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주최 측은 올해 PGA 투어에서 맹활약한 김시우의 출전 확정을 전했다. 이 대회는 10월 22~25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열린다. 이로써 그는 2년 연속 이 무대에서 우승 경쟁에 나선다.
볼거리도 커졌다. PGA에서 활약하는 임성재도 출전을 확정한 것이다. 국내 팬들은 두 선수가 함께 경쟁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올 시즌은 화려했다. PGA 무대에서 준우승 3차례를 포함해 11번이나 톱10에 든 것이다. 세계랭킹 13위인 그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공동 21위에 그쳤던 그는 이번에는 우승에 도전한다.
각오도 밝혔다. 김시우는 다시 출전하게 돼 기쁘다며 지난해 뜨거웠던 응원에 올해도 좋은 경기로 화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 대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총상금 400만 달러의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대회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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