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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육상 메달' 男 세단뛰기 유규민·김장우, 메달권 밖으로

2023-10-04 10:17

세단뛰기 도약하는 유규민 [사진=연합뉴스]
세단뛰기 도약하는 유규민 [사진=연합뉴스]
남자 세단뛰기에서 유규민이 5위, 김장우가 7위에 그쳤다.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유규민은 16m28을, 김장우는 16m02를 뛰며 메달권 밖에 자리했다.

이날 우승은 17m13을 뛴 중국의 주야밍이 차지했고 뒤이어 중국의 팡야오칭이 16m93로 은메달을 따냈다.

김유진은 여자 5000m에서 15분55초89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9번째로 들어왔다.

여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한 오수정은 1m75로 10위에 머물렀다. 오수정은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위해 1m80에 도전했으나, 3번의 기회 모두 실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여자 창던지기 김경애는 이번 대회에서는 49m28로 10위에 머물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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