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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타격 아닌가' 적토망아지 등장, 퓨처스 올스타전 이색 퍼포먼스 만발
'적토마' 이병규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2군) 감독은 아들 이승민(SSG 랜더스)이 출전한 퓨처스 올스타전을 직관하다 폭소를 터뜨렸다.이 코치를 따라 '적토망아지'로 불리는 이승민이 3회초 자신의 별명대로 망아지 분장을 하고 그라운드에 나타났기 때문이다.SSG 동료 정현승이 당근을 들고 이승민을 타석으로 유도하는 장면을 재치 있게 연출하기도 했다.타석에 선 이승민의 '뒷다리'가 타석을 벗어나자 '부정 타격 아닌가' 하는 농담이 해설진 사이에서 나왔다.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는 예년과 달리 재치 있는 퍼포먼스가 쏟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해부터 퓨처스 올스타전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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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투구폼으로 복귀' 한화 김서현, 다른 길로 새지 않겠다
프로 2년 차 김서현(20·한화 이글스)은 올 시즌을 앞두고 큰 기대를 받았다.1년 선배 문동주가 지난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로 활약했던 것처럼, 김서현도 거친 원석에서 보석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전망이었다.그러나 그는 올해 전반기를 대부분 2군에서 보내며 1군에선 7경기 출전에 그쳤다. 8이닝 동안 5피안타 10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이를 두고 단점인 제구를 보완하기 위해 투구 자세를 수정하다가 오히려 자신의 장점인 구속을 놓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실제로 스탯티즈에 따르면 김서현의 포심 패스트볼은 지난해 평균 시속 152.6㎞를 찍었으나 올해 시속 146.3㎞로 줄어들었다.그래도 김서현이 헤매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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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올스타?' LG 김범석, MVP 또 받을 것.. 구단 추천 출전
지난 달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을 때 많은 야구팬은 고개를 갸웃거렸다.LG 트윈스의 차세대 거포 김범석(20)이 포함됐기 때문이다.2023년 KBO리그에 데뷔한 고졸 포수 김범석은 올 시즌 프로야구 1군 무대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3, 5홈런, 22타점으로 맹활약했다.4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에선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1차전에서 역전 결승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두 경기에서 8타수 4안타를 폭발했다.김범석은 5월 이후 기세가 다소 꺾였으나 2할 후반대 타율을 유지하며 제 몫을 했다.야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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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 빼고 몽땅 바꾼 삼성의 '대충격 요법' 효과 볼까? 전반기 막판 1무5패에 '초강수', 잘 나가던 필승조 '붕괴'
전반기 막판 1무 5패로 부진한 삼성 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을 제외한 코치진 전원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1군 수석 코치, 투수 코치, 타격 코치, 불펜 코치, 배터리 코치가 모두 물갈이됐다.삼성은 5일 정대현 퓨처스(2군) 감독에게 1군 수석 코치 겸 투수 코치를 맡겼다. 또 타치바나 요시이에 3군 타격 코치를 1군 타격 코치로 승격시켰다.여기에 강영식 퓨처스 투수 코치를 1군 불펜 코치로 불러들였고, 채상병 퓨처스 배터리 코치는 1군 배터리 코치로 이동시켰다.이병규 수석 코치는 퓨처스 감독으로 내녀갔고, 정민태 투수 코치도 퓨처스 투수 코치가 됐다.이정식 배터리 코치 역시 퓨처스 배터리 코치로 이동했고, 권오준 1군 불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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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 재밌다' 프로야구 올스타전, 쏟아지는 기록들.. 관전 포인트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선 다양한 기록이 쏟아질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나올 주요 기록을 갈무리해 소개했다.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운다.오승환은 6일 기준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등판과 동시에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합쳐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주인공이 된다.종전 올스타전 최고령 경기 출장 선수는 양준혁(당시 삼성)으로 2010년 올스타전에서 41세 1개월 28일의 나이로 출전한 바 있다.투수 부문 최고령 기록은 2015시즌 손민한(당시 NC 다이노스)의 40세 6개월 16일이다.오승환은 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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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진혁, 번트 하나로 미국 '진출!'...KT전서 '3점 번트 홈런'에 미국 팬들 "리틀리그 야구" "처음 본다"
고우석 한화 이글스의 장진혁이 국제적인 스타가 됐다.4일 열린 한화 대 KT 위즈 경기. 3-5로 뒤지던 한화는 4회말 공격에서 1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황영묵이 1타점 적시타를 생산해 4-5까지 추격했다. 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서 2번 장진혁이 타석에 들어섰다. 장진혁은 KT 투수 김민수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했다. 김민수가 이를 빠르게 잡아 1루에 던졌다. 그러나 1루에 커버 들어온 2루수 신본기가 잡지 못했다. 공은 외야로 흘렀다. 그 사이 3루 대주자 이상혁은 홈을 밟았다. 1루 주자 황영묵은 외야로 공이 흐르는 사이 2루를 지나 3루까지 뛰었다. 그런데 이때 KT 우익수 정준영이 공을 더듬고 말았다. 이를 본 황영뮈이 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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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활 걸었다' 한화 양상문 투수코치, 과거는 잊자.. 젊은 투수들 잠재력 끌어올린다
양상문 전 감독이 오랜 지도자 경력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로 새 출발을 한다.롯데 자이언츠(2004·2005·2019년)와 LG 트윈스(2014∼2017년) 사령탑을 역임한 양상문 전 감독은 5일 한화 투수코치로 선임됐다.2018년 LG 단장을 지낸 적도 있는 그는 정규시즌 879경기를 지휘하며 398승 459패 22무(승률 0.464)를 거뒀다.양 신임 코치는 "과거에 했던 것은 다 잊어버릴 것"이라며 "김경문 감독님이 투수 파트에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 분야에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화가 감독·단장 출신 인사에게 투수코치를 맡겼다는 것은 그만큼 투수 파트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한화는 지난 3년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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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두산, 알칸타라에 비정한 해고" 일본 매체 "결과를 요구하는 가혹한 환경의 예"
두산 베어스가 라울 알칸타라를 방출하자 일본 매체가 충격을 받았다.J-캐스트뉴스는 5일 전 한신 출신 알칸타라가 한국에서 비정하게 해고됐다고 전했다.두산은 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한 알칸타라가 2이닝 6실점하자 웨이버 공시를 결정했다. 알칸타라는 2020년 두산에서 20승 2패, 방어율 2.53이라는 호성적을 남기고 한신과 계약했으나 통산 63경기에서 방어율 3.96를 기록, 퇴단됐다. 그 후, 두산에서 지휘를 하고 있던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감독의 권유에 작년 KBO에 복귀해 30경기에서 13승 8패, 방어율 2.66의 호성적을 거두고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하지만, 이번 시즌은 팔꿈치의 부상이 악화돼 2승 2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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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KIA-롯데 15-15 무승부' 다시 봐도 전율과 감동 ‘명승부 명장면’
