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6~15일)에서는 메인 광장 중앙에 '신라면 브랜드존'을 조성했다. 약 6m 높이의 대형 신라면컵 얼음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설치하고, 내부에 '신라면 분식' 팝업을 운영해 시식과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간 50만 명이 찾는 축제에서 10만 명 이상 관광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삿포로 눈축제(4~11일)에는 2년 연속 참여했다. 홋카이도 특산품인 우유·치즈를 토핑으로 제공해 현지 입맛에 맞춘 신라면을 선보이고 있다. 스케이트장 '스마일 링크 삿포로'와 시식 부스를 신라면 레드 컬러로 꾸미고, 인근 외식업체와 협업한 콜라보 메뉴도 판매 중이다. 약 4만 명 이상이 브랜드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1월 하얼빈 빙등제에서도 초대형 얼음 조형물과 체험 부스로 호응을 얻었다. 농심 관계자는 "국가별 특색에 맞춘 현지화 마케팅으로 신라면이 세계인의 일상 속 즐거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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