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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박성현, 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
프로골퍼 박성현(27, 솔레어)이 팬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 팬카페 '남달라'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기부금은 ‘남달라’의 자발적인 참여와 팬들의 참여에 함께 동참하기 위한 박성현 프로의 뜻이 모아 마련됐다. 회원 중 253명 모은 1천 833만 원과 박성현의 뜻을 합해 총 3천 666만 원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됐다.박성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체온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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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지금은 골프보다 더 중요한 것 있어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 미국)가 골프보다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우즈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삶에 있어서 골프대회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은 시기다. 우리는 지금 우리 자신들과 공동체를 위해 현명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올해 마스터스가 무기한 연기된 뒤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우즈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의 메이저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올해 마스터스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설 계획이었다.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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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건강이 먼저다’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대만골퍼 판천충이 홀로 불참한 이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대만계 골퍼 판천충(29)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불참한 이유가 밝혀졌다. 판천충은 지난 13일 개막된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라운드 직전 참가를 스스로 포기했다.144명의 출전 선수중 유일한 기권선수였다. 그의 불참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때문이었다.그는 대회 직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아내와 가족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대회 철수를 결정했다. 우리 가족은 아주 기분이 좋다”며 “프로골퍼의 삶 스타일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공연을 해야하는 서커스와 같다. 이번 주에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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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 3월 대회 모두 취소...4개 대회 중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3월 대회가 모두 취소됐다.JLPGA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7일부터 사흘간 미야자키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시즌 네 번째 대회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즌 개막전에 이어 4경기 연속 개최 중단으로, 이에따라 JLPGA투어 3월 대회는 모두 취소됐다. 협회는 “지난달 26일 정부로부터 ‘대형 스포츠 및 문화 행사에 대해 향후 2주 정도 중단하거나 연기 또는 규모를 축소하라'는 권고가 있었고, 지난 10일에는 ‘향후 10일 정도 지금까지의 노력을 계속해달라’는 발표가 이루어졌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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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대회, 경제적 가치는 1천200여억원
시즌 첫 메이저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경제적 가치가 1억달러(약 1천218억원) 이상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지역 일간지 오거스타 크로니클은 15일(한국시간) " 2017년 마스터스가 오거스타 지역에 미친 경제적 영향은 1억2천500만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오거스타대 제임스 M. 헐 경영대 리처드 프란자 학장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회기간 중 막대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유발효과가 매우 현저하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 해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무기 연기됨에 따라 이러한 특수가 사라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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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박인비 귀국, 4월까지 국내 머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4월 초까지 전면 중단되면서 미국에서 대회 출전을 준비하던 고진영(25) 박인비(32) 등이 귀국, 당분간 한국에 머문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의 매니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고진영이 15일 귀국했다"고 16일 전했다.또 박인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앤뉴는 "박인비가 17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PGA 투어는 19일부터 시작 예정이던 볼빅 파운더스컵부터 KIA 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등 3개 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했다.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태국과 싱가포르, 중국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던 3개 대회를 취소했던 LPGA 투어는 이번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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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기부 물결'...프로골퍼들의 코로나19 기부 행렬 잇따라
남녀프로골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 행렬을 잇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코로나19 거점 지역 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해 힘을 보탰다.고진영은 지난 3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의료진분들이 충분한 보호장비를 갖추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방호복과 마스크 등 부족한 의료용품 마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같은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최혜진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혜진은 "고향이 경남 김해인데, 가까운 지역인 대구, 경북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많은 환자 분들
골프
세계 톱 선수들 "프리미어 골프리그(PGL) 참가 안해"
