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의 스윙. [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311623230852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김비오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골라내고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쳤다.
김비오는 "오랜만에 1라운드를 낮은 스코어로 마쳐 기분 좋다"며 "상반기 내내 드라이버가 애를 먹여 대회를 쉬는 동안 스윙을 바로 잡는 데 공을 들인 효과가 났는지 오늘은 티샷 실수가 없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오늘 보기 없는 경기를 했으니 앞으로 남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이재경과 함정우, 이지훈, 노성진 등이 6언더파 66타를 때려 김비오의 뒤를 바짝 쫓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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