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2018년 신인왕 함정우, 2라운드 선두로 도약
2018년 신인왕 함정우(26)가 시즌 두 번째 대회 KPGA 군산CC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함정우는 10일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반환점을 돈 함정우는 미국 교포 한승수(34)와 1라운드 선두 박은신(30) 등을 1타차로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나섰다.지난해 SK텔레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고 상금랭킹 2위에 올랐던 함정우는 일찌감치 통산 2승 고지에 오를 기회를 얻었다. 함정우는 7번 홀까지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가 8번 홀(파3)에서 10m가 넘는 버디 퍼트가 들어가면서 경기가 풀리기 시작했다.
골프
PGA투어 신설대회서 한국 선수들 부진…강성훈 공동 36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설 대회인 워크데이 채리티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힘을 쓰지 못했다.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강성훈(33)이 2언더파 70타를 쳐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36위에 올랐다.1언더파 71타를 친 이경훈(29)과 김시우(25)는 공동 49위에 그쳤다.노승열(29)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64위에 머물렀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다소 침체한 임성재(22)도 이븐파로 공동 64위에 자리했다.안병훈(29)은 4오버파 76타로 컷 탈락이 우려된다.이 대회는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존디어 클래식이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뒤 신설
골프
우즈, 16일 개막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약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우즈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음 주 메모리얼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며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그립다"는 글을 올렸다.메모리얼 토너먼트는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우즈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이번이 약 5개월 만이다.5월 필 미컬슨(50·미국)과 함께 치른 이벤트 대회에도 모습을 보였으나 이 대회는 PGA 투어 대회가 아니었다.우즈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1999년과 2000년, 2001년, 2009
골프
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 무관중으로 30일 개막
3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50만달러)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0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6월 11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2019-2020시즌 일정을 재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달 말까지 계속 무관중 대회로 일정을 치르게 됐다.
골프
우즈, 16일 개막 예정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약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음 주 메모리얼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며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그립다"는 글을 올렸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우즈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이번이 약 5개월 만이다. 5월 필 미컬슨(50·미국)과 함께 치른 이벤트 대회에도 모습을 보였으나 이 대회는 PGA 투어 대회가 아니었다. 우즈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1999년과 2000년, 20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4] ‘라이더 컵(Ryder Cup)’에서 ‘라이더’는 무슨 뜻일까
세계에서 가장 명성있는 팀 대항 골프대회인 올해 라이더컵이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됐다. 올해 대부분의 세계적인 스포츠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가운데 라이더컵도 똑같은 전철을 밟게됐다. 라이더컵이 연기된 것은 지난 1940년대 2차세계대전으로 10년간 취소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세계 골프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 자존심과 명예를 걸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명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백여년동안 월터 헤이건, 벤 호건, 샘 스니드, 아놀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벤 크렌쇼, 닉
골프
박인비 "오는 30일 KLPGA 삼다수 마스터스부터 2개 대회에 연속 출전한다"....2월 호주오픈우승이후 5개월여만에 필드복귀 선언
박인비(32·KB금융)가 5개월여만에 필드로 돌아온다. 지난 2월 LPGA 호주 오픈서 우승이후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인해 LPGA가 전면 취소되면서 긴 휴식기를 가졌던 박인비는 오는 30일부터 제주 세인토포CC에서 벌어질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5월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LPGA 매치 플레이 챌린지’에 참가한 적은 있으나 공식 대회에 출전한 것은 지난 2월이후 5개월여 만이다.박인비는 “호주오픈 이후 잠시 국내 귀국했다가 미국 파운더스컵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 2-3주 가량 머문 뒤 대회들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3월 중순 이후 국내에서 머물고 있
골프
홍정민, KLPGA 볼빅· 백제CC 점프투어 1위 .....3부 투어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우승
홍정민(1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 사상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홍정민은 9일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파72·6천264야드)에서 열린 KLPGA 2020 볼빅·백제CC 점프 투어 8차전(총상금 3천만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 450만원을 받은 홍정민은 6∼8차전을 석권하며 KLPGA 3부 투어에 해당하는 점프 투어 사상 최초로 3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홍정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또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드림 투어에서도 우승하고 싶고 정규투어 시드 확보 목표를 위해 매 대회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결과로 홍정민은 2부 투어인
골프
브라이슨 디섐보를 '롤 모델'로 삼은 박은신, 군산CC오픈 선두
