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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7언더파' 유현조, KLPGA 최종전 2R 공동 선두

2026-11-07 21:05

유현조. / 사진=마니아타임즈
유현조. / 사진=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보기 없이 7타를 줄인 유현조가 KLPGA 시즌 최종전 둘째 날 서어진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대상과 평균 타수 1위였던 유현조는 7일 파주 서원힐스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8일 최종 라운드에서 시즌 3승이자 통산 5승에 도전한다.

전날 13번 홀 이글, 14번 홀 홀인원을 기록했던 그는 이날도 2, 4, 6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옆에 붙여 징검다리 버디를 낚았다. 11번 홀(파5)에선 벙커에 빠진 공을 1.2m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12번 홀과 15, 16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였다. 서어진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선두를 지켰고, 지난주 우승자 이예원이 7타를 줄여 1타 차 단독 3위로 따라붙었다.

최강자 자리를 다투는 동갑내기 라이벌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상금은 김민솔(16억181만원)이 서교림(14억1천321만원)에, 대상 포인트는 서교림(563점)이 김민솔(525점)에 앞서 있다. 상금 1위·대상 2위 김민솔(시즌 3승)은 3타를 줄여 3언더파 공동 16위, 상금 2위·대상 1위 서교림(시즌 4승)은 버디 6개에도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타만 줄여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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