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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스포츠 스타들의 골프 이야기 14-양준혁은 골프 스윙도 남다르다
양준혁은 골프를 썩 잘 치는 편도 아니고 아주 좋아하지도 않는다. 양준혁 야구재단, 자선골프등이 그가 계속 골프를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양준혁은 ‘빠던(빠따 던지기)’의 원조 격이다. 타격 후의 자세가 만세를 부르듯, 춤을 추듯 요란해 신인 시절 투수들의 집중견제대상이었다. 다행히 성실성이 입증되고 어깨 부상 탓으로 생긴 어쩔 수 없는 폼이라는 점 때문에 ‘몸에 맞는 공’을 많이 맞지는 않았다. 골프에선 당연히 ‘빠던’이 없다. 그러나 어깨 부상이 그의 골프 스윙에도 영향을 끼쳤다. 야구할 때처럼 요란하진 않지만 남다르다. 백스윙은 어깨보다 약간 높은 편으로 거의 야구 방망이를 잡을 때와 비슷하다
오피니언
울프,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김시우 49위
매슈 울프(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에서 3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울프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사흘간 19언더파 197타를 친 울프는 공동 2위인 브라이슨 디섐보, 라이언 아머(이상 미국)를 3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지난해 7월 3M오픈 이후 1년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된 울프는 2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였으나 이틀 연속 8타씩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1위까지 도약
골프
KLPGA 맥콜-용평리조트오픈 2R서 김민선5, 한 타차 '단독 선두'
김민선5(25)이 모처럼 우승할 기회를 잡았다.김민선5은 4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민선5은 공동 2위인 유해란(19)과 이슬기(19)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공동 5위에서 출발한 김민선5은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이후 5번 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낚은 김민선5은 후반에도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이로써 고진영(25), 백규정(25)과 함께 신인 돌풍을 주도했던 김민선
골프
'최연소 우승 신화가 나올까' 18세 김주형, 9언더파 몰아치며 KPGA 최연소 우승 도전
김주형(1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김주형은 4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PGA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이틀 동안 선두를 달린 홍순상(39)을 추월해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김주형은 코리안투어 데뷔전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아시아프로골프투어가 주 무대인 김주형은 이 대회가 코리안투어 첫 출전이다. 2002년 6월생인 김주형이 우승하면 만18세 14일로 코리안투어 프로 선수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쓴다.현재 코리안투어 프로선수 최연소 우승 기록
골프
우즈, PGA 불참 여전.....'워크데이 채리티 오픈'도 불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도 불참한다.골프채널은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출전 신청 마감일인 4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참가자 명단에 우즈의 이름이 없었다고 보도했다.오는 10∼13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는 욘 람(세계랭킹 2위), 저스틴 토머스(4위) 등 세계랭킹 상위 15명 중 7명이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세계랭킹 14위 우즈는 신청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PGA 투어는 지난달 시즌을 재개했지만, 우즈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 RBC 헤리티지, 트래블러스
골프
김시우 활짝 웃었다...버디만 5개로 '톱 10' 진입 가능성 높여
김시우(25ㆍCJ대한통운)가 모처럼 활짝 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골프장(파72ㆍ7334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모기지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둘째날 5언더파를 쳐 공동 42위(6언더파 138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6위 웨브 심프슨와 크리스 커크 공동 선두(12언더파 132타), 세계랭킹 10위 브라이슨 디섐보, 매슈 울프(이상 미국), 시무스 파워(아일랜드) 등 6명이 공동 3위(11언더파 133타)에 올랐다. 김시우는 6타 차 공동 87위에 출발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았다. 1번홀(파4) 버디 이후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11~13번홀 3연속버디와 17번홀(파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9] ‘직경108mm 홀’ 왜 만들어졌나
초보자에게 ‘108mm홀’이라는 말은 낯설다. 하지만 구력이 많은 골퍼라면 이 표현이 금방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홀 직경 사이즈이다. 공교롭게도 골프 고수들은 ‘108’이라는 숫자 때문이라도 결코 잊을 수 없다. 무수한 퍼팅으로 인해 울고 웃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원래 영어식 숫자인 ‘직경 4.25 인치’는 몰라도 우리식 숫자 표기인 108mm는 또렷하게 알고 있다.골프에서 한 라운드는 어떻게 이뤄지는가에 대해 미국의 한 골프잡지가 통계를 낸 적이 있다. ‘퍼팅 43%,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플레이 25%, 치핑 13%, 쇼트 아이언 7%, 미들아이언 4%, 롱아이언 3%, 트러블 샷 5%’ 로 된다는 것이다. 이는 골프 스코어는 퍼팅이 좌우
골프
KPGA 대회 홀인원 하면 제네시스 승용차 받는다....LG 고급 가전제품 세트도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는 제네시스 승용차와 LG전자 고급 가전제품을 받는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현대자동차, LG전자와 각각 홀인원 상품 지원 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올해 열리는 코리안투어 6개 대회에 제네시스 G80 승용차 1대씩을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한다.LG전자는 8개 대회에 고급 가전제품 시그니처 세트(냉장고, TV, 와인셀러, 세탁기)를 하나씩 홀인원 상품으로 내걸기로 했다. 해당 대회는 아직 정하지 않았으나 현재 예정된 코리안투어 대회가 10개여서 대부분 대회에서 제네시스 승용차와 시그니처 가전제품 세트는 홀인원 상품으로 나올 전망이다.현대자동차 제네시
