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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타율 0.500' 삼성 강민호, 폭염에도 끄떡없는 38세 포수 '뜨거운 타격감'
프로야구 포수들은 여름을 두려워한다. 맨몸으로 버티기도 힘든 폭염을 무거운 포수 장비를 차고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포수들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헬멧과 마스크, 가슴과 다리 보호대를 찬 채 100번 이상을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한다.이에 따라 포수들의 7, 8월 타격 성적은 다른 포지션보다 떨어지기 쉽다.2004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38)도 여름을 두려워한다.올해로 21년째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매일 무거운 장비를 찬 채 3시간 이상 폭염과 싸우는 것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강민호는 체력적 한계와 포수로서의 고충을 숨기지 않는다.그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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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3점 결승포' 삼성, 두산 꺾고 위닝시리즈 2위 사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강민호의 짜릿한 결승 홈런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꺾고 2위를 지켰다.삼성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두산에 6-2로 승리했다.전날까지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2위를 지켰던 삼성은 두산과 격차를 1경기 차로 벌렸다.삼성은 경기 초반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의 호투에 막혀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했다.반면 선발 투수인 좌완 이승현은 2회말 1사 2루에서 양석환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0-1로 밀리던 삼성은 발라조빅이 지친 5회초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류지혁과 전병우가 연속 볼넷을 얻어 2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대타 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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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지만 아쉬웠던' 두산 새 투수 발라조빅, 4⅔이닝 1실점… 투구 수 조절 필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조던 발라조빅(25)이 KBO리그 데뷔전에서 절반의 합격점을 받았다.80구까지는 나름대로 제 역할을 했으나 투구 수가 많아지자 구위와 제구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발라조빅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3개의 공을 던지며 4⅔이닝 1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발라조빅은 경기 초반 좋은 공을 던졌다.196㎝의 큰 키에서 나오는 낙차 큰 변화구는 위력적이었다. 투박한 투구폼도 타자가 공략하기엔 까다로워 보였다.그는 4회까지 삼성 타선에 안타 1개, 볼넷 1개만을 내줬다.최고 시속 156㎞의 직구와 슬라이더, 스플리터가 위력적이었다.특히 평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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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폭풍 질주 결승점' KIA, SSG에 13-4 대승.. '8회 7득점 대폭발'
선두 KIA 타이거즈 KIA는 14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13-4로 물리치고 SSG 상대 3연패를 힘겹게 끊었다.SSG만 만나면 작아지는 KIA는 시즌 상대 전적에서 여전히 4승 8패로 크게 밀린다.SSG가 한 점씩 득점할 때 KIA는 3점씩 뽑아 경기 후반 뒤집었다.SSG가 1회 추신수, 2회 최지훈의 적시타로 1점씩 빼자 KIA는 3회말 무사 2, 3루에서 박찬호의 우선상 2타점 2루타와 SSG 1루수 고명준의 송구 포구 실책을 묶어 3점을 내고 역전했다. SSG가 6회 고명준의 중견수 앞 바가지 안타, 7회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땅볼로 4-3으로 다시 뒤집자 KIA는 7회말 1사 1, 3루에서 SSG 투수 노경은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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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한화에 8-4 승리…위닝시리즈 '김현수·오지환 3안타 2타점' 수확
LG 트윈스가 대전에서 2승을 거두고 잠실로 돌아온다.LG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8-4로 눌렀다.타격 부진으로 고전하다가 전날 4타수 2안타를 치고 3득점을 올려 팀의 7-3 승리에 힘을 보탠 김현수가 이날도 안타 3개를 적시에 날려 연승을 거들었다.김현수는 1회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로 찬스를 이었고, LG는 오지환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한화는 4회 연속 3안타로 1-1 동점을 이룬 뒤 6회말 안치홍의 단타, 채은성의 2루타, LG 2루수 신민재의 실책을 묶어 2-1로 전세를 뒤집었다.LG는 7회초 한꺼번에 넉 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선두 박해민이 좌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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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몰이' 두산, 한 시즌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한 시즌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두산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 입장권 2만3천750장을 모두 팔았다고 밝혔다.두산은 올 시즌 17차례 매진 기록을 세우며 2012년(16회)을 넘어섰다.두산은 이날 경기 전까지 홈 한 경기 평균 관중 1만7천677명을 기록했다.LG 트윈스(1만8천930명), KIA 타이거즈(1만7천829명)에 이은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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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퇴장' 삼성 원태인, 1회도 못 채워.. 개인 선발 최소 이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국내 에이스 원태인(24)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로 1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원태인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⅔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몸에 맞는 공 1개로 4실점 했다.원태인은 1회 정수빈에게 우전 안타, 허경민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헨리 라모스를 내야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양의지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5번 타자인 김재환에게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공이 가운데 몰려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헌납했다.원태인은 양석환을 내야 뜬공으로 잡고 안정을 찾는 듯했지만, 강승호에게 던진 3구째 직구가 타자 헬멧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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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실책에 와르르' 시라카와, 두산 데뷔전 4실점.. 다소 아쉬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23)가 두산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조기 강판당했다.시라카와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3⅔이닝 83구 3피안타 6볼넷 3탈삼진 4실점(2자책점)을 남기고 마운드를 떠났다.시라카와는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다가 지난달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부상으로 인해 단기 대체 선수로 SSG에 입단했다.SSG에서 그는 최고 시속 150㎞가 넘는 공격적인 투구로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시라카와는 SSG에 엘리아스가 복귀하면서 팀을 떠났고, 마침 브랜던 와델(등록명 브랜든)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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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SSG, 난타전 끝에 KIA에 15-9 승리… 3연승 질주
