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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유소연, 고진영, 박성현의 미 LPGA 불참이 현명한 판단인 이유
전 세계골프 1위였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미 백악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외국에서 입국해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방역을 위한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PGA 대회 때마다 선수와 캐디를 대상으로 COVID-19 진단 검사를 하고, 철저한 방역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웨스트우드는 “미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COVID-19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아 염려스럽다. 미국에서 경기하는 건 불안할 것 같다”며 미국의 COVID-19 방역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웨스트우드의 말대로 미국 내 COVID-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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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우승 상금 2억5천만원 코로나19 예방에 기부
프로골퍼 유소연(30)이 지난달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 2억5천만원을 전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기부했다.유소연은 27일 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의 희생과 노력으로 대회가 치러진 만큼 우승 상금이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할 곳을 살펴봤다"고 말했다. 고심 끝에 유소연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천만원, 재단법인 메디힐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유소연은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승상금을 코로나19와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공언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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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설' 김비오, 징계 풀려 필드에 조기 복귀
작년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대회 도중 갤러리에 가운뎃손가락을 내밀었다가 1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김비오(30)가 다음 달 필드에 복귀한다.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는 김비오의 징계를 풀어주는 특별 사면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비오는 다음 달 21일부터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부터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특별 사면 대상은 김비오를 포함해 8명이다. 이들은 에티켓 위반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가 징계를 받았다. 스코어 조작등 사안이 중대한 선수는 이번 사면에서 제외됐다.한국프로골프협회는 "올해 제18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회원 간의 화합과 KPGA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골프
시니어 데뷔하는 '탱크' 최경주…31일 개막 앨리 챌린지 출전
'한국산 탱크' 최경주(50)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에 데뷔한다.최경주는 오는 31일(한국시간) 오후부터 사흘 동안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PGA 챔피언스는 만 50세가 넘은 선수만 출전하는 시니어 투어다.최경주는 지난 5월 만 50세 생일을 지냈다.PGA투어에 이어 PGA 챔피언스에도 최경주는 개척자다. 한국인 최초로 PGA투어 카드를 땄던 그는 이제 한국인으로는처음으로 PGA 챔피언스에서 뛰게 됐다.1980년 창설된 PGA 챔피언스는 미국에서 꽤 인기가 높다. 돈과 시간이 많은 중장년층이 옛 스타들의 샷 경연장인 PGA 챔피언스 대
골프
PGA투어, 참가 외국 선수에 자가격리 면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외국 선수는 미국으로 들어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14일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백악관은 이런 결정을 최근 PGA 투어에 통보했고, PGA 투어는 이메일로 선수들에게 알렸다고 골프 채널 등 미국 골프 전문 매체가 27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유럽이나 아시아, 호주 등 미국 밖에서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려고 미국에 오는 선수와 캐디, 코치, 트레이너 등은 이제 입국하자마자 곧바로 대회가 열리는 코스로 나갈 수 있다. 다만 배우자나 가족은 제외다.31일부터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출전 선수부터 이런 특혜를 받는다.
골프
톰프슨, 3M오픈 우승…혼다 클래식이후 7년 4개월 만에 PGA투어 2번째 정상에 올라
마이클 톰프슨(35·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 이후 7년여 만에 정상에 올랐다. 톰프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312야드)에서 열린 3M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버태고 보기 1개로 막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 톰프슨은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 2위 애덤 롱(미국·17언더파 267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013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뒤 우승이 없던 톰프슨은 약 7년 4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18만 8천 달러(약 14억 3천만원)다.롱이 6∼8번 연속 버디를 비롯해 전반에
골프
30일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박인비, 고진영, 유소연 등 실력파 대거 출전
' 박인비와 고진영의 맞대결, 국내파와 해외파의 치열한 경쟁'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제주 세인트포CC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풍성한 필드쇼가 펼쳐진다. 제7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최, 제주특별자치도·광동제약 후원으로 총 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 6000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LPGA 전현직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와 고진영, 제주삼다수 후원 선수인 오지현 등 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해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들과 함께 아마추어 선발 선수까지 총 132명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최대의 빅카드는 박인비와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9] 왜 ‘챔피언십(Championship)’이라고 말할까
