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201362100209a1ab80668b211213117128.jpg&nmt=19)
2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이번 대회 탁구경기가 열리는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진행된 단체전 예선 조 추첨 결과 오광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태국, 파키스탄과 D조에 편성됐다.
태국은 껄끄러운 상대다. 이달 초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본선 첫 경기서 여자대표팀은 태국을 상대로 고전했다.
한국 에이스 신유빈은 단체전서 태국의 왼손 공격수 오라완 파라낭을 꺾었지만, 개인전에서는 패했다. 두 경기 모두 풀게임 접전으로 전개됐다.
이번 예선전에서도 태국은 의욕적으로 도전해올 가능성이 크다.
여자
A그룹 중국, 카자흐스탄, 마카오
B그룹 일본 베트남, 몽골
C그룹 대만, 북한, 몰디브
D그룹 대한민국, 태국, 파키스탄
E그룹 홍콩,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F그룹 싱가포르, 인도, 네팔.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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