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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2방' 유해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2위 김민선과 2타차

2026-10-23 17:17

2라운드 단독 선두 유해란. / 사진=연합뉴스
2라운드 단독 선두 유해란.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둘째 날 8타를 줄인 유해란이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유해란은 23일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4개로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맨 위로 도약했다. 올해 LPGA 메이저 2승과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네 번째 정상을 노린다.

바람이 잦아든 코스에서 2번과 6번 파5홀 모두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이글을 잡았고, 후반 12·13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17번 홀 버디, 18번 홀 2m 버디로 마무리했다. 그는 드라이버가 좋아 짧은 아이언으로 핀을 노렸지만 짧은 퍼트 몇 개를 놓쳐 아쉽다고 했다.

KLPGA 투어의 김민선은 버디만 8개로 64타를 쳐 로런 코글린(미국)과 2타 차 공동 2위다. 연말 퀄리파잉 시리즈를 앞두고 직행 기회를 잡았다. 김민주는 공동 6위, 박보겸과 김민솔은 공동 9위로 KLPGA 소속 4명이 톱10에 들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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