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왕은 내꺼" 최혜진-장하나, 시즌 최종전서 맞대결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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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11-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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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토콜에서 치열한 경쟁을 게임 속 화면으로 재현한 최혜진 장하나 (좌측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타이틀 경쟁을 치를 최혜진과 장하나가 한 조로 플레이한다.

8일 천안 소재의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2,6632야드)에서 ADT 캡스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시즌 최종전으로 이 대회 종료를 기준으로 모든 시즌 타이틀 경쟁에 마침표가 찍히는 만큼 흥미진진한 타이틀 경쟁에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주 대회에서 최혜진이 시즌 5승째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대상과 다승왕을 확정지었고, 남은 시즌 타이틀은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이다.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부문에서도 선두는 최혜진이다. 최혜진은 생애 첫 전관왕에 도전한다.

최혜진의 전관왕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장하나다. 장하나는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부문 모두 최혜진을 바짝 뒤쫓고 있다.

장하나는 10월에만 약 7억 3천만원을 벌며 잠시 상금 랭킹 1위에 오르며 상금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지난주에 최혜진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금 랭킹 1위 탈환에 성공했고, 현재는 최혜진이 장하나에 5천 7백만원 차로 앞서있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왕 순위가 바뀌려면 장하나가 최소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한다. 만약 장하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최혜진은 단독 2위를 해야 상금왕을 차지할 수 있다. 장하나가 2위를 차지할 경우에는 최혜진이 단독 9위 이상을 차지해야 상금 랭킹 1위를 지킬 수 있다.

만약, 장하나가 3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최혜진은 순위에 상관없이 상금왕을 차지할 수 있다.

최저타수상에서도 최혜진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최혜진은 70.3666타를 기록중이고, 장하나는 70.5129타를 기록중이다.

장하나가 최저타수상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일단 최소 11언더파 이상을 기록한 후 최혜진이 이븐파를 기록해야한다.

치열한 타이틀 경쟁에 나서는 두 선수는 8일 오전 10시 40분 1번 홀에서 디펜딩 챔프 박민지와 함께 출발한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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