박은신(30)이 한국프로골프(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박은신은 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순위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린 박은신은 2017년 두차례 기록한 개인 최고 성적 3위를 넘어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회를 쉬는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달린 덕에 4라운드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다졌다는 박은신은 지난 주 체중을 20kg 불리고 근력을 키운 브라이슨 디섐보가 롤 모델이다. 지난 5일 코리안투어 데뷔전이던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
골프
김경태, 농구 백보드 맞춘 것 같은 행운의 '홀인원'
코리안투어 6승의 김경태(34)이 군산컨트리클럽(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군산CC오픈 첫 날 홀인원에 성공했다. 김경태가 13번 홀(파 3)에서 날린 티 샷이 그린 왼쪽으로 치우쳐서 마운드에 떨어지나 싶더니 오른쪽으로 힘차게 굴러 홀로 빨려들어갔다. 홀인원은 마치 농구에서 백보드를 맞고 공이 서서히 홀을 향해 빨려들어가는 듯했다.이 대회 1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김경태가 처음이다. 역대 군산CC오픈 대회에서는 5번 홀에서 두 차례, 8번 홀에서 세 차례 홀인원이 기록됐다. 아직 5홀이 남은 가운데 13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으로 2타를 줄인 김경태는 군산CC오픈 1라운드 오후 3시 30분 기준 5언더파 공동 5위로 올라
골프
18세 김주형, 군산CC오픈 첫날부터 상위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18세 김주형 돌풍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불어닥칠 조짐이다.김주형은 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오전 출발 선수 가운데 7언더파 64타를 친 박은신(30)에 이어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친 김주형은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10번 홀부터 경기에 나선 김주형은 3번 홀까지 12개 홀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다소 답답한 경기였지만, 4번 홀부터 9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5개를 쓸어 담았다.김주형은 "티샷, 아이언샷, 쇼트게임, 퍼트
골프
라이더컵 골프 대회 2021년으로 1년 연기 공식 발표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의 1년 연기가 공식 발표됐다.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9일(한국시간) "올해 9월 25일부터 사흘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라이더컵을 2021년 9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올해 라이더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선수들 사이에 '연기 불가피론'이 힘을 얻었고, 지난달부터 '1년 미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잇달았다.또 공식 발표 전날인 8일에는 '라이더컵 1년 연기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라이더컵이 1년 미뤄지면서 미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3] ‘핸디캡(Handicap)’의 ‘캡’은 무슨 뜻일까
‘골프장 안에 핸디캡이 다 있다’는 말을 자주 한다. 결코 무리를 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에 따라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동반자들과 즐겁게 라운드를 하려면 핸디캡에 따라 자신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력 이상으로 잘 맞아 우쭐대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봤다. 고수 골퍼들은 하수 골퍼가 일시적으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해도 상당히 여유를 갖는다. 하수는 언제 무너져도 무너진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고수들은 하수들에게 말한다. ‘골프장 안에 있는 핸디캡이 어디로 가나’하고 말이다. 골프가 인기를 끄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잘 치는 이나 못 치는 이나 같이 어울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핸디캡 시스템
골프
미국 골프 흑인 장타자출신 짐 덴트 “ 나의 꿈은 곧 아들의 꿈”
현재 미국 프로골프(PGA)에서 타이거 우즈를 빼고는 흑인 골퍼를 사실상 찾아볼 수 없다. PGA는 백인들이 지배하는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일방적으로 기울어진 흑백 구도를 깨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20세의 젊은 흑인 골퍼가 등장해 비상한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미국 PGA 공식 홈페이지(PGA투어닷컴)에 따르면 오래전 장타자로 유명했던 짐 덴트(81)의 양아들 조셉 덴트가 프로골퍼로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다. 조셉은 아버지가 흑인 골퍼로 두터운 흑백 차별을 깨고 새로운 길을 열었던 것처럼 자신도 아버지의 꿈을 쫓아 갈 계획이다. 조지 플로이드 폭행 사망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아직도 흑백 차별이 심한 미국 사회에서 프
골프
25년간 미컬슨 캐디 했던 매케이, 3년 만에 캐디 복귀
25년 동안 필 미컬슨(미국)의 캐디로 활약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고의 캐디로 명성을 날렸던 짐 매케이가 은퇴한 지 3년 만에 캐디로 복귀한다.매케이는 1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서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의 백을 메기로 했다.매케이는 2017년 6월 미컬슨과 결별한 뒤 캐디 일을 그만두고 골프 중계방송의 코스 해설자로 활동했다.2018년 저스틴 토머스의 캐디가 다쳤을 때 대타로 2개 대회에서 캐디를 해준 적이 있지만 전업 캐디 일은 3년 넘도록 하지 않았다.매케이는 피츠패트릭과 이번 시즌을 함께 하기로 계약하면서 전업 캐디로
골프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뉴스
'아, 왜 또 류현진인가?' 8연승 후 류현진 등판 때 롯데에 진 한화, 12연승 후 또 류현진 등판 때 두산에 패해
국내야구
LG 우승 막는 SK '밀어내기 수비'...리버스 스윕 가능할까
농구
추신수, 또 '쓴소리' 해야 하나? 잠실구장,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했는데도 LG 홍창기 무릎 부상
국내야구
'메이저가 부른다!' 한화, 폰세 여권 뺏나?...내년 32세, 페디급 계약 아니면 한화 잔류할 듯
국내야구
"정후리가 '후리건스'를 미치게 만들었다!"...'바람의 손자' 이정후, '한국 문화유산의 밤'에 '바람' 같은 3점 홈런포 작렬
해외야구
'선발투수야, 구원투수야?' 고우석, 6일째 등판 못해, 심준석도 5일째 마운드 못올라...루키리그 투수가 무려 20명
해외야구
'스타 탄생을 알리다' 두산 임종성, 한화전 멀티히트와 결승 1타점 2루타 기록
국내야구
미 TV 캐스터 "이정후가 OP에서 홈런 치면 내 심장은 터질 것"..."직선으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흥분
해외야구
방출 1년 만에...이우경, P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에스와이 복귀
일반
김포, 포항 격파 뒤 '침 뱉기' 논란...승리에 찬물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