역대급 흥행이 몰아친 프로야구 전반기에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5곳의 가구 시청률도 크게 올랐다.KBSN 스포츠는 전반기 가구 시청률 1.260%를 기록해 5개 중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KBSN의 평균 시청률은 지난해 0.845%에서 무려 49.1%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스포츠 채널을 통틀어 전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을 찍은 경기는 5시간 20분 혈투 끝에 15-15 무승부로 끝난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6월 25일 부산 경기로 2.885%에 달했다.최고 타깃 시청률 경기는 KBSN이 6월 7일 중계해 1.391%를 기록한 KIA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였다.7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한 KIA는 전반기 시청률 톱10 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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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쇄신 불가피' 한화 김경문 감독, 코치진 변경 '양승관 수석코치·양상문 투수코치'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양승관(65) 전 NC 다이노스 코치와 양상문(63) 전 여자야구 대표팀 감독을 각각 수석코치,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두 코치와 인연이 깊은 김경문(65) 감독이 먼저 구단에 영입 요청을 하고 직접 제안했다.김 감독은 지난달 취임 당시 최원호 전 감독 체제의 코치진과 동행한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후반기 분위기 쇄신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한화는 36승 44패 2무(승률 0.450)를 거두고 리그 9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5위 SSG 랜더스와는 3.5경기 차이다.양승관 수석코치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NC 다이노스에서 타격코치와 수석코치로서 김 감독을 보좌한 바 있다.김 감독이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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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와 결별' 두산, 우완 발라조빅 영입.. '최고 시속 156㎞' 총액 25만 달러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라울 알칸타라(31)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조던 발라조빅(26)을 영입했다.두산 구단은 4일 "오른손 투수 알칸타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고, 발라조빅과 총액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발라조빅은 신장 196㎝에 체중 97㎏의 신체 조건을 지녔으며, 201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202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발라조빅은 그해 18경기에서 24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4.44를 남겼다.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38경기(83경기 선발 등판) 29승 28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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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탈' LG 오지환, 잔류군 연습경기 맹타.. 9~11일 KIA전서 복귀할 듯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전력에서 빠져있던 LG 트윈스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34)이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오지환은 4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독립구단 화성 코리요와 잔류군 연습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지환은 후반기 시작 후 3연전 기간(9~11일·KIA 타이거즈전) 복귀할 것"이라며 "오늘 실전 경기에서 뛴 만큼, 몸 상태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본다"고 말했다.오지환은 5월 30일 오른쪽 손목 신전건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회복 후 2군에서 수비 훈련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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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지만.. 잘했다' LG 유영찬, 무너진 불펜에서 나 홀로 역투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최근 프로야구 전반기를 돌아보면서 '수훈선수를 꼽아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주저 없이 선발 손주영과 마무리 유영찬의 이름을 말했다.손주영은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 속에 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유영찬은 무너진 불펜에서 뒷문을 책임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유영찬은 염경엽 감독의 말마따나 올 시즌 전반기 내내 고군분투했다.LG는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고우석이 미국에 진출했고, 셋업맨 정우영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지난해 16홀드를 올린 함덕주는 개막 전 수술대에 올라 아직 복귀하지 못했고, 11홀드를 챙긴 백승현과 8홀드를 기록한 박명근도 부상으로 이탈했다.이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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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홍원기 감독, 외인 삼총사 '헤이수스·후라도·도슨' 투타 맹활약에 활짝
올 시즌 프로야구엔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 부상으로 골치를 앓는 구단이 많다.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거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를 활용했고, 정규시즌 2위를 달리는 LG 트윈스도 외국인 투수 한 명을 교체할 계획이다.외국인 선수는 전력의 핵심인 만큼, 이들이 부진하거나 다치면 감독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이런 스트레스를 받을 틈이 없다.키움의 외국인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전반기에 10승 4패 평균자책점 3.14의 특급 성적을 거뒀고, 아리엘 후라도 역시 17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3.33의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헤이수스는 3일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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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양석환' 이틀 연속 홈런포, 롯데에 6-3 승리…3위 도약
두산은 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전날 나란히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던 양의지와 양석환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두산은 4회말 양의지가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5회에는 양석환의 솔로홈런에 이어 허경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섰다.두산은 6회와 8회에도 1점씩 보태며 6-0으로 달아났다.롯데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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