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 3·6·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김민솔은 8번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으나 후반 10·11·13·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그는 "지난주 대회에서 롱 퍼트를 하나도 성공 못 했는데 오늘 많이 성공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2006년생 김민솔은 지난해 2부 투어를 뛰다 8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했다. 시드를 받은 뒤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승을 달성했다. 시즌 중반 1부 투어에 합류해 신인왕 조건(16개 대회 이상)을 채우지 못했고, 올해 정식 신인 자격으로 신인왕에 도전한다.
공동 3위는 김시현·전예성·김나현(이상 4언더파 68타), 디펜딩 챔피언 김민주는 2언더파 70타 공동 8위로 출발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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