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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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주, 박찬호 등번호 61번 이어받아..."2년 연속 9구 3K 도전"

2026-01-30 11:49

한화 정우주 / 사진=연합뉴스
한화 정우주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화 정우주가 2년차 시즌 목표로 '사상 첫 2연속 9구 3탈삼진'을 내걸었다.

그는 지난해 역대 11번째로 무결점 이닝(9구 3K)을 작성했다. 정우주는 "아직 아무도 2년 연속은 없다. 제가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등번호도 바뀌었다. 지난해 43번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화에서 은퇴할 때 달았던 61번으로 교체했다.

정우주는 "숫자가 높아 유니폼이 더 무거운 느낌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프링캠프에서 팀 내 가장 먼저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순조롭게 시즌을 준비 중이다.

다음 주 WBC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그를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주는 "AI에 물어보니 대표팀 발탁 확률 90%가 나왔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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