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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남자 골프 세계 랭킹 86위로 도약…US오픈 출전권 확보
김시우(25)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86위로 도약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김시우는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5위보다 29계단 오른 86위가 됐다. 김시우가 세계 랭킹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2월 말 97위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에 오른 임성재(22)는 27위에서 3계단이 상승한 24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9)이 55위, 강성훈(33)은 62위다. 욘 람(스페인)이 2주째 1위를 유지했고, 2019-2020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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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승 실패...미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공동3위
김시우(25)가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 필드 컨트리클럽(파 70·7천127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4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웨브 심프슨,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등과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시우의 투어 통산 3승은 무산됐다. 김시우는 이날 2번 홀(파4)에서 2m짜리 버디 퍼트에 실패하는 바람에 선두로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다. 6번 홀(파4)에서는 티샷한 공을 찾지 못해 벌타를 받는 등 더블보기를 범했다. 8번 홀(파4)에서도 티샷한 볼이 물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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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11] ‘워터 해저드 내에서의 볼(A Ball In The Water Hazard)’을 치려면 어떻게 할까
요즘 장마철이다 보니 골프장에서 ‘수중전’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할 경우가 많다. 페이웨이 등이 일시적으로 물에 젖어 볼을 정상적으로 칠 수 없으면 ‘캐주얼 워터’로 구제받아 벌타없이 마른 자리에 볼을 드롭할 수 있다. (본 코너 78회 왜 ‘캐주얼 워터(Casual Water)’라고 말할까‘ 참조) 하지만 워터 해저드에 볼이 빠진 상황이라면 다르다. 물에도 여러 형태가 있다. 일반적으로 연못이나 개천이지만 제법 큰 호수나 깊은 배수구도 있다. 크기와 상관없이, 볼을 물 위험에 빠뜨리면 거의 댓가를 치른다. 처음 위치에서 다시 볼을 치거나 골프규정에 따라 빠진 워터 해저드 뒤에서 드롭을 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1타 차 페널티를 받
골프
‘덤보’ 전인지(26) 톱10...미 LPGA 투어 스코티시 여자오픈 공동7위 선전
‘덤보’ 전인지(26)가 올 시즌 첫 톱10에 올랐다. 전인지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파71)에서 열린 미 LPGA 투어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전인지는 이날 3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 9번 홀과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낚아 2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전인지는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 앞서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부진했다. 최고 성적은 1월 다이아몬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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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호 첫 우승...KPGA 코리안투어 이벤트 대회 동아제약 챔피언십 정상
정지호(36)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이벤트 대회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총상금 1억5천만원) 정상에 올랐다.정지호는 16일 충남 논산 아리스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전가람(25)을 2홀 차로 물리치고 우승, 상금 7천만 원을 차지했다. 정지호는 이날 결승에서 전반 9개 홀에서 2홀 앞선 뒤 13번 홀(파5)을 전가람에 내줘 1홀 차로 쫓겼으나 15번 홀(파5)을 이겨 다시 2홀 차로 달아났다. 15일 열린 8강에서 이동민(35)을 4홀 차로 꺾은 정지호는 준결승에서도 이원준(35)을 4홀 차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정지호는 2004년 코리안투어 데뷔 후 처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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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나도 타이틀 방어"...KLPGA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연패
박민지(22)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16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천52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이정은(24·11언더파 205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4000만 원을 챙겼다. 이로써 박민지는 지난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8년 ADT캡스 챔피언십, 지난해 이 대회에 이은 올해 타이틀 방어로 KL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악천후로 전날의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했던 박민지는 이날 이른 오전
골프
리디아 고 역전 우승 기회...미 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 3라운드 공동4위
앞만 보고 간다!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충격적인 역전패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리디아 고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 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미 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150만달러)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7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에게 막판 역전도 가능한 3타 차. 리디아 고는 경기 후 “지닌 주 마라톤 클래식에서 오랜만에 좋은 경기를 한 것에 의미를 두고 이번 대회에 더 집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2017년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이후 우승 기
골프
