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게임은 1990년대 인기를 끈 RPG(역할 수행 게임)를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새롭게 출시한 작품이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구매자에게는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모음집, 디지털 저니북, 배경화면 등으로 구성한 '퍼플 에디션 디지털 굿즈'를 지급한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내년 1월 18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휴 PC방인 '엔씨패밀리존'에서는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대원미디어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패키지 게임 배급 협력을 시작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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