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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규 前빙상연맹 부회장 '파면 취소' 대법 확정 "징계 사유 인정 안 돼"
빙상계 비리 의혹으로 교수직에서 파면됐던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전명규씨가 한국체육대를 상대로 낸 불복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전씨가 한국체대를 상대로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전씨에 대한 교수직 파면 처분은 취소되고 1천여만원의 징계부가금도 594만원만 남고 나머지는 취소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대한빙상경기연맹 감사에서 전씨의 전횡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교육부는 자체 조사를 벌인 후 한국체대에 전씨의 중징계를 요구했다.한국체대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그에게 총 11건의 징계 사유가 있다고 인정했고 2019년 8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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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간판 김민종, 유니버시아드서 일본 기대주 나카무라에 한판승 금메달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2·양평군청)이 나카무라를 한판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민종은 제31회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나카무라를 경기 시작 2분 5초 만에 빗당겨치기 한판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 경기서 김민종은 나카무라에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줬다. 나카무라는 일본 유도의 기대주로 지난해 국제유도연맹(IJF)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한주엽(한국마사회)과 여자 78㎏급 이윤선(용인대), 여자 78㎏이상급 박샛별(용인대)은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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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강국’ 한국, 하계유니버시아드서 메달 잔치
양궁 강국 한국은 달랐다. 한국 양궁 대학 대표팀이 제31회 청두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메달 잔치를 벌이고 있다. 한국은 5일간 진행된 양궁 종목에서 리커브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컴파운드에서는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1개씩 수확했다. 첫 금메달은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이 따냈다. 조수아(현대모비스), 한승연(한체대), 심수인(창원시청)으로 이뤄진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은 결승전 상대로 만난 컴파운드 강국 인도를 229-22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커브 첫 금메달은 서민기(계명대), 최두희(경희대), 김필중(현대제철)으로 이뤄진 남자 단체전에서 나왔다. 이 경기서 남자 대표팀은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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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항저우 아시안게임 4관왕 목표“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계영 8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우민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4관왕을 목표로 세웠다.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31일 귀국한 김우민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취재진의 부추김에 김우민은 손가락 4개를 펴고 '4관왕 의지'를 드러냈다. 국내 선수 중 역대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단일 대회 최고 성적은 3관왕이다. 한국 수영 사상 첫 3관왕은 1982년 뉴델리 대회에서 최윤희가 세웠다. 이어 박태환은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에서 두 차례 3관왕을 차지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800m, 1,500m, 계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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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정병진,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2년 연속 뽑혀
김지윤-정병진(서울시청)이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에 2년 연속 뽑혔다. 김지윤-정병진은 31일 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강원B)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1, 2차전에서 1승씩 거둔 상황에서 양 팀의 승부는 8엔드에서 갈렸다. 김지윤-정병진은 4-4로 팽팽히 맞선 8엔드에 연속 2득점을 보태 승리했다. 김지윤-정병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태극 마크를 달고 세계선수권 등 각종 국제대회에 나선다. 정병진은 "국가대표로 선발되게 돼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지윤은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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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부분 세계 랭킹 1위 올라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세계 1위에 올랐다. 대한배드민턴터협회는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 포인트 10만3천914점을 쌓아 세계 1위로 올라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안세영은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10만1천917점)를 2위로 끌어 내렸다. 안세영은 올해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올해 참가한 11개 국제대회에서 우승 7차례, 준우승 3차례를 기록했다. 나머지 1개 대회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안세영은 지난 23일 코리아오픈에서 생애 첫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그 여세를 몰아 전날 일본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를 휩쓸었다. 하지만 올해 안세영의 세계 랭킹 1위는 불투명해보였다. 안세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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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중·중앙여고, 대통령기 테니스대회 나란히 우승
중앙여중과 중앙여고가 제49회 대통령기 테니스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31일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중등부 결승에서 중앙여중은 원주여중을 3-0으로 격파하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중앙여중은 결승전에서 치러진 단식 3경기를 모두 1시간 안에 승리로 끝내며 여중부 최강팀의 실력을 과시했다.여고부 결승에서는 중앙여고가 원주여고를 3-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중앙여중과 중앙여고 테니스부를 함께 이끄는 김종명 감독은 "더운 날씨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이뤄낸 선수들에게 고맙다"면서 "학교체육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게 쉽지는 않은데, 항상 시합을 준비하면서 변수도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보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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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KO' 게이치, UFC 2번째 '상남자' BMF 챔피언 등극