바로 앞 전 이 코너 88회차에서 ‘필드(Field)’에 대해 알아본만큼 이어서 ‘챔피언십(Championship)’의 유래를 살펴보는 것은 아마도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두 단어의 기원이 같은 의미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필드는 들판이라는 의미인데, 챔피언십이라는 단어는 들판과 같은 넓은 전장터를 의미하는 ‘캄푸스(Campus)’에서 출발했다. 캄푸스는 영어 ‘캠프(Camp)’의 어원이 됐는데 챔피언십의 ‘Champ’은 캠프의 변화형 단어이다. ‘챔피언(Champion)’은 ‘Champ’에 사람을 뜻하는 ‘ion’이 붙으면서 들판에서 싸워서 이긴 사람이라는 뜻이 됐다. 챔피언십은 챔피언과 자격을 뜻하는 접미사 ‘ship’의 합성어로 챔피언 자격이나 지
골프
김시우, PGA 투어 3M오픈 3라운드서 2단계 하락한 공동 19위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에서 2라운드보다 2단계 하락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보다 2계단 하락한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2번 홀(파4)에서 약 2.7m 버디 퍼트를, 4번 홀(파3)에서도 3.7m 버디 퍼트를 넣었다. 5번 홀(파4)에서는 보기가 나왔지만, 곧바로 6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15번 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잡았다.김시우는 6월 트래블러스 챔피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8] 왜 ‘필드(Field)’라는 말을 쓸까
마치 16세기 영국 문호 셰익스피어의 물음 같다. ‘골프 코스(Golf Course)냐 골프 필드(Golf Field)냐 그것이 문제로다.’ 둘 다 골프를 치는 골프장을 뜻하는 말이다. 오래 전 세계적인 인터넷 검색사이트 구글이 골프장을 뜻하는 두 단어 중에서 어느 것을 많이 사용하는 지를 골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결과는 골프 코스가 약 4000만명, 골프 필드는 4만5900명으로 일방적으로 골프 코스가 많았다. 골프 발상지 영국에서도 ‘골프 필드’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골프 코스’라는 단어를 주로 많이 사용하며 최초 해안가 모래 언덕에 조성됐던 골프장은 ‘골프 링크스(Golf Links)’ 또는 ‘링크스 코스(Li
골프
북한, 골프 전문여행사 설립...... 중국관광객에 '러브콜'
북한이 골프 전문 여행사를 두고 중국인 관광객 '유커'(遊客)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25일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조선관광 홈페이지에 따르면 '려명 골프 려행사(여행사)'는 지난해 중국 관계자를 골프장으로 초청하고 골프·관광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이 여행사 중국시장 담당자인 리광철은 "지난해 우리 여행사에서는 중국의 많은 공사들과 연계를 맺고 골프 분야 협조를 강화하도록 했다"며 "(중국) 골프 협회와 애호가들이 새로 개건 현대화된 골프장을 돌아보면서 골프장과 호화급 숙소가 산악골프장의 특성에 맞게 잘 꾸려졌다고 했다"고 설명했다.골프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지와의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며 "강서약수공장과 강
골프
김시우, PGA 투어 3M 오픈 2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7위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공동 1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의 성적을 낸 김시우는 전날 80위권에서 이날 공동 1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지난주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공동 18위를 기록,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1위 이후 약 한 달 만에 '톱20'을 바라보게 됐다.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85.7%(12/14), 그린 적중률 83.3%(15/18) 등 전체적인 샷 감각이 호
골프
우즈, 다음 주 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불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3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50만달러)에 불참한다. 우즈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WGC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돼 아쉽다"며 "PGA 챔피언십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은 3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에 이어 8월 6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열린다. 우즈가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WGC 대회부터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우즈는 곧바로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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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7] 왜 ‘프로암(Pro-Am)’이라 말할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골프를 함께 해봤으면, 또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박인비와 같이 라운드를 같이 했으면 하는 상상을 해본다. 골퍼라면 세계적인 남녀 프로골퍼들과 함께 라운드 해보고 싶은 소망이다.보통 아마 골퍼들은 갤러리나 TV 시청 등으로 프로골퍼들의 경기를 보는 게 일반적이다. 4대 메이저 대회를 보거나 PGA, LPGA 투어에서 열리는 많은 일반 대회를 관전하며 수준높은 프로골퍼들의 플레이를 보며 만족해한다. 하지만 쟁쟁한 프로골퍼와 함께 경기를 하며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키고 골프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방법이 있다. 프로와 아마의 친선경기인 ‘프로암(Pro-Am)’에 참가하면 일반 골퍼들도
골프
미셸 위, 솔하임컵 골프 미국대표팀 부단장 선임…교포선수 최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 교포 미셸 위 웨스트(31·미국)가 2021년 솔하임컵 골프 대회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됐다.2021년 솔하임컵 미국 대표팀 단장인 팻 허스트(51)는 24일(한국시간) "기존 부단장인 앤절라 스탠퍼드와 함께 위 웨스트를 부단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솔하임컵은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씩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린다.2021년 대회는 내년 9월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개최된다.1990년 창설된 솔하임컵에서 교포 선수가 미국 대표팀 부단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 위 웨스트가 최초다.허스트 단장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미셸을 부단장으로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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