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목)
스포츠ALL SPORTS
한국 여자배구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네팔과 조별리그에서 만나 격돌한다.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남녀 배구 조 추첨을 진행했다.13개국이 출전해 9월 28일 일정을 시작하는 여자부 경기에서 우리나라 여자팀은 베트남, 네팔과 C조에 편성됐다.A조의 중국은 인도, 북한과 경쟁하고 태국은 B조에서 대만, 몽골과 겨룬다.일본은 D조에서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홍콩과 맞붙는다. 남자팀은 인도, 캄보디아와 함께 C조에 배정됐다.메달을 다툴 중국은 A조, 아시아 최강 이란은 B조, 카타르는 E조, 일본은 F조 1번 시드를 받았다.남자 배구에는 19개 나라가 참가하며 대회 개막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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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은 핸드볼 통합리그(H리그) 출범을 앞두고 남자 대학·실업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2024시즌 도입 예정인 남자 드래프트 실시 관련 공청회를 진행했다.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강원대, 경희대, 원광대, 위덕대, 조선대, 충남대, 한국체대 등 7개 남자 대학팀 지도자·학부모와 두산,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SK호크스 등 4개 구단 관계자,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 한국핸드볼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핸드볼연맹은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반영해 드래프트 세부 규칙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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