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철성음료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은 지난 5~6월, 2개월 동안 전국 453개 중·소마트에서 진행된 캠페인으로 휠체어고객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특별매대를 제작·설치해 진행됐다.
앞서 캠페인 기간 중 발생한 음료 판매 수익금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 선수육성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정했고, 이에 따라 롯데칠성음료가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장애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체육 발전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은 "장애가 있는 분들도 불편 없이 매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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