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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홀인원
이동민(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홀인원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이동민은 12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군산CC오픈 최종 라운드 17번홀(파3·175야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뒤바람이 부는 가운데 9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티샷한 볼은 그린 위에 떨어져 몇 번 굴러 컵 속으로 떨어졌다.지난 2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때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던 이동민은 2개 대회 연속 홀인원을 했다.공식 프로 대회에서 2주 연속 홀인원은 전례가 없는 진기한 기록이다. 코리안투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골프
김효주, KLPGA 투어 대회에서 규정 위반으로 2벌타
김효주(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에서 규정 위반으로 뒤늦게 2벌타를 받았다.김효주의 벌타 상황은 11일 1라운드 도중 발생했다. 5번 홀(파5) 두 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에 들어갔는데, 공이 벙커 턱 가까이에 박혀 김효주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했다.1벌타를 받은 김효주는 후방선 구제를 받기로 하고 공을 드롭했다.다만 이때 구제구역의 범위가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인데 김효주의 공은 한 클럽 길이보다 더 많이 굴러간 것이 문제가 됐다.이 경우 구제구역을 벗어난 곳에서 다음 샷을 했기 때문에 골프 규칙 14.7의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경우'에 해당해 2벌타를 받
골프
[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15 ‘붕대투혼’의 서울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한명우의 ‘또박이 골프론’
88서울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한명우씨는 골프를 칠 땐 엄청난 자제력을 발휘한다. 무리하게 힘자랑하지 않고 ‘힘껏 한 번 날리라’는 유혹에도 절대 빠져들지 않는다. 그는 10여년 전부터 ‘또박또박’골프의 예찬론자가 되었다. 한명우는 동양인 최초의 중량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유형 레슬링 82kg급은 서울올림픽 전까지 동양인이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 체급. 때문에 서른 세살 늦은 나이의 한명우에게 그 어느 누구도 메달을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일본선수와의 예선전에서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남은 경기를 치루고도 금메달을 획득, ‘붕대 투혼의 전사’로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오피니언
저스틴 토마스, 채리티오픈 3라운드 2타차 선두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워크데이채리티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2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토마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파72 7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노보기에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를 쳐서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5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은 토마스는 후반 들어 11번 홀에 이어 14,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투어 2년차로 올 시즌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우승한 빅터 호블란(노르웨이)이 6언더파 66타를 쳐서 2위(14언더파 202타)로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렸다. 투어 2년차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3타차 선두로 시작했으나 이븐파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6] 왜 ‘솔하임컵(Solheim Cup)’이라 말할까
지난 4월 마이크 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커미셔너는 "2020년 라이더컵이 1년 연기되더라도, 2021년 솔하임컵 일정은 바뀌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당시 2년마다 격년으로 치르는 라이더컵이 올 9월 25일부터 27일까지로 개최하기로 됐으나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인해 1년 연기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었다. 무관중 대회까지 검토했던 라이더컵에 대해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1년 연기하더라도 무관중 대회로는 열면 안된다고 반발했다. 결국 라이더컵은 내년으로 1년 미뤄졌고 2021년 개최 예정이던 프레지던츠컵도 1년뒤인 2022년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하지만 솔하임컵은 당초 예정대로 2021년 9월4~6일까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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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이정은 "생애 첫 앨버트로스에 전율했다"
'소름 돋히는 앨버트로스.’ 지난 해 US오픈 우승자 이정은(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7번째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1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 5번 홀(파5)에서 2타 만에 홀아웃했다. 이정은은 이날 468m인 5번 홀 티샷을 비거리로만 약 224m를 보냈다. 홀까지 남은 거리는 약 190m 정도였다. 이정은의 두 번째 샷은 홀 앞쪽에 떨어졌고 몇 번 튀면서 흐르더니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보다 훨씬 어려운 더블 이글, 앨버트로스를 잡은 것이다. 기준 타수보다 3타 적은 타수로
골프
10대 김주형, KPGA 군산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10대 김주형(18)이 KPGA 군산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은 11일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김주형은 14언더파 199타로 미국 교포 한승수(34)에 1타 앞서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코리안투어에 처음 출전한 지난주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 경남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나서는 등 코리안투어에 새로운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태세다. 김주형이 우승하면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18세 21일),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신기록을 세운다.김주형은 지난해 아시아프
