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콜에 참여한 고군택.이재경,서요섭,최승빈(뒷줄)과 조우영,최승빈 [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301640540282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과 고군택, 이재경, 최승빈, 조우영과 장유빈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18번홀 그린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서요섭은 “지난해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한만큼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다. 의미가 남다른 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갤러리 분들이 오셔서 남자프로골프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LX 챔피언십은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더헤븐CC에서 열리며 총 147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든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