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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격투기 선수 7명이 6월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FC 등용문 '로드 투 UFC( ROAD TO UFC)'에 출전, 우승을 노린다. 23일 발표된 대진표에 따르면 한국, 중국, 인도, 일본, 타일랜드 등 7개국 선수 32명이 출전하여 4개 체급에서 우승을 다툰다. 한국 선수들은 조가 나뉘어 결승전에 가서야 맞붙는다. 한국은 전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전 로드 FC 챔피언 이정영, 정찬성의 제자 홍준영, 최승국, 더블지 FC 플라이급 챔피언 박현성, 라이트급 챔피언 기원빈과 김경표 등 7명이 나선다. 김민우는 8강 1차전에서 중국의 밴텀급 챔피언 샤오롱과 격돌한다. 김민우는 무패의 전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그래플링 최고수인 하빕이 레슬링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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