골프
'소름 돋는 앨버트로스' 이정은, KLPGA 투어 통산 7호 기록
'소름 돋히는 앨버트로스.’이정은(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7번째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11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 5번 홀(파5)에서 2타 만에 홀아웃했다. 이정은은 이날 468m인 5번 홀 티샷을 비거리로만 약 224m를 보냈다. 홀까지 남은 거리는 약 190m 정도였다. 이정은의 두 번째 샷은 홀 앞쪽에 떨어졌고 몇 번 튀면서 흐르더니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보다 훨씬 어려운 더블 이글, 앨버트로스를 잡은 것이다.기준 타수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아웃하는 것을 일컫는 앨버트로스
골프
콜린 모리카와, 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오픈 2R 선두…임성재 45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오픈(총상금 62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모리카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3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3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의 성적을 낸 모리카와는 10언더파로 공동 2위인 저스틴 토머스, 케빈 스트릴먼(이상 미국)을 3타 차로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모리카와는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였고 후반 들어서는 2번부터 5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놓치지 않
골프
'골프 대디' 우즈 "아들의 성공은 마음먹기에 달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아들 찰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우즈는 11일(한국시간) 골프TV와 인터뷰에서 "(아들과 경기하면) 아직은 내가 이긴다"고 웃으며 "아들도 이제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했고, 좋은 질문도 많이 한다"고 소개했다. 우즈는 1남 1녀를 뒀으며 아들 찰리는 2009년에 태어났다. 자라면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우즈는 "아들과 함께 있으면 나와 아버지가 같이 지낼 때가 떠오른다"고도 말했다. 우즈는 '골프 대디'의 삶도 살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근처 골프장에서 찰리의 골프백을 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5] 왜 ‘프레지던트 컵(President’s Cup)’에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는 출전할 수 없을까
올해 라이더컵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프레지던츠컵 일정도 동시에 변동이 생겼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올해 43회째를 맞는 라이더컵은 오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위스콘신주의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1년 미뤄지면서 같은 장소에서 2021년 9월 21일에서 26일에 열리게 됐다. 이에 따라 2021년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미국 노스 캐놀라이나주 샷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개최 예정인 프레지던츠컵도 1년 뒤인 2022년 9월 19일에서 25일 진행되는 일정으로 변경했다.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은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남자골프 대항전으로 1년씩 교대로 열리기 때문에 라이더컵 일정 변화로 인해 프레지던
골프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 취소…대신 월요일까지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10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첫날 1라운드 경기는 오전 7시에 첫 조가 출발했으나 오전 8시 17분에 많은 비로 인해 중단됐다. 이후 경기는 오전 10시, 정오로 재개 시간이 계속 미뤄지다가 결국 오후 1시 넘어 낙뢰 위험성 등의 이유로 1라운드 취소가 확정됐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오늘 9개 홀 이상을 마친 조가 없고, 기상 예보에 따라 내일 새로 1라운드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대회 조직위원회는 "예비일로 확보한 13일(월)을 사용해 이번 대회를 3라
골프
30일 개막 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 무관중으로 개최
3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50만달러)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0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6월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2019-2020시즌 일정을 재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달 말까지 계속 무관중 대회로 일정을 치르게 됐다.
골프
하이원리조트, 최이진 등 강원 출신 KLPGA 2·3부 선수 7명 후원
하이원리조트가 지역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강원도 출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3부 투어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했다.2부 투어는 최이진(25)·송남경(26)·박보미2(26), 3부 투어는 김진솔(20)·유다인(21)·박지원B(20)·안현지(18) 등이며 투어 성적, 시드 순위 등을 고려해 성장 가능성 높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훈련 용품, 하이원C.C 전지훈련, 상위투어 진출 시 포상금 등의 지원을 받는다. 지역 골프 꿈나무 대상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하이원리조트는 10일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KLPGA 프로골프 선수 후원식을 했다.하이원리조트는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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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1라운드, 악천후로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10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첫날 1라운드 경기는 오전 7시에 첫 조가 출발했으나 오전 8시 17분에 많은 비로 인해 중단됐다. 이후 경기는 오전 10시, 정오로 재개 시간이 계속 미뤄지다가 결국 오후 1시 넘어 낙뢰 위험성 등의 이유로 1라운드 취소가 확정됐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오늘 9개 홀 이상을 마친 조가 없고, 기상 예보에 따라 내일 새로 1라운드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진하 위원장은 "월요일인 13일이 예비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일단 2라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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