홀인원 김시우 우승이 보인다...미 PGA 윈던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우승이 보인다!김시우(25)의 질주가 예사롭지 않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 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2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던 챔피언십(총상금 6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쳐 중간합계 18언더파 192타로 공동 2위인 롭 오펜하임(미국), 독 레드먼(미국·이상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을 2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이로써 김시우는 4년 만에 이 대회 정상 탈환의 기회를 잡았다. 김시우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된다. 김시우는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10] 벙커에서 ‘모래 접촉(Touching Sand)’을 하면 왜 안되나
하두 이상해서 동영상을 직접 찾아봤다. 미국 ESPN 인터넷 기사에는 골프 채널에서 중계한 동영상이 있었다. 분명히 하얀 모자를 뒤로 쓴 캐디가 벙커 안으로 들어가 몸을 구부리고 손으로 모래를 여러 번 흩뜨리는 모습이 보였다. 벙커 샷 하는 선수의 모습은 없고 캐디만 벙커에 들어가 그런 엉뚱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었다. 캐디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 지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지난 15일 골프 외신 기사는 충격적이었다. 캐디가 벙커 모래를 손으로 만지는 바람에 US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한 사건이었다. US 아마추어 선수권대회라면 미국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가장 권위있는 최고의 대회이다. 1895년에 창설된 US아마
골프
KLPGA 투어는 신인들의 독무대...송가은 구래현 대유 위니아·MBN 여자오픈 2라운드 공동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신인들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올해 20세 송가은과 구래현이 15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천52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 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사이 좋게 보기 없이 버디만 4개씩 낚으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송가은은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15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역시 신인인 구래현은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47위에 올랐다. 특히, 구래현은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
골프
경험없는 캐디가 벙커 모래 만져 US 아마추어골프 16강 탈락
캐디가 벙커 모래를 손으로 만지는 바람에 US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한 사건이 벌어졌다.15일(한국시간) 골프채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브랜던 듄스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세군도 올리바 핀토(아르헨티나)는 테일러 스트래파시(미국)에게 1홀 차로 졌다.그는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17번 홀까지 스트래파시와 타이였지만 18번 홀에서 티샷한 볼이 벙커에 빠지면서 사달이 났다.핀토의 캐디가 갑자기 벙커에 뛰어들더니 모래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핀토뿐 아니라 스트래파시와 그의 캐디, 그리고 TV 중계진까지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벙커에서는 샷 하
골프
타이거 우즈의 다음 '선택적 출전' 대회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선택적 출전’이 이어지고 있다. 우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에 출전하기 위해 보스턴으로 간다는 글을 올렸다. 125명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는 20일부터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다.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47위인 우즈가 상위 30명이 펼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노던 트러스트에서 9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한다. 우즈는 지난 시즌 노던 트러스트 1라운드 후 기권한 바 있다. BMW 챔피언십 2차전에서는 공동 37위에 그쳐 플레이
골프
미 PGA 투어 3승째가 보인다...김시우, 윈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선두
김시우(25)의 샷이 예사롭지 않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 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로 톰 호지, 테일러 구치, 빌리 호셜(이상 미국) 등 3명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16년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김시우는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 9개 홀 연속으로 파 행진을 이어가다 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4∼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8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김시우는 15번 홀(파5)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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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덤보' 전인지...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 대니엘 강, 리디아 고와 공공 13위
‘덤보’ 전인지(26)가 살아났다.전인지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미 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의 성적으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는 5타 차. 1라운드에서 선전했던 교포 선수인 제니퍼 송(미국)은 이날 1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단독 3위에 랭크됐다. 투어 재개 후 4개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전인지는 이번 대회 들어 모처럼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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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09] 왜 ‘샷 건(Shot Gun)’이라 말할까
마치 ‘도떼기 시장’ 같이 골프 전동 카트 수십대가 빼곳하게 늘어서 태우고 갈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카트 앞에는 1번부터 18번까지 표시가 돼 있었다. 해당 홀로 가려는 골퍼들이 번호에 맞는 카트에 분승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카트는 18번부터 역순으로 4명이 채워지면 출발했다. 대회 주최자들은 티오프 타임을 다시 확인시켰다. 1번부터 18홀까지 전동카트로 골퍼들을 각각 이동하게 한 뒤 정해진 시간에 동시에 티오프를 한다는 설명이었다. 오래 전 한국농구연맹(KBL)이 주최한 프로농구 친선 골프대회에 참석했을 때의 경험이다. 이 때 했던 경기 방식은 ‘샷 건(Shot Gun)’이었다. '샷 건'은 골프 대회 형식이 아니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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