 박철영 전 넥센 코치를 영입해 육성군 총괄 책임을 맡긴다고 7일 밝혔다.또 LG는 김일경 전 kt 코치를 육성군 수비-주루 코치로 영입했다. LG는 최근 은퇴한 김광삼을 육성군 재활 코치로 선임한 바 있다.LG는 이번 육성군 코칭스태프 개편으로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의 육성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내부 선수 발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육성군 코칭스태프(6명)총괄 책임 : 박철영코치 : 최경훈(투수), 최동수(타격), 김일경(수비/주루), 이상훈(피칭 아카데미 원장), 김광삼(재활)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야구
'FA 대박에 상복까지' 최형우, 생애 최고의 시즌
올해 KBO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형우(KIA)가 조야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품에 안았다.최형우는 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6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상금 1000만 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를 받았다. 올해 삼성에서 뛴 최형우는 타격(3할7푼6리), 타점(144개), 안타(195개) 등 3관왕에 올랐다.특히 최형우는 KIA와 4년 100억 원 역대 최고액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어 기쁨이 더했다. 이날 수상과 함께 최형우는 앞서 동아스포츠대상, 은퇴선수가 뽑은 최고 선수상까지 받아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다시금 입증했다.최고 투수상은 두산 장원준, 최고 타자상은 한화 김태균이 받았다. 최...
해외야구
토마스 비요른, 2018 라이더컵 유럽팀 이끈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유럽프로골프투어(EPGA)는 7일(한국시간) 2018년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으로 토마스 비요른(45, 덴마크)을 임명했다.토마스 비요른은 라이더컵 유럽팀을 이끄는 최초의 스칸디나비아인으로서 미국과 골프대항전에 나선다.EPGA투어 통산 15승을 기록한 토마스 비요른은 라이더컵에 세 번 출전했고, 네 차례 부단장을 맡았다. 토마스 비요른은 "단장을 맡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 내 인생 최고의 날" 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유럽팀은 올해 9월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4연패를 노렸지만, 미국에 11-17로 패했다. 다음 라이더 컵은 2018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유럽팀은 홈 5연승과 함께 컵 탈환을 노린다.정미예 기...
골프
'레알 마드리드 기다려!' 전북, 클럽월드컵 위해 출국
아시아 챔피언 전북 현대가 클럽월드컵이 열리는 일본으로 향했다.전북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 북중미 챔피언 클럽 아메리카(멕시코)와 첫 경기는 11일(오후 4시, 오사카 시립 스이타 사커 스타디움)이지만, 현지 적응을 위해 일찌감치 비행기에 올랐다.전북은 10년 전인 2006년 클럽월드컵 6강에서 클럽 아메리카에 0-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4강에서는 FC바르셀로나가 기다리고 있었다.이번에도 클럽 아메리카를 이기면 유럽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10년 전 아쉬움을 꼭 풀고, 더 나아가 유럽 챔피언과 진검 승부를 펼쳐보겠다는 것이 전북의 계획.최강희 감독은 "클럽 아메리카는 좋...
해외축구
SK 불펜포수 김동욱, 미모의 교사와 '8년 열애 결실'
프로야구 SK 불펜포수 김동욱(26)이 8년 동안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김동욱은 오는 10일(토) 오전 11시 30분 인천 문학동에 위치한 그랜드오스티엄 3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부 박미진(26)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해 유치원 교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둘은 2009년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만나 8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김동욱은 "오랜 연애 기간 늘 상상해왔던 결혼을 하게 되어 꿈같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만큼 결혼 후에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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