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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신인상은 셰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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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코로나 비상'...개막 앞두고 호스필드도 확진
‘유럽 골프의 강자’ 샘 호스필드(잉글랜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US오픈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호스필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주 US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올해 US오픈은 원래 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17일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전날에는 2019-2020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올해 US오픈 불참이 확정됐다.올해 24세인 호스필드는 8월 유러피언투어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최근 상승세가 돋보인 선수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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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여왕' 이미림, 세계랭킹 94위에서 21위로 '껑충'
이미림(30)이 세계 랭킹 2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메이저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이미림(30)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4위보다 73계단이 오른 21위에 올랐다. 이미림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15년 12위다.ANA 인스피레이션에 불참한 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킨 가운데 ANA 인스피레이션 준우승자 넬리 코르다(미국)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다.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이 2위에서 3위로 밀렸고, 박성현(27)이 4위, 김세영(27) 7위 순이다.10위 내에 한국 선수는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 외에 박인비(32)가 9위에 자리했다.11위부터 13위까지 김효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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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아들, 주니어 대회 우승...아버지는 암 투병 공개
존 댈리(미국)의 아들 존 주니어(16)가 주이어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존 주니어(16)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주니어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2위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에 앞서 댈리는 지난 11일 방광암에 걸린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 방광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85%로 높아 좋아하는 담배와 콜라를 끊을 것이라고 밝혔다.댈리는 사우스다코타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을 공동 12위로 마친 직후 아들의 우승 소식을 들었다.그는 “굉장한 소식이다. 아들은 그동안 골프를 잘했다.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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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싱크, 아들 캐다와 11년 만에 PGA투어 우승
47세 노장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아들 캐디와 함께 1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에 올랐다.싱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PGA투어 2020-2021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2009년 디오픈 제패 이후 11년이 넘도록 우승이 없었던 싱크는 무려 4천75일 만에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1997년 PGA투어에 데뷔한 싱크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6승을 올렸지만 2015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PGA투어 카드 유지마저 불안했던 싱크는 개막전 우승으로 2년 투어 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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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기적 같은 칩샷으로 메이저 우승한 이미림 "나도 못믿어"
극적인 칩인 이글로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30)이 감격의 눈물을 흘린 후 자신도 믿지 못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챔피언에 등극했다.이미림의 메이저 첫 우승 과정은 골프 역사에 남을 만큼 극적이었다.한 라운드에 한 번 나오기도 어려운 칩샷 홀 아웃이 무려 세 번이나 나왔다.6번 홀(파4) 그린 주위 칩샷으로 버디를 잡은 이미림은 16번 홀(파4)에서도 더 긴 거리 칩샷으로 버디를 추가했고, 특히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선두에 2타 뒤처져 있다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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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칩샷 한 방으로 한국 선수 10년 연속 메이저 우승 행진 이어가
이미림(30)의 극적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우승 행진이 10년 연속 이어지게 됐다.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3라운드까지 2타 차 3위였던 이미림은 4라운드 17번 홀(파3)까지도 선두에 2타 차를 좁히지 못해 우승에 한 걸음 모자랄 것 같았다.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극적인 칩인 이글이 나오면서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이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에서 10년 연속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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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의 달인' 이미림, 짜릿한 18번 홀 칩인 이글…ANA 인스피레이션 연장전 우승(종합)
극적인 역전극이었다. 이미림(30)이 18번 홀(파5)에서의 칩인 이글을 앞세워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이미림은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에 돌입했다.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이미림은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46만5천달러(약 5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지난해 고진영(25)에 이어 이 대회 우승은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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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18번 홀 칩인 이글' 이미림,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
이미림(30)이 극적인 18번 홀(파5) 칩인 이글을 잡아 연장전에 진출한 뒤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낸 이미림은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에 돌입했다.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이미림은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 우승 상금 46만5천달러(약 5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미림은 앞서 진행된 4라운드 18번 홀 그린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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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만에 또 우승한 김한별, 상금·대상·다승 1위 질주
김한별(24)이 데뷔 2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선수에 올라섰다. 김한별은 1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지난달 30일 헤지스골프 KPGA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던 김한별은 14일 만에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으며 이번 시즌 맨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4년 박상현(37)이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내리 제패한 이후 5년 10개월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우승 상금 2억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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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제임스 한,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 3R 공동 선두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한은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 캐머런 퍼시(호주)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은 한재웅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으며 2015년 노던 트러스트오픈, 2016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2018년 1월 소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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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이 가능할까' 2타차 3위 이미림, 메이저 우승 도전…코르다·헨더슨 공동 1위
이미림(27)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이미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넬리 코르다(미국)와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2명의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10언더파 206타)에 오른 이미림은 2017년 기아 클래식 제패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이미림은 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했지만, 메이저대회 정상은 아직 밟아보지 못했다.언더파를 몰아친 2라운드 때보다 한결 까다로워진 코스 컨디션에 고전한 이미림은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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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보인다" 문경준, 신한동해오픈 이틀 연속 선두…김한별, 1타차 추격
문경준(38)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문경준은 1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3라운드에서 2오버파에 그쳤지만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그러나, 전날 4타 차였던 김한별(24)에게 1타차로 쫓겨 우승을 장담할 순 없게 됐다.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뒤 아직 2승 고지에 오르지 못한 문경준은 2라운드까지는 거의 그린을 놓치지 않는 정교한 샷을 휘둘렀지만, 핀 위치가 어려워진 3라운드에서는 그린 적중률이 61%까지 떨어지며 고전했다.그린에서도 퍼트 실수가 잦았다. 버디 기회가 없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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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5버디 '맹타', 김시우 PGA 개막전 2R 7언더파…'겁없는 10대' 김주형은 컷 통과
김시우(25)가 7언더파를 몰아치고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66야드)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전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59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지난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오르고, 윈덤 챔피언십에선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으나 공동 3위로 마치는 등 2019-2020시즌 막바지 선전을 펼쳐왔다.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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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미림이다' 이미림 LPGA 투어 2R 단독2위…전인지 연속 보기 후 3연속 버디 공동5위
'이번엔 이미림이 선두 추격자다.'이미림(30)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이미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피레이션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미림은 오전 9시 현재 단독 선두 넬리 코르다(미국·11언더파 133타)를 2타 차로 쫓으며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이미림에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4승의 기회다.그는 2014년 8월 마이어 LPGA 클래식과 10월 레인우드 LPGA 클래식, 2017년 3월 KIA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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