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2분 30초 분량으로, 게임의 핵심 주제인 '인간의 자유 의지'를 다뤘다. 영상에는 고대 사제 '세라하'가 붕괴한 낙원 '에데리온'을 떠나 성역 '성소'에 도달하고, 운명의 매개체인 '누미믹스 파편'의 힘이 발현되는 과정을 담았다.
이클립스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핵심 콘텐츠인 '성소'를 통해 전략적 요소를 강화하고 기존 장르를 확장한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티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게임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신재익 메가포트 부문 이사는 "시네마틱 티저 영상은 이클립스의 세계관과 서사를 처음 소개하는 영상으로, 게임의 분위기와 방향성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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