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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신규 용족·서버·던전 등 추가 '드라칸' 업데이트

2026-10-21 11:55

'아이온' 신규 용족과 서버, 던전 등을 추가하는 '드라칸'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엔씨
'아이온' 신규 용족과 서버, 던전 등을 추가하는 '드라칸'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엔씨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는 21일, PC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에 신규 용족과 서버, 던전 등을 추가하는 '드라칸'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지난 5월 아이온 리메이크를 선보인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번에 추가한 용족 '드라칸'은 전투 상황에 따라 형태를 바꾸는 변신 능력을 갖췄다. 인간형에서는 용옥을 이용한 마법 공격을 구사하며, 용족형으로 변신하면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드라칸의 등장으로 아이온 리메이크의 직업은 총 14종으로 늘어났다. 전투 콘텐츠도 확대했다. 모든 서버에 개방하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루나디움'은 파티 단위로 공략하는 최상위 던전이다.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더라도 전투 진행 단계에 따라 보상 상자를 지급하며, 상자에서는 상위 등급 망토와 영웅 등급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서버 '드라칸1'과 '드라칸2'도 21일 오후 7시 개설한다. 엔씨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 레벨과 데바 잠재력을 높인 이용자에게 망토, 유일 등급 장신구, 마석 등을 지급하는 '성장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도 신규 장비를 제공한다. 11월 30일까지 후발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망토를 받을 수 있으며, 11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최초의 데바' 이벤트에서는 지정된 임무를 가장 먼저 완료한 이용자에게 유일 등급 날개와 스티그마 등을 지급한다. 드라칸 월드와 데바 월드에는 시간제 사냥터 '태초의 이스할겐'을 추가했다. 이곳에서는 경험치와 영웅 등급 방어구 등을 지급한다.

기존 시스템의 이용 제한도 일부 완화했다. 엔씨는 두 월드에서 일부 던전의 입장 횟수 제한을 없애고, 사냥터 이동 거점을 늘렸다. 전승 장비를 분해하면 강화석을 100% 돌려받도록 변경했으며, 비행 시간 제한도 해제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인 '카타라 경기장'의 직업별 전투 균형을 조정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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