저스틴 게이치가 UFC 두 번째 '상남자'로 등극했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열린 ‘UFC 291: 포이리에 vs 게이치 2’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BMF 타이틀전에서 UFC 랭킹 3위 게이치는 2위 더스틴 포이리에에 2라운드 1분 오른발 하이킥 KO승을 거뒀다.BMF는 가장 터프한 남자라는 속어로 한국식으로 하면 ‘상남자’다. UFC에서는 터프한 파이터들 중에서도 가장 터프한 남자를 가리기 위해 BMF 타이틀전을 개최한다.이번 승리로 게이치는 2019년 호르헤 마스비달에 이어 두 번째 BMF 챔피언에 올랐다.2018년 포이리에에게 4라운드 펀치에 의한 레퍼리 스톱 TKO패를 당했던 게이치는 연패 후 절치부심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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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무녀도 해양레저단지 착공…워터파크·산림휴양 즐긴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고군산군도 광역 해양레저 체험복합단지가 내달 첫 삽을 뜬다.31일 군산시는 자연환경을 즐기면서 해양레저 스포츠와 산림휴양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단지를 고군산군도 무녀도에 조성하기 위해 내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비 193억원을 포함해 총 386억원이 투입되는 이 단지에는 무녀도 6만4천365㎡에 해양레저 체험, 산림휴양, 기반 시설 등이 조성된다.시는 착공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운영 사업자를 선정한 후 이르면 내년 말이나 2025년 초에 개장할 계획이다.복합단지 해양레저 체험시설에는 실내 서핑장, 실내 잠수 풀, 인공 파도 풀, 카약·카누 호수 등이 들어간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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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배구연맹 신임 회장에 홍기호 명성환경 회장
31일 한국대학배구연맹은 제9대 회장으로 홍기호 ㈜명성환경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그간 연맹은 지난 5월 오승재 전 회장의 사임 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연맹은 28일 회장 보궐 선거를 치러 최다표를 획득한 홍기호 후보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홍 회장은 당선 후 "믿고 지지해주신 대의원에게 감사하다"며 "공약이행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보궐로 선출된 홍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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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충청권 하계U대회 전 사무총장, 조직위 소송 취하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에 선임됐다가 해임된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낸 창립총회결의효력정지 및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31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윤 원장은 "대전지방법원의 창립총회결의 효력정지 및 (사무총장) 지위보전 가처분 심리가 8월 9일 시작되지만, 법원이 인용 판결을 내릴 경우 조직위의 정관 개정, 국제 신뢰 타격 등 여러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법의 잣대로 시시비비를 따지기보다 정부 승인으로 출범한 조직위원회가 순항하도록 제가 물러나는 것이 체육계와 충청권 모두를 화평케 하는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승
일반
고의민·박선재 사범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선정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태권도 활동에 열정을 쏟았던 고(故) 고의민 사범과 고 박선재 사범이 '2023년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에 최종 선정됐다.31일 태권도진흥재단은 "독일에서 활동한 고 고의범 사범은 겨루기 기술의 보급과 이론적 체계화로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고, 고 박선재 사범은 이탈리아에 태권도를 보급하는 등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고 밝혔다.재단은 9월 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두 사범에 관한 헌액식을 열고 흉상 동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 인사의 업적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2년 주기로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을 선정하
일반
'공금에 손댔는데…' 횡령 직원 재 채용한 김해시체육회, 뒤늦게 백지화
경남 김해시체육회가 공금을 횡령해 사직한 전직 직원을 다시 채용했다가 문제가 제기되자 백지화 수순을 밟기로 했다.31일 김해시는 지난 21일 합격공고를 낸 계약직 직원 A 씨에 대해 의문점이 해소될 때까지 임용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A 씨는 김해시체육회 전 직원으로 공금을 횡령해 2021년 12월 강등 징계를 받은 후 사직했다.내년 10월 제105회 전국체전을 앞둔 김해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체육 행정 사무를 볼 계약직 직원 2명 공개 채용 공고를 냈다.이 공모에 A씨를 포함한 2명이 응모해 2명 모두 최종 합격했다.A 씨 합격 소식이 알려지면서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생활체육지도자 경남지부 조합원들은 채용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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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민·이환희, 근대5종 U-19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동메달 따내
신수민과 이환희가 2023 근대5종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신수민-이환희는 총점 1천324점을 따내 3위에 올랐다.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신수민은 혼성 계주까지 2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쳤다.한국 대표팀은 최종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다.앞서 조한서-이주찬이 남자 계주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장애물 경기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됐으나 한국 선수단은 이런 변화에 문제 없이 적응해내며 3개의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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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드라이버' 이규호,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시니어 맥스 '첫 우승'
이규호가 14세 이상이 출전하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023 2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3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카트장에서 이규호는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을 차지하고 시즌 첫 승리를 이뤄냈다.2위는 1라운드 우승자인 홍준범이 차지했고, 김준호가 3위에 올랐다.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만 7~11세) 클래스에서는 최강현이 시즌 첫 승을 달성했고, 카트 입문자들이 출전하는 노비스 클래스에서는 여고생 레이서 신가원이 2연승을 따냈다.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2023 3라운드는 9월 3일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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