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챔피언십 1라운드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조지 러셀.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081848080679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팀 동료 키미 안토넬리가 2초974 차로 2위를 차지하며 메르세데스는 개막전 원투 피니시를 완성했다. 3위는 르클레르(페라리), 4위는 해밀턴(페라리)이었다.
승부의 분수령은 12랩에서 발생했다. 아자르(레드불)의 머신 정지로 VSC가 발동되자 메르세데스는 즉시 두 드라이버를 피트로 불러 타이어를 교체했다.
![피트인을 마치고 트랙으로 복귀하는 조지 러셀의 머신.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081850120899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반면 선두를 달리던 페라리는 트랙에 남는 전략을 선택했고, 25랩 르클레르가 피트를 마치고 복귀했을 때 러셀과의 격차는 이미 14초로 벌어져 있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 노리스(맥라렌)는 5위에 그쳤고, 팀 동료 피아스트리는 출발 전 머신이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로 리타이어했다. 러셀은 "초반 르클레르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만큼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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