세계적인 골프 톱 랭커들이 새로 출범할 '프리미어 골프리그(PGL)' 출전에 선을 긋고 있다.16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위크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존 람(스페인)과 3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PGL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존 람은 "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다. 이 자리에 있겠다"고 말했고, 켑카 역시 "PGA투어에서 뛸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PGL에 관심없다고 말한 데 이어 세계 톱 랭커들이 PGA투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오는 2022년 출범 예정인 PGL은 18개 대회에 총상금 2억4000만 달러 규모로 48명의 선수가 컷 오프 없이 대회를 치르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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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내세운다' 와이드앵글, 봄 신제품 출시&TV광고 공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봄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며 TV 광고를 공개했다.와이드앵글은 이번 시즌 주력 제품으로 골프 소비자를 겨냥한 필드에 최적화된 고급 기능성 라인을 내세운다.광고 속 김사랑이 착용한 제품은 ‘W 리미티드 블록 티셔츠’와 ‘W리미티드 큐롯’으로 와이드앵글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프리미엄 라인 W 리미티드 시리즈로 구성됐다. 소개된 W 리미티드 시리즈는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되 진한 핑크빛 마젠타(Magenta) 컬러를 추가해 봄의 활력 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새로운 골프 시즌을 앞두고 봄에 가장 많이 옷을 사는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강렬한 컬러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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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챔피언십 상금 5만2천달러 전액 기부한 '기부 천사' 빌리 호셜
돈 자체보다는 사람 냄새가 따뜻하게 느껴졌다. 미프로골프(PGA)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1라운드를 마치고 전격 취소되자 미골프계는 물론 스포츠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이 대회에 참가한 미국의 빌리 호셜(33)은 1라운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과 함께 공동 63위에 올랐다가 대회 취소 소식을 들었다. 그는 대회 취소와 함께 출전 선수 144명에게 일률적으로 똑같이 배분된 상금 5만2천달러(6천3백만원)를 자신의 고향인 플로리다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다음은 PGA.COM에 보도된 그의 자선 기사 전문이다. 빌리 호셜은 이날을 스포츠계의 슬픈 날이라고 불렀다. 그는 왜 대회가 취소되어야 하는 지 이해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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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아웃 &인] 문제는 돈, 코로나 쇼크로 미국 프로스포츠 시장이 휘청거린다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미프로골프(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호쾌한 이글을 잡아내며 7언더파를 몰아치고 공동 2위에 오른 김시우(25)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전격 대회가 취소되면서 못내 아쉬워했다. 지난 2017년 이 대회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후 모처럼 맞이한 ‘황금 기회’가 물거품 됐기 때문이다. 출전 선수 144명에게 똑같이 돌아간 6천300만원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아픈 속을 달래야했다. 당초 이 대회는 지난해보다 250만달러 증액한 총상금 1천500만달러(약 182억원), 우승 상금 225만달러(27억5천만원)를 걸고 최고의 돈잔치를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대회가 전격 취소됐으니 그로서는 모처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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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6회 우승 레전드 니클라우스 "올해 안에 마스터스 열리기 어려울 것"
마스터스 6회 우승의 레전드(80) 잭 니클라우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기 연기된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올해 안에 열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니클라우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스포츠센터와 인터뷰에서 "현실적으로 '연기'라는 표현을 썼지만 올해 안에 다시 개최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다른 대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때 올해 마스터스는 취소하는 편이 낫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덧붙였다.4월 9일 개막 예정이던 올해 남자골프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무기한 연기됐다. 그러나 올해 안에 다른 날짜를 잡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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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임성재 등 한국선수 5명,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상금 6천3백여만씩 받는다
취소된 미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1라운드 참가선수 모두에게 선수당 5만2083.33달러(약 63,437,094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제이 모나한 PGA투어 커미셔너는 2라운드가 예정된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총상금 1500만달러의 50%를 모든 참가 선수에게 공평하게 분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 라운드를 마치고 대회가 중단되면 총 상금의 50%를 출전 선수 모두에게 지급한다'는 PGA 투어 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비록 4명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지만 1라운드 출전 선수 144명 모두에게 총상금의 절반인 750만달러를 균등하게 배분하기로 했다.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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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도 코로나 감염증우려로 연기됐다
시즌 첫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13일(한국시간) 모두의 안전을 위해 4월 9일 개막 예정이던 대회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이 소식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짐을 싸던 선수들에게도 전해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진행 중이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전격 취소했다.세계골프랭킹 4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대회가 열렸으면 했다"며 "하지만 대회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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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도 미뤄졌다...코로나19에 PGA투어 줄줄이 취소
프로골프 최고 권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성명을 통해 “대회 관계자들과 오거스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회 연기를 결정했다. 예정된 마스터스와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를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대회 일정은 언급되지 않았다.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4월 1일부터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를 개최하고, 4월 9일부터 마스터스를 치를 예정이었다. 1934년 창설된 이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건 1943~45년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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