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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4순위' 크니플, '1순위' 플래그에 판정승...종료 4초 전 결승 자유투

2026-01-30 19:54

콘 크니플(왼쪽)과 쿠퍼 플래그. 사진[AP=연합뉴스]
콘 크니플(왼쪽)과 쿠퍼 플래그. 사진[AP=연합뉴스]
NBA 슈퍼 루키 대결에서 드래프트 4순위 콘 크니플(샬럿)이 1순위 쿠퍼 플래그(댈러스)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샬럿 호니츠가 30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 원정에서 123-121로 이겼다.

듀크대 출신 동기인 플래그(2006년생)와 크니플(2005년생)은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각각 1순위, 4순위로 지명된 신인상 후보로 이날 처음 맞붙었다.

개인 기록에선 플래그가 앞섰다. 38분간 커리어 하이 49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NBA 10대 선수 최다 득점 신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승리는 크니플에게 돌아갔다. 크니플은 34점(3점슛 8개)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콘 크니플(7번)의 슛.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콘 크니플(7번)의 슛.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4쿼터 종료 33.5초 전 플래그가 동점 3점슛을 넣었으나 이후 패스 실수로 공격권을 내줬다. 크니플의 슛에 파울을 범했고, 크니플이 종료 4.1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결승점을 완성했다.

샬럿(21승 28패)은 5연승으로 동부 11위, 댈러스(19승 29패)는 3연패로 서부 12위다.

밀워키 벅스는 워싱턴 위저즈에 99-109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마일스 터너가 21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밀워키(18승 28패)는 동부 12위다. ESPN은 아데토쿤보 종아리 부상 결장 중 트레이드 마감(2월 5일)을 앞두고 밀워키가 이적 제안에 열린 입장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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