골프
미PGA선수권 챔피언출신 양용은 5언더파로 간신히 턱걸이....홍순상 이틀 연속 선두
홍순상(39)이 시즌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홍순상은 3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전날 코스레코드(10언더파 62타)에 이어 이날도 무결점에 가까운 샷을 휘두른 홍순상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로 공동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선두를 지킨 채 반환점을 돌았다.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에서 통산 5승 고지에 오른 이후 우승 없이 6시즌을 보낸 홍순상은 7년 만에 6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47)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인 끝에 3차 뒤진 공동 2위(13언
골프
'신인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루키 유해란·노승희, 용평리조트오픈 1R 선두 주도
신인들의 기세가 무섭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신예 유해란(19)과 노승희(19)가 선두를 주도했다. 유해란과 노승희는 3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들은 2020시즌 KLPGA 투어 신인상 레이스를 펼치는 루키다.이 대회 전까지 유해란이 574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노승희는 342점으로 6위다. 지난해 8월 초청 선수로 출전한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데뷔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유해란은 5월 E1 채리티 오픈 2위, 지난달 한국여자오픈 9위 등 안정된 경기력을 뽐내고 있
골프
노승열,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공동 25위
노승열(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첫날 공동 2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2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68타를 쳤다. 7번 홀(파5)에서 5.8m 버디 퍼트에 성공한 노승열은 10번 홀(파4)과 16번 홀(파4)·17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넣으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군 제대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는 독 레드먼과 스콧 스털링스,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68] 왜 '해저드(Hazard)'라고 말할까
푸른 잔디로 드넓게 펼쳐진 골프장을 보면 가슴이 탁 트인다. 울창한 수목과 호수, 다양한 화초들이 어우러진 골프장은 잘 그려진 한 폭의 풍경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핏보면 좋은 느낌만 갖게하는 골프장이지만 골퍼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함정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해저드(Hazard)’이다. 해저드 앞에만 서면 골퍼들은 작아지는 느낌이다. 마치 입을 벌리고 공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말이다.지난 주 미국의 톱 골퍼 더스틴 존슨은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1타차의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4라운드, 후반 12번홀에서 트리플보기에 이어 13번홀에서 티샷을
골프
'집어넣으면 버디, 마무리는 이글까지' KPGA 선수회장 홍순상, 6연속 버디와 이글 포함 10언더파 코스레코드 경신
홍순상(39)이 뒤늦게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첫날에 주인공이 됐다.홍순상은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부산경남오픈은 작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코리안투어 대회다.10언더파 62타는 작년 대회 2라운드 때 염은호(23), 그리고 이날 오전 최호성(47) 등 2명이 때려낸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을 1타 넘어선 새 코스레코드다. 2016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 때 친 개인 18홀 최소타(9언더파 63타)도 갈아치웠다.이날 버디 9개, 이글 1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골프
'낚시꾼 스윙' 최호성, 7개월 만에 나선 대회서 코스 레코드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최호성(47)이 7개월 만에 막을 올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기록을 썼다.최호성은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63타는 작년에 염은호(23)가 세운 코스 레코드와 타이기록이다.이 대회는 작년 시즌 최종전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263일 만에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이다.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주 무대인 최호성은 지난해 12월 일본 JT컵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긴 휴업 끝에 7개월 만에 대회에서 나섰다.반년 넘는 공백에도 최호
골프
PGA 2부 투어에 올해도 773야드 '초장거리 홀' 등장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대회에 올해도 전장이 773야드나 되는 '초장거리 홀'이 등장했다.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버스하우드의 TPC 콜로라도(파72)에서 개막한 콘페리 투어 TPC 콜로라도 챔피언십(총상금 60만달러) 13번 홀(파5)은 길이가 무려 773야드나 된다.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는 첫해부터 다른 대회에 비해 유난히 긴 코스 전장으로 화제가 됐다.이 대회가 열리는 TPC 콜로라도의 전체 길이는 7천991야드로 거의 8천야드에 가깝다.이번 주 같은 기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는 가장 긴 파 5홀의 길이가 635야드다.사실 635야드도 긴 편이지만 콜로라도 챔피언십의 773야드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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