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에는 연세의료원 정영수 치과대학 학장을 비롯한 의료진 13명과 봉사단체 크래용 소속 크리에이터 김광태, 김민경, 꼰야, 걍매실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경제적 어려움과 의료시설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 등 의료 지원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환아들과 함께 모자와 신발, 티셔츠 등을 꾸미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키링과 문구류 등으로 구성한 선물을 전달했다. 참여 크리에이터들은 현장 활동을 희망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희망스튜디오와 연세의료원은 2017년부터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아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희망스튜디오에 따르면 지금까지 환아와 보호자 약 2000명이 지원을 받았다.
희망스튜디오는 11월 10일까지 기부 캠페인 '구순구개열 환아에게 미소를'도 진행한다. 운영비를 공제하지 않고 모금액 전액을 구순구개열 환아 전용 특수 젖병 구매와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연세의료원과 크래용 크리에이터, 팬들이 힘을 모은 이번 활동이 베트남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희망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전문성, 크리에이터의 재능과 팬들의 선한 마음이 사회문제 해결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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