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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허정환, 최성원, 김형곤, 차명종이 ‘원주 월드3쿠션 그랑프리’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김준태, 이충복, 최완영, 박수영은 탈락했다.최성원은 30일 열린 예선리그 2차전 마지막 경기(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예선리그 1차전부터 10연승 행진을 하던 야스퍼스를 2-1로 제압, 16강에 올랐다. 최성원은 야스퍼스, 시돔과 똑같이 3승 1패를 기록했으나 세트 득실에서 뒤져 3위를 했지만 3위 중 상위 4위 안에 들어 30강을 통과했다. 최성원은 3세트에서 10연타를 터뜨려 에선1차리그 7전승, 2차리그 3전승의 세계1위 야스퍼스를 눌렀다. 최성원은 16강전에서 산체스와 겨룬다. 1차리그 1위였던 김행직도 16강에 올랐다. 김행직은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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