SSG 랜더스가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이틀 연속 KIA 타이거즈를 울렸다.SSG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 방문경기에서 역전을 주고받는 시소게임 끝에 15-9로 승리했다.최근 3연승을 거둔 SSG는 5위 굳히기에 들어갔다.단독 1위 KIA는 6연승 뒤 2연패를 당하며 주춤거렸다.특히 KIA는 SSG를 상대로 올 시즌 3승 8패에 그치며 약한 면모를 떨치지 못했다.SSG는 3회초 선두타자 최지훈이 솔로홈런을 날렸고 2사 후에는 최정이 중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3-0으로 앞섰다.5회에는 1사 1, 2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좌중간 2루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였고 2사 후 이지영과 김성현의 연속 적시타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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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 4안타·이재학 3승' NC, 키움에 11-5 완승
NC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1-5 대승을 거뒀다.키움은 5회초 김태진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가자 희생번트에 이어 이주형이 우전안타를 때려 1-0으로 앞섰다.그러나 NC는 5회말 타자일순하며 방망이가 폭발했다.1사 만루에서 박시원의 우전안타와 후속 땅볼로 역전한 NC는 계속된 2사 2, 3루에서 맷 데이비슨이 2타점 중전안타, 권희동은 좌중간 2루타를 날려 순식간에 5-1로 달아났다.키움은 선발 김윤하를 내리고 조영건을 투입했으나 김휘집이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7-1로 점수 차를 벌렸다.NC는 6회에도 박민우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9-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키움은 4-11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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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분 별루..' 두산 허경민, 삼성전 악연 끊어낼 것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길었던 삼성 라이온즈전 6연패에서 벗어났다.올해 삼성만 만나면 경기가 안 풀렸던 두산은 13일 잠실 삼성전에서 8-4로 승리해 모처럼 웃었다.그 중심에는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1볼넷 4타점으로 맹활약한 허경민(33)이 있었다.허경민은 1회 선제 1타점 2루타를 쳤고, 2회에도 무사 1,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쳤다.4회에는 볼넷, 6회에는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한 허경민은 6-4로 앞선 8회말 1사 2, 3루에서 삼성 전진 수비를 뚫고 승리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안타를 쳤다.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전 1승 9패로 절대 열세였던 두산 선수단과 팬의 막혔던 가슴을 뻥 뚫어준 활약이다.경기 후 만난 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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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터진 타선' 한화, LG에 3-7로 석패.. 선발 김기중 조기강판
뒤늦게 터진 타선이 아쉬웠다.한화이글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김기중의 난조로 인해 3-7로 패했다.특히 김기중이 1.2이닝 밖에 못 던지고 조기강판 당한 것과 8회말 되서야 터진 타선의 뒤늦은 발동도 아쉬웠다.그럼에도 부진했던 박상원이 3.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한 것이 의미 있었고, 김서현도 2이닝 무실점에 탈삼진 3개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인 것이 수확이었다.경기 초반은 LG의 맹공이었다.1회초 문성주-김현수-문보경의 3연속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박동원의 희생플라이와 오지환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2회초에도 박해민의 솔로홈런으로 3-0으로 벌렸다.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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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0도루' 두산 조수행, 88.9% 성공률.. 빨라도 너무 빨라
조수행(30·두산 베어스)이 개인 첫 타이틀 획득을 위해 속력을 높이고 있다.조수행은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위즈와 방문 경기, 7회초 헨리 라모스의 대주자로 출전해 양의지 타석에서 2루를 훔쳤다.올 시즌 조수행의 40번째 도루다.지난해까지 한 시즌 최다 도루가 26개(2023년)였던 조수행은 올해 팀의 89번째이자, 자신이 출전한 81번째 경기에서 40도루를 채웠다.두산 구단은 "조수행은 베어스 역사상 가장 빨리 한 시즌 40도루를 성공한 선수"라며 "1999년 정수근이 자신이 출전한 82번째 경기에서 40도루를 채웠는데, 조수행이 이를 경신했다"고 밝혔다.10개 구단 야수 중 가장 먼저 40도루를 달성해 기쁨은 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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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홈런이 아니라구?' 두산 이승엽 감독, 아놔! 판정 항의.. 올해만 세 번째 퇴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올해만 세 번째로 퇴장당했다.이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팀이 4-8로 끌려가던 8회말 퇴장 명령을 받았다.두산은 선두타자 양석환이 외야 가운데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고, 최영주 2루심은 처음에 홈런을 선언했다.타구가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오자, 양석환은 끝까지 뛰어 홈을 밟았다.삼성 벤치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해 느린 화면을 확인하자 양석환의 타구는 펜스 라인을 직격한 것으로 확인됐고, 심판진은 양석환의 3루타를 인정했다.그러자 이 감독은 양석환이 홈런 여부와 무관하게 이미 홈을 밟았는데 3루타로 인정하는 건 부당하다고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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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부활한 문동주' 시속 160㎞.. 7이닝 무실점 쾌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속구 에이스 문동주(20)가 1군 복귀전에서 쾌투를 펼쳤다.문동주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7이닝 101구 8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묶었다.문동주가 올 시즌 선발 등판 경기에서 점수를 내주지 않은 건 이번이 3번째다.지난달 2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뒤 다음 날 1군에서 제외됐던 문동주는 이날 16일 만의 복귀전에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며 부활을 예고했다.무엇보다 수비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문동주는 1회부터 4회까지 4이닝 연속 병살을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1회에는 1사 1루에서 오스틴 딘으로부터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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